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윗집놈 발소리

고1새끼 조회수 : 2,514
작성일 : 2025-10-11 23:49:59

때문에 미치겠는데요

발망치랑 천장 떨리는소리랑

꽝 쿵 하는 소음이 계속 들려서

정말 죽을 것 같아요

어제부터는 너무 힘들어서

눈에 실핏줄도 터졌어요

뛰어내리느니 천장치는 게 낫겠죠?

죽고싶어요

IP : 210.100.xxx.2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바수지
    '25.10.11 11:52 PM (58.29.xxx.96)

    슬리퍼를280사서 제발 신어달라고 문고리에 쪽지로 걸어놓으세요
    죽을꺼같다고 집이 울려서

  • 2. 그정도면
    '25.10.11 11:52 PM (1.239.xxx.246)

    이사 가세요


    내가 왜???? 라고 하시겠지만

    자살하고 싶을 정도면 이사가 답이에요

  • 3. ..
    '25.10.11 11:58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저도 겪어 봤어요. 거기에자 애기가 새벽 4시까지 울어요. 집 팔고 나왔어요. 너무너무 힘들어서요.

  • 4.
    '25.10.12 12:01 AM (121.186.xxx.10)

    발망치
    안 당해보면 몰라요.
    또 부지런 하기까지요.
    머리가 지끈지끈 아픕니다.
    애들 통통통 뛰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직장이 발령나서 이사갔기 망정이지
    그때 생각하면 ㅡ

  • 5. 123
    '25.10.12 12:03 AM (120.142.xxx.210)

    죽지마시고요. 할수있는거 다 하세요. 왜죽어요

  • 6. ..
    '25.10.12 12:04 AM (49.167.xxx.128) - 삭제된댓글

    윗집에서 모르는거 아니예요??
    아니면 걸어가는 소리따라 천장을 쳐보시는건..
    면적넓은 걸레청소용 으로 천장 조심히 쳐야해요
    천장 망가지니 ;;;;;

  • 7. ㅇㅇ
    '25.10.12 12:27 AM (61.43.xxx.178)

    발망치 인간들은 왜 또 그렇게 부지런한지...

  • 8. ..
    '25.10.12 12:38 AM (58.236.xxx.52)

    저도 3년째. 얼마나 부지런한지 새벽 3시까지도.
    그러고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더군요.
    신축이라 시멘트가 부족한가,
    딩딩딩 울려요.

  • 9. ㅡㅡ
    '25.10.12 2:59 AM (39.124.xxx.217)

    살아봐야 아는거죠...
    우리 윗집은 발망치. 쌍욕을 동반한 부부싸움...
    온가족 욕베틀...

  • 10. ㅌㅂㅇ
    '25.10.12 5:45 AM (182.215.xxx.32)

    그 정도면 이사 가시는게 나아요 죽지 말고 이사 가세요

  • 11. 귀트임
    '25.10.12 5:59 AM (175.121.xxx.40)

    저도 2년정도 발망치때매 불안장애 폐쇄공포등 정신병와서
    다버리고 구옥 빌라 탑층와서 병원치료없이 정신병완치
    했어요. 그냥 탑층으로 이사가세요. 삶의 질이 달라져요.
    저는 집들어가기전에 윗집놈 차가 있는지부터 살피고
    집근처만 가도 가슴이 벌렁거리고 너무 힘들게 버텼는데
    지나고 나니 버틸일이 아니예요.

  • 12. 윗층 60초반
    '25.10.12 6:05 AM (118.44.xxx.94) - 삭제된댓글

    부부 둘만 사는데 아주 고역입니다.
    6년 사는동안 관리실 통해 1번 전했는데 그 뒤로 더 지랄인라 포기.
    시끄럽다면 더 조심하는게 인지상정인데 부부둘이 어쩜 둘다 저런지.
    일욜 6시 아침 이시각. 쿵쿵 시작인데 정말 주겨버리고 싶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3158 금은지금 들어가기는 너무 고점이고 은 어때요? 4 ㅇㅇㅇ 2025/10/12 3,393
1763157 앞으로 10년 4 lk 2025/10/12 2,067
1763156 현재 10대들은 어디에 투자하면 될까요? 13 지혜 2025/10/12 3,800
1763155 이태원 막말 국힘 시의원 .."김현지, 자식나눈 사이.. 8 그냥 2025/10/12 1,766
1763154 공정비율 상향 등 보유세 부담 높이는 방안은 일단 제외 가능성 1 ... 2025/10/12 353
1763153 빈둥지증후군 극복 4 2025/10/12 2,350
1763152 한동훈, "이재명대통령, 마약을 척결해야지, 마약으로 .. 20 너나 잘하세.. 2025/10/12 2,840
1763151 콩나물무침 할때요 15 ..... 2025/10/12 2,259
1763150 혼자 살고 싶어요. 이혼하면 어떤가요??? 19 2025/10/12 6,530
1763149 자퇴 택하는 명문교대 학생들 7 ... 2025/10/12 4,851
1763148 엄마의 췌장암 4기 90 엄마 2025/10/12 22,174
1763147 미용사 진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11 oo 2025/10/12 1,450
1763146 주는 기쁨이 크네요 7 ㅗㅎㄹㅇ 2025/10/12 2,818
1763145 80대되서도 관절이 튼튼하려면 9 나중에 2025/10/12 4,448
1763144 엄마들 왜 10대 20대 딸들 데리고 성형외과 가는건가요 26 .... .. 2025/10/12 5,197
1763143 자녀를 무시하는 엄마의 심리는 뭘까요? 6 2025/10/12 1,592
1763142 이런 사람이 옆에 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읽고 10 ... 2025/10/12 1,843
1763141 검정 조거바지에 러닝화 블랙사는게 낮겠죠? (밝은색이 이쁘긴하더.. 9 아디다스플래.. 2025/10/12 1,125
1763140 내일 코스피 예상? 15 the 2025/10/12 4,717
1763139 일반 모짜렐라보다 생모짜렐라로 요리하면 더 맛있어요? 6 gom 2025/10/12 964
1763138 요즘은 강아지를 멍뭉이라고 안하더라구요. 15 . . . 2025/10/12 3,725
1763137 학원 강사가 ai 발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 8 2025/10/12 3,435
1763136 알바비 계산 도와주세요. ㅠㅠ 8 .. 2025/10/12 1,292
1763135 애가 치킨을 시켜달라고 했거든요 54 ,, 2025/10/12 6,538
1763134 중고 명품 매입 잘 해주는 곳 아시나요? 2 운명 2025/10/12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