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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두번의 결혼에 대해 읽어보니 본인 노래 가사네요.

찾아보니 조회수 : 3,750
작성일 : 2025-10-11 10:26:02

대문에 조용필씨 이야기가 있어서 검색해 봤더니 이분이 분이 34살에 늦장가를 갔지만

결혼식 사진을 보면 여자를 사랑한다는 느낌이 안들어요.원하지 않는 결혼을 강제로 한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4년 만에 이혼하고 기사에서는 가지고 있는 전 재산을 줬다고 나와 있네요. 여자 인생을 불행하게 한 것에 대한 나름의 책임을 진 것 같습니다.

참 남자답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4년 후에 재미교포랑 결혼을 하는데 상대방은 자식이 있는 사람이네요.

조용필도 재혼이지만 무자식이었잖아요.

거기다 나이대도 두 사람이 비슷해보이구요.

통속적으로는 한참 어린 가임기 아가씨와

얼마든지 결혼 가능했을텐데 왜 이런 선택을 했나 싶은데

두 번째 결혼한 분과 함께 한 여러 사진들을 보면 조용필씨가 정말 행복해하는 게 보여요.

그런데 결혼 생활 3년 만에 여자가 심장병 생겨서 투병했다고 하는데 그 3년간 행복한 시간을 참 많이 가진 것 같아요. 얼굴에 진심으로 행복하고 사랑한다는 게 써있어요.

자녀 욕심도 갖지 않은 거 같고요.

지금이야 혼자 사는 연예인도 많고 무자녀도 많고 하는데 저때만 해도 남자들은 당연히 자식을 보는 것이 결혼의 첫 번째 이유였던 시절인데 그런 거 다 무시하고 본인이 진심으로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하며 산 거 같아요.

그리고 재혼녀가 재산이 상당히 많았나 본데 사망 당시 상속받은 돈을 아내가 앓았던 심장병 환자를 위해서 재단을 만들어 기부중이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결혼을 전혀 안 해요.

어떤 스캔들도 없는 거 보면 남은 인생은 음악과 함께 하다가 하늘에 있는 아내한테 돌아가기로 하신 듯.

재혼녀도 인생이 드라마틱한 게 초혼 출산 이혼 거치면서 낳은 아이는 전남편한테 주고 최고남인 조용필과 재혼하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행복하게 살았는데 그 행복은 고작 3년 만에 끝나고 이후 꽤 오랜기간 투병후 사망. 진짜 드라마틱하네요.

조용필은 나중에 자서전으로 한번 나와도 읽어볼 만 할 것 같습니다.

조그만하고 굉장히 순종적으로 생겼는데 내면은 자기 고집이 강한 사람 같아요.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본인이 사랑하지 않으면 끝내 마음을 주지 않고

보통의 남자들이 찾는 어리고 아름답고 아기 낳을 수 있는 젊은 아가씨를 쫒지도 않고요.

 

IP : 223.38.xxx.18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1 10:48 AM (39.125.xxx.94)

    둘째 부인도 너무 빨리 헤어졌네요

    결혼에 회의 들겠어요

  • 2. 예쁜 여자
    '25.10.11 10:50 AM (223.38.xxx.246)

    예쁜 여자랑 시끄러운 스캔들 있었네요..

  • 3. 재혼녀 딸
    '25.10.11 10:57 AM (211.48.xxx.45)

    재혼녀에게 딸(전 남편 딸)이 있었어요.
    그 딸이 조용필에게 아빠라고 부르던데요-기사에서 봄.

    아마 양녀로 입적한거 아닐까요??
    누군가가 조용필 재산 얘기하길래...

  • 4. 에휴~~~!
    '25.10.11 11:00 AM (183.97.xxx.222)

    아기 낳을수 있는 젊은 여자를 쫓지 않는다?
    대체 원글님은 어느 세상에 살기에
    남녀가 만나 사랑하고 결혼하는게 아이 가지는거라고
    (원초적 동물적인!) 생각합니까? 시골 할매 사고네요.
    그 나이에 (젊은 여자 만나) 아이를 가진다는게 황당하죠.
    어차피 조용필같은 작고 못생긴 대가수에게 붙는 여자들이란 대부분 팬일것이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먼나긴 어렵겠죠.

    조용필...전 좋아하지도 않고(싫어할 이유도 없지만),
    가수로서 자기 일에 충실하고 열심히 산 일인으로 보이지만 마약도 했고 음주운전도 했다 하고 결혼도,연애도 여러번 했다니 뭐...젊은 시절 웬만한건 다 거쳤네요. 외모에서 풍기듯 소심한듯해서 인기만큼이나 대중의 눈치 많이 보는것 같아요.
    이젠 나이도 꽤 들었으니 스캔들과 작별하고 조용히 살고 싶겠죠.

  • 5. 이상한데요
    '25.10.11 11:13 AM (222.111.xxx.11) - 삭제된댓글

    두번째 결혼이 3년만에 끝났다구요? 구글정보에는 1994~2003년까지 9년간 부부사이였다고 나오는데요?

  • 6.
    '25.10.11 11:50 AM (211.223.xxx.123)

    이렇게 단정하고 보는 것도 가수에겐 또 굴레일 수 있죠.
    원글님이 선의로 쓴 건 알고요..

    두번째 결혼 부인도 그 뒤로 수절한다 이런 느낌보다
    이미 그떄 조용필도 환갑이 다 된 나이인데
    보통사람도 그때 사별하면
    큰 뜻이 있어서 재혼 안한다기보다 보통 그렇게 사는 거죠. 60다돼서 사별했다고 재혼하는 사람이 더 적죠.
    그냥 평범한 보통의 삶을 사신거 아니겠어요 음악을 열심히 하면서.

  • 7. rudnfqkek
    '25.10.11 11:57 AM (211.112.xxx.189)

    위 183.97 님!종 알고 댓글 다세요
    마약한 적 없어요!!!
    미 8군에서 활동할때 미군 병사가 준 대마초 잠시 폈는데...몸에 거부 반응이 나타나서 안 폈대요
    근데 한참 뒤인 1976년 돌아와요 부산항에 히트 후 누군가 투서를 넣어서 남영동에 끌려가서 고문도 좀 받은걸로 알고 있어요(박정희때)
    그때 찾아보시면 유명한 가수들 많이 구속 되었어요
    그때 한번 뿐입니다.마약괴 대마초는 달라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글을 쓸땐 좀 확인하고 쓰세요!

  • 8. rudnfqkek
    '25.10.11 11:59 AM (211.112.xxx.189)

    그리고 첫번째 이혼은 88년도 이고,두번째 결혼은 94년도 조용필님 44살땝니다.
    2003년에 사별 했으니 9년 정도 살았고 이때 조용필님 53살이었어요

  • 9. rudnfqkek
    '25.10.11 12:06 PM (211.112.xxx.189)

    어차피 조용필같은 작고 못생긴 대가수에게 붙는 여자들이란 대부분 팬일것이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먼나긴 어렵겠죠.....
    다시 읽어보니 위 183.97 이 사람 말도 싸XX 없게 하네요.
    뭔 당신과 조용필 님이 무슨 원수를 졌다고 진짜 못됐다!
    주위 사람들에게 말실수 많이 하겠어요~말 많이 안하는게 낫겠어요 진짜!

  • 10. 달맞이꽃
    '25.10.11 12:41 PM (112.148.xxx.172)

    음...
    에휴님, 왜 화가 났어요
    그 나이에//94년 재혼했을 당시 조용필님 나이가 44세인데 2세 가지는게 왜 황당한지
    글구 그 밑에줄, 참 입에 칼을 물었어요~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결혼 두번이 여러번인가요? 재혼 너무나 흔한데요. 예나 지금이나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소심하니/ 눈치를 본다니/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어렵다니/
    헛웃음이 나옵니다.

    조용필 싫다
    노래 내 취향 아니다등등 이건 이해해요
    각자의 호. 불호가 있으니...

    근데 줄줄 늘어놓은 혼자만의 드글드글한 마음을 어쩌지못해 막 쏟아내다니
    어떤 인생을 살길래 나이도 있으신 분이(82 평균 연령대 짐작) 이 좋은 가을날에 그냥 싫으면 그걸로 된거지~
    입에 칼을 문 댓글을 쏟아내는지요

    조용필님 고척콘 이후, 방송이며 유툽이며 기사며, 긴 추석연휴가 너무 행복한데 님같은 악플러땜에 정말 너무너무 기분이 중간중간 깨져버립니다.
    제목에도 조용필//분명히 나와있는데 싫어하면서 왜 기운 쏟으며 악플 다나요.
    싫으면 조용필님 글에 안들어오면 될껄
    당췌!!!!

  • 11. 원글님 맞말
    '25.10.11 1:02 PM (106.101.xxx.9)

    그렇네요
    3년밖에 안살았군요 정말 행복해하셨던거 저도 기억합니다
    그런 부인이 너무 짧은생이어서 제가 다 맘이 안좋더라구요 그후 걷고싶다 곡 나왔던걸로 알아요

  • 12. 달맞이꽃
    '25.10.11 1:13 PM (112.148.xxx.172)

    원글님
    글 잘 읽었습니다^^
    음 저의 개인적 생각은 사랑을 했고 그 사랑이 식었지만 책임감에 결혼이란 선택을 했고....허나 그 끝은 이혼이였고 이 또한 선택이죠. 인연이 거기까지인것
    많은 세월이 지나서 조용필님도 어느 인터뷰에서 자신이 비겁했고(상황에 떠밀려 결혼한것을)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요
    상처는 박지숙씨도 받았겠지만 조용필님도 있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94년도 동년배 안진현씨와의 결혼은 배우자라기보다 인생의 동반자같은 느낌이였어요
    조용필님도 기사 인터뷰에서 그렇게 표현을..
    여하튼 8년여 행복하게 사셨는데ㅠㅠㅠ
    이 또한 인연이 여기까지인거죠

    원글님이 아시는대로 안진현님 전재산 모두 기부하시고 심장병 돕기 재단/조용필 장학재단등에 꾸준히 지금까지 기부하시고 그 좋아하는 음악생활하시고,

    명성에 비해 그 흔한 건물한채 없으시고 코로나 시절에는 공연을 4년간 못해서 강남에 있는 사무실에서 경기도로 이전했어요
    맘만 먹으면 수익낼수 있는곳이 도처에 있을텐데
    광고를 찍는다던가, 행사를 하던가,
    강남 사무실을 유지못해 경기도로 사무실을 옮겨도 오로지 변함없이 공연만 하시는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자가집도 최근에 구입. 전세로 계속 살다가
    이런 일련의 행보에 저는 가수 조용필을 넘어서 인간 조용필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참 본받고싶은 어른이자 삶입니다.

    현실은 그 발끝도 못 따라가는 평범한 50초중반입니다^^
    좋은 토욜되세요

  • 13. 헉! 댓글들이?
    '25.10.11 1:23 PM (183.97.xxx.222)

    연예인 팬덤문화가 무섭네요!
    입에 칼을 물다니..
    분명히 말했는데 조용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별 관심 없는 일인이구요.
    조용필뿐 아니라 연예인에 별 관심없고 더더군다나 사생활에는 관심 별로 없어요.
    내가 결혼 두번한거 갖고 뭐라 했나요?
    젊었을때 다 해봤단것중에 한번이든 두번이던 결혼도 해봤단거구요. 마약과 대마초 제가 구별도 못하긴 하네요만 용필씨에 대한 이 모든것 죄다 여기 82에서 어제, 그저께 댓글에서 읽어서 안거예요.
    그리고 외모지상주의자는 아니지만..,못생긴건 사실 아닌가요? 가수 이전에 남자로 보이나요?
    왜들 흥분하고 난리예요? 연예인 광팬들, 이런걸로 댓글에서 싸우는거 유치찬란하고 웃겨요.

  • 14. 부자되다
    '25.10.11 1:33 PM (106.101.xxx.187)

    https://youtu.be/XgtiphqdZW8?si=3PuztMUqHKMeN_B8

    조용필은 왜 표절논란이 없나요?제가 본 유툽에 여러개 나오지만
    그중 마도요 완전 똑같
    조용필 작곡
    유희열은 몇년씩 못나온데 왜죠?

  • 15. 부자되다
    '25.10.11 1:45 PM (106.101.xxx.187)

    팬분들 지금은 80년대가 아닙니다 이런식에 대응이 조용필씨한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16. rudnfqkek
    '25.10.11 2:50 PM (211.112.xxx.189)

    부자되다씨! 너님 가수나 걱정하고 응원해요
    유튜브 가짜뉴스나 보고 방구석 키보드나 치질 말구요
    난 내 가수 대변한다고 그런다지만 당신은 뭔가요?
    왜 무엇 때문에 조용필님 글마다 따라 다니면서 악플인지...
    그리고 마도요 표절 아니구요~
    표절의 요건이나 찾아보세요~어떻게 해야 표절이 되는지...
    조용필씨 곡 중 유영선씨가 작곡한 청춘시대가 예전 표절 논란이 있었지만...최종 아니라고 결론 났고 이번 고척돔 콘에서 청춘시대 불렀잖아요~
    너님 가수 ㅇㅅㅎ 씨나 많이 사랑해주세요
    설마 그 가수 팬임을 흉내낸 다른 가수 팬은 아니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어서요

  • 17. 부자되다
    '25.10.11 2:50 PM (106.101.xxx.187)

    조용필씨에 대한 찬양만 듣고 싶으면 팬싸이트를 가셰요
    미지를 가시든 위탄을 가시든 이터널리로 가심 되잖아요

  • 18. rudnfqkek
    '25.10.11 2:52 PM (211.112.xxx.189)

    80년대가 아니니까 이러죠
    너무 가까 뉴스가 많아요
    맞는 건 맞고 아닌 건 아닌거죠?
    이런식의 대응....왜요 악플러인 당신이 자꾸 언급되니 불편한가요?
    부자되다 106.101.187....저 오랜 82회원인데 겨속 끝까지 당신만은 지켜보겠어요!

  • 19. rudnfqkek
    '25.10.11 2:56 PM (211.112.xxx.189)

    너님은 악플 다는 한 나도 달거거든요
    이래라 저래라 주제 넘네요
    난 내 가수 지킬거니까,당신이나 악플 달지 말아요
    악.플.러!

  • 20. 가관이다 팬들!
    '25.10.11 3:21 PM (118.235.xxx.133)

    난 뭐 용필이 오빠가 마약을 하든 대마초를 하든 상관없고 관심없지만 조용필이 한건 마약이 아니라 대마초라 괜찮대 ㅎㅎㅎ
    댓글들 보니까 조용필 팬들 수준이...ㅎㅎㅎㅎ

  • 21. rudnfqkek
    '25.10.11 3:25 PM (211.112.xxx.189)

    악플다는 너님 수준은 뭐 높을까봐요?
    상관없고 관심없는데 왜 댓글질이실까?
    시간 아깝게...관심 꺼줘요 그냥!

  • 22. 달맞이꽃
    '25.10.11 4:19 PM (112.148.xxx.172)

    별게 입에 칼을 문건가요
    혼자만의 생각을 사실인양(위의 댓글들도 그렇고)
    가수이전에 남자로 보이시나요?/이런 댓글이 칼을 문 댓글입니다
    사과하세요!!!!!!!!!!!
    아무리 익명이지만 이런 막말을
    이런 모욕줘도 되는건가요!
    흥분하고 유치한건 당신이예요!!
    난 당신같은 사람이 더 무섭고 소름 끼쳐요!

  • 23. 달맞이꽃
    '25.10.11 4:32 PM (112.148.xxx.172)

    부자되다님
    이런식 대응/이런식 대응, 본인포함 악의 댓글들. 조용필님 글마다쫓아다니며 하게 만들었잖아요
    정당한 비판도 아닌 악의성 댓글에 어느 팬들이 가만있나요

    그리고 우리 조용필님 팬들이 처음에는 좋게 졂잖게 했어요
    당신들이 한짓은 생각안하고 뭐라구요
    이런식 대응이라니
    정말 웃깁니다
    그렇게 할일이 없나요
    싫어하는 가수 쫓아다니며 못된글 쓰고

    어머
    잘아시네요 그리 싫은데 팬클럽까지 다 아시네요
    싫은데 관심이 많네요
    네, 찬양을 하든 뭘 하든, 우리가 할꺼니 당신이나 조용필님글 오지말고, 이승환팬클 가서 노세요

  • 24. ㅇㅇ
    '25.10.11 4:59 PM (211.36.xxx.65)

    아이고
    조용필갖고 싸우시는게 실례지만 너무 귀여우시네요들
    요며칠 게시판보니 나훈아도 아니고 감히 임영웅 이젠 이승환까지 조용필한테 비비려고 드나요? ㅋㅋㅋㅋㅋ
    전 조용필 팬도 누구팬도 아니지만 일반인 시선으로 봤을때 그냥 웃기네요 임영웅 이승환이 보면 울면서 왜이러시냐고 말릴듯요
    조용필 팬분들 굳이 싸울필요 있나요 제가볼땐 어디서 듣보잡이 짖나 하고 넘어가심 될일입니다~

  • 25. 달맞이꽃
    '25.10.11 5:55 PM (112.148.xxx.172)

    부자되다님
    미지/위탄/
    이렇게 줄여서 부르는것 대체적으로 조용필님 팬들만 하는데요
    저희 친정언니도 조용필님 좋아해서 같이 공연 다니는데, 팬사이트 얘기할때 미지의 세계에서,.위대한 탄생에서 (어쩌다~위탄에서 하긴 함)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검색으로 줄임말로 미지, 위탄,, 자연스럽게 하기 쉽지않은데
    악의댓글 모두 다시는분이 의아해서요
    저는 싫어하는가수 팬클럽명 전혀 모르고 검색해서 알아내는것 안해봤고 설사 알아내도 저리 줄임말로...친근하게(?)
    댓글속에서 얼마전에도 조용필님 공연 갔다더니 사실이였나봄
    근데 왜이리 지독하게 끝까지 모든글에 거짓글에/악의댓글 다시나요?
    답 없을꺼라 생각하지만..햐ㅠ

  • 26.
    '25.10.11 9:31 PM (58.235.xxx.48)

    댓글보고 지나가다 못행겼단 말이 걸리네요?
    키가 작지 못난 얼굴은 아니고
    귀염상이라 오빠부대 몰고 다녔겠죠.
    자기취향 아니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못생겼단 분 좀 웃기네요 ㅋ

  • 27. 그러니까요
    '25.10.11 9:36 PM (211.112.xxx.189)

    그 사람 지가 좋아하는 잘 생긴 가수는 누군지 궁금하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이고 노래만 아니라 인기도 최고였는데
    미남을 떠나서 매력 없음 불가능하잖아요
    개인의 취향 차는 인정합니다만...그래도 말을 그따구로 기분 나쁘게 하는거 그것도 사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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