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구축 20평 아파트이고
화장실 1개인데 집의 가운데에 위치해요
화장실 문을 닫아도 안에 소리들이 밖에서 다 들려요
손님들오면 당연히 민망하고요.
오늘은 거실서 전화 통화중이었는데
남편이 욕실에서 세수하며 코를 팽 풀었는데 소리가 좀 엄청나거든요.. 그소리가 통화상대방도 다 들어버려서 제가 조금 창피했어요
욕실에 방음 문이라도 달아볼까요..
저도 매번 용변볼때마다 스트레스에요
저희집은 구축 20평 아파트이고
화장실 1개인데 집의 가운데에 위치해요
화장실 문을 닫아도 안에 소리들이 밖에서 다 들려요
손님들오면 당연히 민망하고요.
오늘은 거실서 전화 통화중이었는데
남편이 욕실에서 세수하며 코를 팽 풀었는데 소리가 좀 엄청나거든요.. 그소리가 통화상대방도 다 들어버려서 제가 조금 창피했어요
욕실에 방음 문이라도 달아볼까요..
저도 매번 용변볼때마다 스트레스에요
화장실 사용시 세면대에 물을 틀어 놓고 볼일 보세요
용변 볼 때만 세면대 물 틀어두세요.
문에 뽁뽁이
에티켓벨이라고 화장실 쓸때 물소리 나는 장치가
있어요. 괜히 변기사용 소리 가린다고 물 틀어놓아
물낭비 마시고 이거 하나 다세요.
인터넷에서 팝니다.
화장실 매너벨 물소리 센스벨 로 검색하세요.
저희 아파트도 구축인데 거실 화장실
변기가 바로 화장실 문앞에 있어요.ㅠㅠ
코로나전 친척 손님들 많이 오던때는 더했고 그후는 우리 가족만 쓰지만
일단 누가 들어가던지 변기에 앉아서 나는 소리는 소변 방귀 큰거...다 거실에 들리니 들어가서는 신경쓰여서 연신 변기물 내리면서
볼일보고
나와있으면 안들으려해도 다들리고..
윗집 남자들 변기에 소변 방울 똑똑 떨어지는것까지도 잘 들리는 아주 옛날 아파트예요.ㅠㅠ
윗분들이 말해주신 벨좀 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