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박근형님 나이드신거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래요

oo 조회수 : 5,883
작성일 : 2025-10-11 01:06:20

꽃할배 나오실때도 저분이 저렇게

연세가 드셨구나 했는데

오늘 매불쇼에 나오신거 보니 더 노쇄해지셨네요.

전 왜 저분 젊을때 모습이 그렇게 강렬하게 남아있나 모르겠어요. 박근형하면 젊을때 그 모습만 떠올라서

막상 방송 나오시면 놀라워요

IP : 106.101.xxx.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1 1:10 AM (118.235.xxx.13)

    저도 보고 나이 찾아봤는데 86세시더라구요. 어쩔수 없죠

  • 2. ...
    '25.10.11 1:24 AM (98.31.xxx.183)

    영상 보고 놀랬어요 ㅠ

  • 3. ㅇㅇ
    '25.10.11 1:40 AM (211.217.xxx.96)

    뭘그렇게 존대까지야

  • 4. 뭘 또
    '25.10.11 1:44 AM (61.72.xxx.171) - 삭제된댓글

    존대할 만한 연세잖아요
    별 시비를 다 .

  • 5.
    '25.10.11 1:47 AM (61.72.xxx.171)

    박근형 배우님 매불쇼 나오셨군요
    덕분에 볼게요

  • 6.
    '25.10.11 1:50 AM (61.72.xxx.171)

    저 어릴 때 박근형 배우 나온 영화 보고
    뭐 저렇게 생긴 사람이 다 있나 싶었어요
    비현실적인 외모
    헐리우드 배우들은 인종이 달라서인지 별 느낌 없었는데 그냥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자로 보였어요

  • 7.
    '25.10.11 1:50 AM (61.72.xxx.171)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 곁에 계시면 좋겠어요

  • 8. ㅁㅁㅁ
    '25.10.11 6:45 AM (222.235.xxx.56)

    덕분에 보고 왔네요.
    박근형,장용 두 배우 모두
    외모도 입담도 건재한 모습 보기 좋네요.
    나이들면 선지키며 인터뷰하기도 쉽지 않은것같던데
    두 분 멋지네요.

  • 9. ...
    '25.10.11 7:54 AM (121.136.xxx.130)

    박근형 배우는 연기는 진짜 잘했고 젊었을때 미남이긴 했지만 거기까지죠.
    개인적으로 멋지고 존경할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

  • 10. 86세
    '25.10.11 8:04 AM (121.166.xxx.208)

    주변에 팔십 넣으신 분들 안 계세요?

  • 11. 영통
    '25.10.11 8:31 AM (116.43.xxx.7)

    지금 부인이 배우 신인이었고 2번째 부인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멋지고 존경할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봅니다.2222

  • 12. ...
    '25.10.11 10:22 AM (61.254.xxx.98)

    박근형 배우 얘기 나오니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생각나네요
    한 10여년전쯤.. 아마 꽃할배 무렵일까요 그보다 좀 전일까요
    친정에 갔을 때 TV에서 박근형 보고 어느새 저리 나이가 들었네 했는데 아빠가 그 얘기 듣고 뭔가 좀 서운해 하시던..
    아빠는 박근형보다 좀 연배가 더 드시긴 했지만.
    며칠전 가서 뵙고 온 아빠가 기억나요.

  • 13. 아주 오래전에
    '25.10.11 10:38 AM (106.101.xxx.250)

    티비에선 늘 점잖은 역활만 하시고
    멋진모습만 봤었는데
    일산 어디 유명한 고기집에서 옆테이블이였는데
    가족 모임인듯하더라구요..
    완전 전라도사투리 원단으로 쓰면서
    가족들과 단란란 시간 보내시던데
    좀 티브이랑 다르구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가족들이 사이가 좋아보이고 가식이 없어보여
    좋았던 기억이 나요..

  • 14.
    '25.10.11 2:22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요즘 전원주 노쇠한거 보셨나요?
    사미자 강부자 잘 걷지 못하는거 안 보셨나요?

    제목은 모르는데

    "꽃잎이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눈물이 떨어져 슬픔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이런 싯귀가 생각나네요

    새벽 호숫가에 엊그제 비 로 떨어진 낙엽을보니
    저 싯귀가 생각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687 비염 심하면 미각 상실되나요? 4 비염 2025/10/11 501
1762686 아파트 매도 잔금시 대리인이가도되나요? 3 ㅇㅇ 2025/10/11 433
1762685 8체질한의원 찾아요 (서울 서초동이나 동작구 관악구쪽) 5 지혜 2025/10/11 853
1762684 초장으로 양념하는 육회 본 적 있으세요???(괴식..환불했어야).. 29 2025/10/11 1,899
1762683 조용필 두번의 결혼에 대해 읽어보니 본인 노래 가사네요. 24 찾아보니 2025/10/11 4,163
1762682 집값 안내리죠. 취득세 반토막 나니까 10 .... 2025/10/11 1,858
176268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3% 하락했습니다. 1 ..... 2025/10/11 1,735
1762680 트럼프 폭거가 무섭네요 7 Oo 2025/10/11 2,559
1762679 요샌 몇세 이상되야 장수한다 하나요? 11 아무래도 2025/10/11 2,217
1762678 지금 집안이 엄청 습해요 6 ... 2025/10/11 1,714
1762677 나솔사계 재방보니.. 26 ㅡㅡ 2025/10/11 2,852
1762676 카톡은 도대체 언제 원래대로 가는 것인가요? 7 .. 2025/10/11 1,617
1762675 부동산 해결책 제안 14 ㄱㄴ 2025/10/11 1,723
1762674 조카에게 돈 써봤자 아무 소용 없죠? 41 ㅡㅡ 2025/10/11 6,921
1762673 순금제품을 어디서? 2 ᆢᆢ 2025/10/11 1,080
1762672 저는 대구전보다 동태전이 맛있어요 6 먹어보니 2025/10/11 1,113
1762671 오늘환율 1431.50 16 ㅇㅇㅇ 2025/10/11 2,088
1762670 추적 60분_신한대학교 비리 7 드라마보다 .. 2025/10/11 2,555
1762669 a와 b가 사이 나쁠경우 c의 선택은? 14 경험있으신분.. 2025/10/11 1,616
1762668 배송이 시작됐다는 문자 12 ㄱㄴ 2025/10/11 1,948
1762667 가정용 재봉틀 뭐로 살까요 9 취미 2025/10/11 1,055
1762666 요즘 무 맛있나요? 7 2025/10/11 1,543
1762665 지지볶 4기 영수 보며 감탄 3 2025/10/11 2,189
1762664 노벨평화상 못받은 트럼프 근황 27 히스테리부리.. 2025/10/11 6,273
1762663 '어쩔수가 없다' 장르가 코미디 인가요.. 26 .. 2025/10/11 3,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