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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데요 새벽에 너무 춥지않았나요 ?

아이구 조회수 : 2,469
작성일 : 2025-10-11 08:07:08

어제  자기전에는 괜찮더니   새벽 1시에  갑자기  피부가 시릴정도로  추웠어요 

강아지가  추워서  침대로  달려 왔구요

전기매트  1단으로  하고 다시 잤는데   자다가 추워서 2단으로  올리고  잤어요 

공기 자체가  엄청나게  차가와졌어요

그러더니  5시쯤  되니까   그 추운 공기가  사라졌어요  

다른분들은 어떠셨나요 ?

IP : 119.192.xxx.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워요
    '25.10.11 8:07 AM (14.4.xxx.203)

    난방 시작했어요

  • 2. ..
    '25.10.11 8:11 AM (211.210.xxx.89)

    창문 5센치 열고 온수매트 키고 자니 괜찮았어요. 추운지 좀 됐어요.

  • 3. ㅇㅇ
    '25.10.11 8:34 AM (180.230.xxx.96)

    어젠 자다가 추울거 같아 창문 다 닫고 잤어요
    긴팔도 입고 혹시 새벽에 추울까봐 찜질용전기매트도 옆에 준비해
    두고요 그럼에도 하나도 덥지 않았던건 추웠다는거 겠죠

  • 4. ㅇㅁ
    '25.10.11 8:38 AM (121.152.xxx.48)

    올 해 날씨가 이상한게요
    운동하는 사람들 글을 계속해서 보고
    있는데 6 7월경에 야간운동 한 사람들이
    좀 외진데 갔다 와서는 얼음골 바람이 불어
    너무 시원했다고 흥분해서 올린 글을 봤었어요
    그 뒤 집에서도 가끔 얼음골 처럼 찬 바람이
    들어 올때가 더러 있더라고요
    최근 해마다 날씨가 요상해서 관심이 많이
    가는데 올해의 특징은 얼음골 차가운 공기예요
    계속 그런 게 아니라 몇시간만요
    정말 처음 겪어보는 현상인 것 같아요

  • 5. 추석에
    '25.10.11 8:45 AM (1.236.xxx.114)

    비오면서부터 난방 잠깐씩 돌리고
    전기장판 1에 놓고 자요
    이불도 더 두꺼운거로 바꾸려구요

  • 6. ㅇㅇ
    '25.10.11 8:54 AM (1.243.xxx.125)

    전기요 1단하고 자요
    열흘전쯤 자다가 추워 깬후 전기요 사용해요
    창문열고 잔다는건 상상도 못해요

  • 7. 상머슴 체질
    '25.10.11 8:59 AM (210.126.xxx.33)

    창문 열고 아직 여름이불로 너무 쾌적하게 잘 잤어요.
    지역은 대전입니다.
    새벽에 뒤척이며 느낀 감정
    "아, 너무 좋다, 기온도,푹신한 침대도"

  • 8. ㅁㅁ
    '25.10.11 9:18 AM (112.187.xxx.63)

    상머슴님 반갑
    저도 이 정도면 그냥 감사
    난방도 냉방도 필요치않은 이 황금시기

    서늘인가 싶으면 이불당겨 덮으면 해결

  • 9. ㅁㅁ
    '25.10.11 9:58 AM (1.240.xxx.21)

    추워서 겨울이불 꺼냈어요
    창문 살짝 열어두고 두꺼운 이불 덮고 자니 좋았어요

  • 10. ...
    '25.10.11 10:48 AM (58.145.xxx.130)

    오리털 이불 덮은지 한달은 됐습니다 ㅎㅎㅎ
    갱년기라 열이 나야하는 나인데, 어쩌자고 저는 몸이 차지는지, 젊어서 펄펄 열나다가 지금은 추위에 오들오들하는 유난스런 사람이 되어서리...

  • 11. 저는 좀
    '25.10.11 11:07 AM (183.97.xxx.222)

    유럽서람들처럼 약간 싸늘한 기온에 잘 자는 체질인데
    춥진 않았고 딱 좋았어요.
    보일러도, 오리털 이불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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