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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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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상태 물어보는 사람들

.. 조회수 : 2,727
작성일 : 2025-10-11 19:28:41

다 자랑인거죠?

현재 자산정도를 떠나 월 천은 버는 사람들이 막 걱정된다며 물어보고 그러네요.

저 정도 버는 사람들이 뭐가 그리 걱정일까. 

더 높은곳을 바라보고있어서 걱정일까요.

 

IP : 58.122.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10.11 7:33 PM (175.124.xxx.132)

    그런 글 보면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 2. 자랑이거나
    '25.10.11 7:34 PM (110.14.xxx.12)

    거짓이거나 ㅎㅎ

  • 3. ..
    '25.10.11 7:35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상대적인 거니까 근심할 수도 있죠.

  • 4. ..
    '25.10.11 7:37 PM (58.122.xxx.134)

    보면서 돈은 많이 벌고있고 모았으면서 궁금하다고 물어보니 모지리 같다는 생각도 드니 자랑 아님 거짓말인걸로 혼자 결론 내리고 정신승리합니다.ㅠ

  • 5. ..
    '25.10.11 7:42 PM (118.235.xxx.157)

    자랑이죠.실제 걱정되는 사람들은 글 못써요
    비혼인데 월 200벌고 자산은 1억짜리 집하나..이런 사람들이 자기 재정상태 어떠냐고 묻는거 봤나요

  • 6. ....
    '25.10.11 7:42 PM (14.42.xxx.59)

    다 알면서 본인 마음의 위안받으려고 쓰는듯....
    진짜 어렵고 불안한 분들은 글 안쓰죠. 누가 봐도 형편이 어려우니까...

  • 7. ㅋㅋ
    '25.10.11 7:42 PM (175.194.xxx.161)

    그동안 봐온 바로는....
    집값이 급등한후에 꼭 이런글이 자주 올라옵니다
    잠시나마 하락했을땐 이런글 안올라오구요 ㅋㅋㅋ
    자랑하고 싶어 미치겠는데 대놓고 하긴 그렇고...
    학교 다닐때 밤새 공부해서 100점맞을 자신이 있는데 학교와서는 어제 자느라 공부 못했다고 징징 거리던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 8. ㅇㅇ
    '25.10.11 7:45 PM (223.38.xxx.118)

    노후 걱정하고 준비하며 열심히 사니깐 본인 몸값 올려
    월급 많고 자산 모은거죠
    노후준비는 커녕 당장 이번달 생활비 걱정하느라
    아둥바둥사는 사람들에게는 자랑처럼 들릴테고요

  • 9. ㅇㅇ
    '25.10.11 8:09 PM (218.39.xxx.136)

    50대에는 결실을 맺고 더 확장하기 어려운 나이라
    불안 할 수도 있죠.
    그 집은 애들 결혼 할때 보태줄려면 더 벌어야 할거 같던데
    저정도로 자랑이라 생각한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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