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잊고있던 오대영 악몽이 스물스물~
비싼과외(히딩크) 부터 시작해 국내감독 경질만 해도 여러차례~ 안되니 또 해외감독들.. 계속 잘려나가고
결국 홍명보 ㅠ
모든 분야가 그렇지만 예체능은 노력만으로 절때로 될수없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해준 어제 브라질 경기
천하의 손흥민도 전술없는 감독과 받쳐주는 선수들 없이 혼자는 안되는군요
하긴 브라질은 손흥민이 11명이니 ㅠ
타고난 체력과 체격 사교육으로는 따라 잡을수 없는 꼬맹이때부터 하루종일 공놀이 하며 자란 브라질 선수들을 이겨먹겠다는건 불가능이고 어느정도 납득가능한? 경기라도 펼쳐주었으면 했는데 역시나네요
안보길 잘했네요
다른나라도 브라질엔 안되요..
맞죠 브라질엔 안돼죠.
아무리 노력해서 이 정도 된거죠.
그래도 5:0은 너무한거 같아요..
좋은 선수들 델꼬. 에휴..
손흥민이 너무 아깝네요 ㅜㅜ
브라질은 어린애들이 그냥 죄다 동네서 축구하는, 그야말로 축구가 어릴때부터 일상인 나라고...무엇보다도 저 엄청난 체격하며...
우리나라사람들은 손으로 하는 스포츠나 강하대요.
다리 조건이 뒤쳐진다고 하던데..
그럼에도 손흥민이 저정도까지 간게 백인,흑인, 무슬림들보다 재능도 재능이지만 몇배로 노력했단 증거죠.
정몽규 홍명보 때문에 될 일이 없어요.
홍명보 감독된 이후로는 경기도 안 봄.
브라질이라서 안된게 아니고요 (축알못 댓글 금지)
감독 선임이 클린스만부터 문제가 심했는데 그걸 못고치고 다시 자기들 멋데로 국내감독 만들어서 아직도 이모양 이꼴인거죠.
브라질이라서 안된게 아니고요 22222
전술이 없어요. 지고 있으면 다른 전술로 변환해서 뭐라도 시도해봐야 하는데 의미없는 선수교체에 큰 점수차로 지고 있는데 두 줄 수비;;
5대0으로 졌지만 경기 내용은 더 심했어요.
히딩크때 오대영과 비교하면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