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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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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지만 같이 있는게 고통스럽네요.

송파구 조회수 : 3,957
작성일 : 2025-10-12 09:36:27

올해부터 엄마가 집에 오셔서 애들 봐주시고 계신데 사사건건 싸우게 되네요. 혼자되신지 얼마안되셔서 우울증도 있으시고 예민하시기도 해요.

자랄때 엄마의 예민함과 화, 고함 때문에 도망치고 싶었는데 또다시 자랄때 상처들이 생각나면서 엄마부른게 너무 후회되네요.

아빠가 없어서 무시한다느니, 재산을 미리 괜히 줬다느니 사위에게도 거침없이 막말을 해서 온 집안이 먹구름이네요.

친정엄마가 애들 봐주는데도 심적으로는 너무 고통스럽네요. 순둥순둥하고 성격좋은 남편도 혀를 내둘러요.부끄럽네요.

IP : 211.224.xxx.10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2 9:37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재산을 많이 받으셨나요?

  • 2. 음....
    '25.10.12 9:37 AM (1.239.xxx.246)

    그냥 전쟁을 겪더라도 떨어지세요.

    도우미 쓰세요


    근데 안 그럴거죠?

  • 3. 예민한
    '25.10.12 9:39 AM (118.235.xxx.233)

    친정엄마 두면 애보라 하면 안됩니다 내 자식도 불행해요
    그와중 합가중인가봐요?
    82할정도면 애가 간난쟁이도 아닐거고
    엄마 돌볼려고 합가하신거 아닌가요?

  • 4. ..
    '25.10.12 9:39 AM (106.101.xxx.160)

    손자손녀 성격도 안좋아지겠어요
    본인스타일로 육아하심
    그걸 아는데도 어찌 애들을 맡기시나요
    남이 더 나을듯

  • 5. 아무리
    '25.10.12 9:40 AM (211.234.xxx.19)

    순둥이 남편이라도 저 정도면 선을 넘은거에요
    도우미 쓰세요 22222

  • 6. ..
    '25.10.12 9:41 AM (112.214.xxx.147)

    어머니께 맡기지를 말아요.

  • 7. 받은것
    '25.10.12 9:41 AM (211.109.xxx.181)

    재산도 주고 아이도 돌바주는 거라면
    님이 엄마 성격 감수해야죠.
    견디기 어려우면 재산 돌려드리고
    나가 사시게 하는 수 밖에요
    엄마 성격 바뀌지 않아요

  • 8. ....
    '25.10.12 9:43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재산을 미리 괜히 줬다느니 ...

    이 말에 뼈가 있는 거 같아용.

  • 9. 애보러
    '25.10.12 9:46 AM (118.235.xxx.87)

    온게 아니라 나 잘모시란 말이네요
    님도 애 보라 합가 한게 아니라 엄마 모실려고 합가 한거고
    돈주고 내보내세요

  • 10. ㅌㅂㅇ
    '25.10.12 9:49 AM (182.215.xxx.32)

    젊을 때 그랬던 사람은 나이 들면 더 심해져요 거리를 두고 사세요

  • 11. 육아독립
    '25.10.12 9:49 AM (218.48.xxx.143)

    남편분이 안됐네요.
    맞벌이시대라 며느리가 아닌 사위가 힘든시대네요.
    얼른 육아독립하세요.
    친정엄마가 아니라 시어머니가 생각해보세요.
    원글님 같이 사실수 있으세요??
    어차피 물려받을 재산 왜 미리 받아서 고생하는지

  • 12. 송파구
    '25.10.12 9:52 AM (211.224.xxx.104)

    일주일에 3~4일 정도 저희집오셔서 봐주시는거예요.

  • 13. 어쩔...
    '25.10.12 9:53 AM (59.8.xxx.75)

    지금도 그러는데 아이 좀 더 돌봐주고 친정엄마 노년에 어쩌려고... 원글은 친정엄마라지만 자식과 남편은 가정이 침울해지는데 무슨 죄... 일을 만드는군요..

  • 14. ..
    '25.10.12 9:55 AM (118.235.xxx.16)

    거리 못 두실듯
    애한테는 덜 그럴걸요 근데 님이 고통 받는 거 애가 느끼긴 할 거고 님이 애한테 스트레스 줄 수도.....

    근데 그 정도 히스토리가 있으면 애초에 시작을 안 해야 돼요 중간에 내보내는 사람 한 명도 못 봤어요. 더군다나 홀어머니라시니 이런 저런 이유로 분리 안 되고 사위랑 애만 고통 받을듯

  • 15. ..
    '25.10.12 9:56 AM (118.235.xxx.16)

    이미 받은 재산 값 쳐서 매월 이자를 드리더라도 내보내세요

  • 16. 재산
    '25.10.12 9:57 AM (39.7.xxx.221)

    헐 재산도 줬는데 애까지 보라고요.
    아니 혼자되신 엄마가 뭔정신으로 딸네 와서 애를 보시고 사위새끼가 혀내두르는 꼬라지까지 보고 살아야는지 정말 홧병날거 같네
    님 혼자인가요?
    돈주고 애맡길 사람 구하지 왜 엄마에게 님 육아를 떠남기고
    학대를 하고 았나요? 소리지르고 예민해서 힘들어요?

    엄마가 재산 다 넘기고 아빠도 없는데 하며 노후 의탁하시라고
    회유하며 애보기 살림까지 하게할 생각이었으면
    재산이 님집 넓게 아니면 좋은데로 옮기는데 일조했다면
    거쳐하실 집 마련하고 준거 다 드리고
    가끔 엄마네집 방문하세요.
    아님 다 드리고 연끊던가요
    아웅 사위새깨
    어따대고 혀를 내둘러.
    곧 빈몸으로 쫓겨나겠네요. 서러워라

  • 17. ..
    '25.10.12 9:59 AM (219.248.xxx.37)

    그정도면 도우미 쓰세요

  • 18. ....
    '25.10.12 9:59 AM (223.38.xxx.169)

    재산 돌려주시고 애 맡기지 마세요 부부 사이 멀어지고 애한테도 안 좋아요 돈 주고 사람 쓰는 게 낫겠네요

  • 19. ..
    '25.10.12 10:00 AM (211.246.xxx.60)

    아버지 돌아가셔서 원글님 몫 받은 거 아니에요?
    그런 거 아니면 저라면 어머니 재산 받은 거 돌려드리고 오시지 말라 하겠어요
    사람 쓰는 게 낫겠네요

  • 20. ㅇㅇ
    '25.10.12 10:02 AM (223.39.xxx.161) - 삭제된댓글

    재산 안받고 말지
    사이만 나빠져요

    사위도 어려운 사람이고
    딸이 최고라느니 다 쓸데없는 소리

  • 21. 그런데
    '25.10.12 10:06 AM (122.34.xxx.60)

    상속분만큼 정당하게 받은거면 지금 돌려드릴 필요 없고요,
    그 이상을 받았으면 그 돈은 돌려드리세요

    그리고 원글님이 자랄 때 상처 많이 받으셨다면서 왜 어머니에게 자녀를 맡기나요?

    베이비시터조차 밝고 명랑한 사람 뽑으셔야해요. 저는 육아에서 제일 중요한 게 낙천적인 성격과 유연한 마음이라고 봐요

    예민하고 우울한 사람들이 어린 아이들 돌보면 안 됩니다.

    자녀들이 몇 살인가요. 돌봄교실이나 정부돌보미 이용하세요

    어머니는 어머니 인생 사셔야죠

  • 22. ㅇㅇ
    '25.10.12 10:09 AM (223.39.xxx.52)

    재산 주고도 딸 사위 눈치보다 싸우는 분들 많아요
    쉽지 않죠
    딸 가정에 노동력을 끊임없이 제공해야 되고

    딸이 최고라는 글이 제일 웃겨요

  • 23. ..
    '25.10.12 10:10 AM (112.145.xxx.43)

    엄마성격 알면서 왜 부르시나요?
    그만 오시라고 하시고 도우미 쓰세요
    애 키울땐 한사람 급여는 도우미한테 들어간다생각하고 다들 몇년 씁니다 애가 커갈수록 비용은 줄어들구요

    지금 이렇게 불만많은 어머니에게 애 키울때 도움받으면
    더 늙어가시면 합가라도 해야할텐데
    나중 그걸 감당하실수 있으세요?

  • 24. 마음을 고쳐
    '25.10.12 10:10 AM (121.130.xxx.247)

    먹으세요
    천사같은 엄마 기대하니 사사건건 괴로운거예요
    엄마랑 부딪히는게 당연한거다, 엄마한테 이런 소리 듣는거 당연한거다, 엄마랑 잘 지내려고 부른거 아니다, 그냥 우리 애는 엄마가 제일 안심돼서 부른거니 다른건 당연히 내가 괴로워도 된다..
    이렇게 마음 내려놓으면 의외로 편해져요
    엄마도 당신 마음이 튕겨져 나오는거 아니까 계속 무한반복 하는거예요
    해소될때까지 무의식중에라도 튀어나오는 말과 행동인데 딸이 흡수해주지 않고 그대로 튕겨 버리니 계속 무한반복
    로봇처럼 감정을 없애고 그렇구나만 해주세요
    그러면 억울할것도 답답할것도 없어요

  • 25. 정신 차려
    '25.10.12 10:16 AM (211.201.xxx.247)

    자랄때 엄마의 예민함과 화, 고함 때문에 도망치고 싶었는데
    또다시 자랄때 상처들이 생각나면서 엄마부른게 너무 후회되네요.

    - 님이 화를 자초하셨네요.
    그간 82쿡에서만 봐 왔던 선배들의 경험담만 해도 어마어마할텐데...
    님은 엄마 죽을 때까지 발목 잡힌거예요. 가능하면 지금이라도 손절하세요.
    앞으로 약 3-40년간 엄마한테 질질 끌려다니게 될겁니다.
    애 키워줬다고 온갖 생색질은 다 듣겠죠.
    엄마 병원 다니기 시작하면 앞으로 지옥이 펼쳐질겁니다.
    님, 그러다가 이혼 당해요. 시모 때문에 이혼했다는 글 못 보셨어요?

  • 26. 송파구
    '25.10.12 10:16 AM (211.224.xxx.104)

    재산 다 주신게 아니고 아버지 유언에 따라 일부만 주셨고 엄마는 아직 재산 많으십니다.

  • 27. ㅇㅇ
    '25.10.12 10:17 AM (106.101.xxx.183)

    그냥 어린이집 보내고 하원시터 쓰시고
    친정엄마는 비상시 SOS 부탁정도만 하세요

  • 28. 공짜가어딨나
    '25.10.12 10:18 AM (115.86.xxx.24)

    다른사람 못미더워서 엄마 오시라 하는거 아니예요?
    돈은 미리 받고 엄마손에 아이들 키우고.
    얼마전에도 딱 이케이스 글이 올라온적 있는데
    그 원글 욕 많이 먹었어요.
    그냥 사람 쓰세요.

  • 29. 123123
    '25.10.12 10:29 AM (116.32.xxx.226)

    친정엄마는 비상시 SOS 부탁정도만 하세요
    2222222222222222

  • 30. 송파구
    '25.10.12 10:34 AM (211.224.xxx.104)

    재산은 극히 일부를 주신거고 그것 안받아도 저희힘으로 잘살고 있었어요. 받은것 그대로 있으니 다시 가져가셔도 괜찮아요. 그 재산 바란적도 없었구요. 엄마가 혼자 집에 계시면 적적하실 것 같아서 오라고 한 것이었어요. 그게 제 잘못이었네요..

  • 31. ..
    '25.10.12 10:38 AM (223.39.xxx.70)

    얼마전에도 혼자되시고 딸이 근처로 오라해서 이사간다 좋다 하신분 글 있었는데

    딸 근처 좋은거 아니여요
    이제 딸들은 돈주고 재산줘도 만만하게 효도를 바랄 수가 없어요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독립해서 사는 방법밖에 없음

  • 32. ....
    '25.10.12 10:38 AM (49.161.xxx.218)

    그럼 엄마 오지말라고하세요
    엄마도 막상와서 애들보려니
    힘에겨워 성격나오는거죠
    엄마도 오지말라길 바랄수있어요

  • 33. 얘기가 산으로
    '25.10.12 10:50 AM (121.130.xxx.247)

    왜 다들 재산에만 꽂혀서...

    옛날일과 겹쳐서 엄마 생각하지 말고, 지금 그대로의 엄마를 보고, 어릴적 엄마 기대하지 말고, 이젠 반대로 원글님이 보호자 입장으로 바라보며 대하세요

  • 34. 댓글보니
    '25.10.12 11:04 AM (59.8.xxx.75)

    재산도 받은게 아니네요. 아빠 유산 받은거뿐인데...
    정신 바짝 차리시고 지금이라도 단호하게 친정엄마 고정적으로 집으로 불러 들이지 마세요.
    한번만 강한 맘 먹으면 그 다음부터는 삶이 통제가 됩니다. 지금상태로 어영부영 끌고 가면 가정 파탄나요. 부부사이 금가기 시작하고 자녀는 이런 상황에서 하루하루 자라고 있고.
    무엇보다 원글님하고 엄마가 성향이 맞지가 않아요. 엄마가 같이 사는 사람 편하게 해주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가까이 해서 원글님한테도 있을 유전적 침울함이 발현되지 않게 멀리하세요. 원글보다 재산 많고 돌볼 사람 없고 밥 차려줄 남편도 없는 친정엄마를 왜 생각해요? 다정도 병이라는 말이 있죠. 없는 일거리 사건 만들지 말고 홀로 되었어도 엄마 독립시키세요. 그게 수십년 살 친정엄마를 위해서도 좋아요. 서로 긴급시 연락할 사이로만 지내는게 났구요. 저 위에 사위 욕하는 사람 있는데, 그럼 남편하고 헤어지고 애 델고 친정엄마랑 살만할까요? 남편하고는 이제 겨우 몇 년 합을 맞춘 사이인데 계속해서 노력해서 남녀가 세월을 쌓아야 이삼십년후 가정 울타리가 완성되는거에요. 그 과정에서도 꽃동산이면 더 좋구요. 굳이 가시덤불 키워서 긴장하면 살 필요가...

  • 35. ..
    '25.10.12 11:07 AM (112.161.xxx.54)

    원글님 그러다 이혼당해요
    우리 시누가 그랬어요
    친정엄마는 몸바쳐봐주는데 정작 딸은 엄마 적적하니까
    심심하니까 우리 애들하고 놀아! 이런 마음이다가
    집안에 간섭심해지고 사위 겉돌다가 집안이 깨졌어요

  • 36. 남편은
    '25.10.12 11:12 AM (223.38.xxx.34)

    둘째치고 아이들한테도 안좋아요
    그리 막말하시는 분이 손주한테만 온화할까요

  • 37. 독립
    '25.10.12 11:30 AM (114.203.xxx.37)

    아니 친정모 성격아시면서 아이돌봄 부탁하시다니요?
    그게 아니더라도 노인에게 아이돌봄은 부탁하지말고 도우미쓰세요. 젊은 엄마도 육아힘든데 노인에게 육아 맡기지맙시다.
    순둥남편이 그럴 정도면 어머니 오지말라고 하세요. 아니 성격나쁜 어머니에게 육아부탁을 하면 아이들 정서는 어쩌나요? 금쪽이 할머니에게 소중한 아이 맡기고 싶어요???

  • 38. ..
    '25.10.12 11:34 AM (115.138.xxx.39)

    혼자있는 엄마가 왜 적적해요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여자가 남편재산 물려받은 혼자된 노인여성이라는데
    시어머니라면 혼자 됐다고 적적하니 우리집 오라고 하겠어요
    이상한 딸들이 너무 많아요
    한남들도 힘들어요

  • 39. ...
    '25.10.12 11:46 AM (223.62.xxx.130)

    어릴때 그렇게 당했다면서 엄마를 왜 부르셨어요. 뻔한 결과였는데요. 엄마 때문에 원글님네 가족이 불행해지는거면 빨리 분리하세요. 시간 끌면 끌수록 나빠지기만 해요

  • 40. ...
    '25.10.12 11:50 AM (121.153.xxx.164)

    저정도면 아이들이 다보고 자라는데 정서상으로 안좋아요
    모친 절대 적적하지 않습니다 사람써야죠

  • 41. 딸이
    '25.10.12 12:10 PM (175.118.xxx.125)

    좋은 이유는 딸들은 불만이 가득해도
    엄마가 누를수 있기 때문에 그래요
    늙은 여자는 젊은 여자를
    효와 나이를 무기로 억압하고 제압할수 있어요
    엄마 죽고 후회한다
    친정엄마가 얼마나 고생하며 키웠냐 등등
    죄책감 입력하기도 쉽구요
    전세계 딸선호도 1위는 이런 유교문화를 바탕으로 하는것 같아요
    예전에는 그렇게 며느리 억압해 돌봄강요하고
    이제는 딸 억압해 돌봄 강요할려고 하는데
    요즘 딸들은 며느리처럼 쉽지않아요

  • 42. 엄마
    '25.10.12 12:14 PM (123.212.xxx.149)

    엄마 저런 성격인거 알면서 왜 불렀어요.
    지금이라도 최대한 빨리 분가하세요.
    오래 지날수록 상처는 더 커지고 백프로 싸우면서 헤어집니다.
    주변에 친정엄마가 애봐주는데 안싸우는 경우는 한번도 못봤어요.
    딸이랑 대판 하던지 사위가 불만가지던지 결국 싸우게 돼요.
    그나마 그 시간이 짧아야 시간지나고 그나마 회복됩니다...

  • 43. 티니
    '25.10.12 12:19 PM (106.101.xxx.40)

    제 친구도 원글님 똑같은 상황 있었어요
    엄마 부르지 말라고 해도 계속 부르면서
    주변 오만 사람한테 엄마때문에 힘들다 하소연
    일년에 두세번은 꼭 만나고 통화도 간간히 하던 친구였는데
    제가 들어주기 힘드니 피하게 되더라고요
    원글님… 답이 눈앞에 있는데 안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 마세요

  • 44. ....
    '25.10.12 12:25 PM (223.38.xxx.15)

    애들 맡기지 마세요.
    애들한테도 안 좋고,
    남편하고도 안 좋아질거에요.
    모두 다 불행할 일을 왜.
    얼른 해결하세요.

  • 45. ...
    '25.10.12 12:26 PM (222.117.xxx.65)

    님의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최근 tv 나온 금쪽이네 할머니 보는 듯해요.

  • 46. ....
    '25.10.12 12:29 PM (211.201.xxx.112)

    순둥이 남편이라도 저 정도면 선을 넘은거에요
    도우미 쓰세요 333

    그런 사람이 아이 양육하면 어이 성격에도 영향 미칩니다.

  • 47. 그래도
    '25.10.12 12:30 PM (220.65.xxx.99)

    어머니인데 어쩌겠어요
    잘 해드리세요
    돌아가시고 나면 후회하실거에요
    좋은 얼굴로 대하고
    맛있는 것도 챙겨드리고요

  • 48. 전에는
    '25.10.12 12:46 PM (211.234.xxx.20)

    제가 그래도 엄마 이해하시라고 했겠지만
    머리 써서 어떻게든 헤어지세요
    내 남편과 아이들이 온전한 가정이 아니더라구요
    남편은 자발적으로 돕지않구요
    아이들도 엄마 사랑을 못느낍니다
    제발 헤어지시고 돈으로 해결하세요
    이상한 할머니는 더 이상하게 변하고
    나중에 님이 뒤집어써야 끝나요
    조금씩 날짜를 줄여가거나 이사라도 가세요

  • 49. 도대체
    '25.10.12 12:47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사위에게 정도면 원글님 아이들 한테는 어떻게 대하시는데요?
    그걸 걱정하셔야지요.

  • 50. 도대체
    '25.10.12 12:49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이혼 전문 변호사가 요즘 만ㄹ다고 하는 케이스에요.
    성격나쁜 장모가 사위가 오면 째려보고 노려보고
    어떤 사위는 잘 해줘도 애봐주는 건 좋고 장모가 집에 있는 건 싫고
    그래서 많이 이혼한데요.

    원글님은 전자실 듯


    원글님 그러다 이혼당해요
    우리 시누가 그랬어요
    친정엄마는 몸바쳐봐주는데 정작 딸은 엄마 적적하니까
    심심하니까 우리 애들하고 놀아! 이런 마음이다가
    집안에 간섭심해지고 사위 겉돌다가 집안이 깨졌어요xxx22222

  • 51. 도대체
    '25.10.12 12:50 PM (211.211.xxx.168)

    이혼 전문 변호사가 요즘 많다고 하는 이혼 케이스에요.
    성격나쁜 장모가 사위가 오면 째려보고 노려보고
    어떤 사위는 잘 해줘도 애봐주는 건 좋고 장모가 집에 있는 건 싫고
    그래서 많이 이혼한데요.

    원글님은 전자실 듯


    원글님 그러다 이혼당해요
    우리 시누가 그랬어요
    친정엄마는 몸바쳐봐주는데 정작 딸은 엄마 적적하니까
    심심하니까 우리 애들하고 놀아! 이런 마음이다가
    집안에 간섭심해지고 사위 겉돌다가 집안이 깨졌어요xxx22222

  • 52. 도대체
    '25.10.12 12:55 PM (211.211.xxx.168)

    사위에게 정도면 원글님 아이들 한테는 어떻게 대하시는데요?
    그걸 걱정하셔야지요. 그점에 다한 걱정이 본문에 일도 없는것도 참 놀랍네요 .

    님의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최근 tv 나온 금쪽이네 할머니 보는 듯해요xxx2222

    이거 한번 찾아 보세요. 금쪽이 이빠가 자기도 괴로워 하면서 엄마가 쎄니깐 찍소리도 못하고 회피하고 아이들 때리고 막말해도 모르쇠로 알관하고 때리라고 부추기기 까지 하더라고요.
    회피성 성격인데 쎈사람에게 붙는게 편한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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