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자랑인거죠?
현재 자산정도를 떠나 월 천은 버는 사람들이 막 걱정된다며 물어보고 그러네요.
저 정도 버는 사람들이 뭐가 그리 걱정일까.
더 높은곳을 바라보고있어서 걱정일까요.
다 자랑인거죠?
현재 자산정도를 떠나 월 천은 버는 사람들이 막 걱정된다며 물어보고 그러네요.
저 정도 버는 사람들이 뭐가 그리 걱정일까.
더 높은곳을 바라보고있어서 걱정일까요.
그런 글 보면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거짓이거나 ㅎㅎ
상대적인 거니까 근심할 수도 있죠.
보면서 돈은 많이 벌고있고 모았으면서 궁금하다고 물어보니 모지리 같다는 생각도 드니 자랑 아님 거짓말인걸로 혼자 결론 내리고 정신승리합니다.ㅠ
자랑이죠.실제 걱정되는 사람들은 글 못써요
비혼인데 월 200벌고 자산은 1억짜리 집하나..이런 사람들이 자기 재정상태 어떠냐고 묻는거 봤나요
다 알면서 본인 마음의 위안받으려고 쓰는듯....
진짜 어렵고 불안한 분들은 글 안쓰죠. 누가 봐도 형편이 어려우니까...
그동안 봐온 바로는....
집값이 급등한후에 꼭 이런글이 자주 올라옵니다
잠시나마 하락했을땐 이런글 안올라오구요 ㅋㅋㅋ
자랑하고 싶어 미치겠는데 대놓고 하긴 그렇고...
학교 다닐때 밤새 공부해서 100점맞을 자신이 있는데 학교와서는 어제 자느라 공부 못했다고 징징 거리던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노후 걱정하고 준비하며 열심히 사니깐 본인 몸값 올려
월급 많고 자산 모은거죠
노후준비는 커녕 당장 이번달 생활비 걱정하느라
아둥바둥사는 사람들에게는 자랑처럼 들릴테고요
50대에는 결실을 맺고 더 확장하기 어려운 나이라
불안 할 수도 있죠.
그 집은 애들 결혼 할때 보태줄려면 더 벌어야 할거 같던데
저정도로 자랑이라 생각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