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통장에 큰애는 300 정도. 둘째는 200 정도 있는데
잠자고 있는 돈이 아까워 (이자도 얼마 안되니)
Krx 금현물로 금을 사주고 계좌를 아이들에게 보여주었어요.
너무 일찍 돈에 연연하게 보여준것은 아닌가 모르겠지만
금이 계속 오르는 추세라 어차피 안쓰는 급한돈이 아니니 금을 샀다고 보여주니
너무나 좋아 하면서...
사실은 비상금 숨긴게 좀 더 있다며 이걸로 금 더 사주라고 꿍친 돈을 내미네요...
아이들에게 금현물 계좌 있다는거 알린거 잘 한걸까요?
열심히 모아서 결혼할때 금 예물로 준다고 얘기해두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