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이는 결혼 아니면 동거라는 프로그램 보면
어떤 인간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그 나오는 사계도 안 봤어요
자기 뜻을 끝까지 우기고
심하게 자기 뜻대로 하려는 통제형이에요
상대방이 자기 뜻 대로 하지 않으면 끝까지 말하고 말하고 하며
피 말리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정상적인 여자는 중간에 도망 갈 수 밖에 없어요
저런 인간을 만나면
저도 백합처럼 논쟁 않고 맞추어요
싸우기 싫어서
사람 질리게 화를 붇돋으면
보통때는 순 한데
욱이 올라와서 소리 지르며
싸우게 되고
막장으로 가고 험난난 꼴 나니
저런 상대방이 참을 리는 없고.
그냥 참고 말죠
4기 영수는 말을 하네요.
4기 정숙이 억지쓸거 알면서
화 안 내고 끝까지 할 말 다 하네요
저런 사람은 성격이 안 급 한지
그리고 멘탈도 좋네요
저는 백합은 할수 있는데
영수처럼은 못 할것 같아요
욱할것 같은 상황이 오면
일단 참고 맞추고 담부터 안 가거나 안 봐요
근데 저도 영수가 되고 싶어요
안 되겠지만
그리고 영식 정숙 자기 뜻대로 하려는 통제형 맞는데요
영식은 애정결핍보다는 자아비대
정숙은 애정결핍으로 인한 애정욕구로 보여요
근데 그게 충족되지 않으면
상대방 괴롭힘
영식은 자식이 힘들듯 부하직원도 힘들듯
정숙은 남편이 힘들고
애를 낳아도 본인이 애정결핍이라 왜곡된 사랑을 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