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내 지하상가 지나다가 무심코 걸려있는
스커트를 보게 되었는데, 집에 왔더니 계속 생각이
나는 겁니다.
아침밥 먹으면서 문득 '인생 뭐 있나? 사고 싶으면
쪼들려도 하나 사 입을까?'
싶어
인스타에 거의 흡사한 옷을 보니 공구가29,800원.
만약 지하상가 매장에 가면 인스타 보다 비쌀까요?
시세가 비슷할까요?
옛날에 라떼는.. 신상옷은 지하상가 보세라도 비싸게
받고 했었는데, 요즘은 인스타니 쇼핑몰이니 가격 비교가바로 가능하니.. 비슷하면 실물보고 사는게 나을듯 하고..
요즘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