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행기 내려서 계속 이러면 진정 기관 문제 있는거죠?

....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25-10-11 20:08:59

아침 7시에 비행기 내렸는데 지금까지 파도타기 하는 것처럼 일렁일렁거림이 느껴져서 죽겠어요ㅠ.ㅠ

저보다 언니들 다 멀쩡한데 저만 이러는데

이거 문제있는거죠?

파도위에 떠있는 느낌이에요

IP : 106.101.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둦ㅅㄱ
    '25.10.11 8:10 PM (125.132.xxx.115)

    진정기관이 뭔가요

  • 2. 전정기능
    '25.10.11 8:12 PM (211.48.xxx.45)

    전정기관....오타겠죠.

  • 3. 잠을
    '25.10.11 8:20 PM (58.29.xxx.96)

    못주무시고 피곤한건 아니시구요?

  • 4. 저요
    '25.10.11 8:32 PM (58.29.xxx.20)

    제가 그랬어요. 저 그 증상 두주 넘게 갔고, 그래서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했는네, 아무 이상 없대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아들이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얜 스무살 청년이거든요. 여행 내내 컨디션 안좋아서 메롱한 상태더라고요.
    아이는 사흘정도 이후 괜찮아졌어요.
    많이 검색해보고 내린 결론은 일종의 멀미고, 멀미가 오래 가는것 같아요.
    그 후로 비행기탈때 무조건 멀미약 먹고 타고요, 비행기 안에서 최대한 자려고 합니다.
    그랬더니 괜찮았어요. 아들아이도 똑같이 그렇게 시키니 괜찮더라고요.
    혹시 지금 여행 중이시면 가까운 약국 들러서 멀미약 사서 드셔보세요. 어지러움 많이 가셔요.

  • 5. tower
    '25.10.11 9:04 PM (118.32.xxx.176) - 삭제된댓글

    맞아요. 사람들 비행기 타기 전 멀미약 먹더라구요.

    저는 큰 여객기는 괜찮은데 경비행기 타면 어지러워요.

    당연히 여객기 탈 때 멀미약 안 먹으니까, 경비행기도 그냥 탔는데 힘들었어요.

    보통 멀미가 발생하면 이어서 어지럼증이 나요.
    이때는 멀미약이 아니라, 두통약 먹으면 나아져요.

    두통약 한번 먹어보세요.
    두통약으로 신경을 차단하면 좀 나아집니다.

  • 6. tower
    '25.10.11 9:06 PM (118.32.xxx.176) - 삭제된댓글

    맞아요. 사람들 비행기 타기 전 멀미약 먹더라구요.

    저는 큰 여객기는 괜찮은데 경비행기 타면 어지러워요.

    당연히 여객기 탈 때 멀미약 안 먹으니까, 경비행기도 그냥 탔는데 힘들었어요.

    보통 멀미가 발생하면 구토 증세에 이어서 어지럼증이 나요.
    이 어지러움증은 하차 후에도 길게 지속되죠.
    이때는 멀미약이 아니라, 두통약 먹으면 나아져요.

    두통약 한번 먹어보세요.
    두통약으로 신경을 차단하면 좀 나아집니다.

  • 7. tower
    '25.10.11 9:09 PM (118.32.xxx.176)

    맞아요. 사람들 비행기 타기 전 멀미약 먹더라구요.

    저는 큰 여객기는 괜찮은데 경비행기 타면 어지러워요.

    당연히 여객기 탈 때 멀미약 안 먹으니까, 경비행기도 그냥 탔는데 힘들었어요.

    보통 멀미가 발생하면 구토 증세에 이어서 어지럼증이 나요.
    이 어지러움증은 하차 후에도 길게 지속되죠.
    이때는 멀미약이 아니라, 두통약 먹으면 나아져요.

    두통약 한번 먹어보세요.
    두통약으로 신경을 차단하면 좀 나아집니다.

    전정기관의 문제라기보단, 그냥 멀미가 났고 그 잔상이 남은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709 저스트메이크업 프로그램.보시나요? 4 ㅇㅇ 2025/10/12 1,784
1762708 일베 중국 호스팅업체 관리, 일베 서버 중국으로 8 ... 2025/10/12 1,116
1762707 세탁기 안 청소를 했는데 6 아시나요 2025/10/12 3,557
1762706 시간이 왜이리 안가는지 4 가을이라 2025/10/12 1,813
1762705 머루가 아~~~주 많아요. 7 ... 2025/10/12 1,487
1762704 차선책을 고르는 중임다 2 직업 고민 2025/10/12 892
1762703 인천병원문의 2 셋맘 2025/10/12 636
1762702 남편하고 4 . .. 2025/10/12 1,565
1762701 권성동, 한학자에 수사정보 제공 4 ㅇㅇ 2025/10/12 2,141
1762700 자꾸 지금 50-60세대가 꿀빤 세대라고 하는데... 45 2025/10/12 6,795
1762699 일본의 비위생적인 흐르는 소면 행사 3 우엑 2025/10/12 3,041
1762698 연휴내내 10 일이나 비오니 우울ㅠ 7 . 2025/10/12 2,745
1762697 취미로 목공기술학원 다니시는분도 계실까요? 2025/10/12 836
1762696 가래낀듯한 걸걸한 목소리 7 목소리 2025/10/12 1,163
1762695 파리바게트 식빵 뭐가 맛있어요? 19 듀다가 2025/10/12 2,794
1762694 영어 잘하면 김밥 김치전 만드는 체험도 인당 7만원받네요 8 2025/10/12 3,346
1762693 능력만 있으면 솔직히 이혼은 여자가 더 쉬워요 9 .. 2025/10/12 2,534
1762692 결혼은 집안대집안 이었네요 7 결혼은 2025/10/12 3,613
1762691 새청무쌀 깨끗한 논에서 2 aaa 2025/10/12 721
1762690 무료로 받는 자연드림 생수를 다른 가족에게 배달할수 있나요? 4 질문 2025/10/12 1,443
1762689 서울 국평아파트 분양가가 20억 언저리인데 살수 있어요? 12 현실 2025/10/12 1,801
1762688 수영복 건조기 돌리면 절대 안되나요? 5 ..... 2025/10/12 1,599
1762687 남편 몰래 대출 10 .. 2025/10/12 3,370
1762686 쿠팡에서 오배송 12 k 2025/10/12 1,531
1762685 뜨거운 음식 먹다가 식도가 상한것 같아요 1 우유유 2025/10/12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