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11 12:57 AM
(223.39.xxx.207)
-
삭제된댓글
내가 떨어트린 것이니 내가 처리하는 게 맞으니 억화심정갖지 않겠어요.
2. ...
'25.10.11 12:58 AM
(223.39.xxx.207)
-
삭제된댓글
내가 떨어트린 것이니 내가 처리하는 게 맞으니 억화심경갖지 않겠어요.
3. 그렇게
'25.10.11 12:58 AM
(211.234.xxx.239)
떨어트리고 그냥 두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니 아저씨도
화가 나신 듯.
4. ㅇㅇ
'25.10.11 12:59 AM
(61.43.xxx.178)
-
삭제된댓글
보통 그런건 그냥 버려주는게 일반적인데
그 경비아저씨 참 유난스럽네요
5. 123
'25.10.11 12:59 AM
(120.142.xxx.210)
니건 니가 해라 그런마인드인가보네요...정없다
명절에 선물좀 드리면서 친해지시면 두루두루 좋을듯
6. ...
'25.10.11 12:59 AM
(223.39.xxx.207)
-
삭제된댓글
내가 떨어트린 것이니 내가 처리하는 게 맞으니 억화심정갖지 않겠어요.
7. 뭐
'25.10.11 1:00 AM
(210.100.xxx.239)
저라도 놀라울 것 같아요
약간 이상한 사람이네요
당연히 실수로 떨어뜨렸겠지 해야지
버리면 안되는거 몰래 내려놓은 것도 아니고
CCTV라니 헐
8. ...
'25.10.11 1:01 AM
(61.43.xxx.178)
보통 그런건 그냥 버려주는게 일반적인데
그 경비아저씨 참 유난스럽네요
무슨 cctv까지 돌려보고 ...참 좀스럽네요
9. ...
'25.10.11 1:02 AM
(24.66.xxx.35)
이래서 사람이란 동물은 자기 위주로만 생각이 되나 봐요.
원글은 경비원과 일대일이지만
경비원은 아파트 주민 전체와의 관계니 일대 다수죠.
원글 같은 마음으로 다수를 상대하면
경비원은 스트레스로 자살 합니다.
10. 그거
'25.10.11 1:04 AM
(118.235.xxx.230)
그간 몇번 주워줬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그래요
분명 왕복한 길일텐데 돌아오는 길에 안 주워다 놓는 사람들이 많았나보네요
11. 그정도
'25.10.11 1:04 AM
(58.29.xxx.96)
해도 되요
그걸 cctv보고 연락하는 경비아저씨 오래 못버티시겠어요
성격이 지랄맞아서요
경비들 요새 점심 두시간
저녁2시간
11시면 취침
그정도하셔도 되요.
12. .....
'25.10.11 1:05 AM
(110.9.xxx.182)
제 기준 정상은 아님.
그냥 피하시는게 나아요
경비라도 Cctv 돌려서 못볼텐데요
13. ㅇㅇ
'25.10.11 1:06 AM
(222.108.xxx.29)
저는 경비아저씨한테 늘 명절마다 10만원씩 봉투 드리고 수시로 마트다녀올때면 간식도 사다드려요
저희집일이라면 엄청 발벗고 나서주십니다
경비아저씨가 너무 정없이 굴었는데 정이 없는 사이니 그렇겠지요
뭘 드리지 않더라도 들때날때 인사라도 잘해보세요
14. ㅡㅡ
'25.10.11 1:06 AM
(114.203.xxx.133)
원글님은 실수인데요
고의로 그런 사람들도 많아요
그래서 아파트 관리소에 왜 단속 안 하느냐고 민원 빗발치고요
관리구역에도 그런 무단 투기는 위반금 대상인데
cctv 돌려서 해당 주민에게 소명 기회는 줘야 합니다.
그게 누구인지 좁은 방에서 화면에 얼굴 박고 CCTV 보고 추적하는 거, 관리인들도 힘들어요. 그런데 그렇게 안 하면 다른 주민등이 민원 넣고 관리업체 교체되면 그분들도 실직해요.
남 원망 마시고 앞으로 잘 하시면 됩니다.
15. 에이
'25.10.11 1:06 AM
(222.119.xxx.18)
그래도 그건 아니죠.
누가 봐도 실수로 떨어뜨린건가보네 했을상황이면 그정도는 업무의 하나로 봐도 좋죠.
유연성없는 일처리자입니다.
원글님마음 공감.
16. ...
'25.10.11 1:08 AM
(24.66.xxx.35)
여기도 갑질아닌 듯 갑질하는 아짐들 많네요.
저런 거 해 주면 시간 좀 지나면
아파트 아짐들 당연한 듯 하지요.
호의가 권리가 되는 건 한순간이죠.
댓글 아짐들.
아짐들이 지금 갑질 초기단계라는 생각은 안들죠?
17. 조심하셔야
'25.10.11 1:11 AM
(175.115.xxx.131)
할듯..재활용장 근처면 더러 떨어져있기도 하죠.
아무소리 안하고 치우시는 분들이 태반일텐데.
Cctv까지 돌려보시면서 본인 스스로도 얼마나 괴로웠을까..
18. ...
'25.10.11 1:11 AM
(180.66.xxx.51)
전 경비아저씨가 좀 유난이신 것 같아요.
저희 아파트는 그래서 남자들이 재활용 많이
담당해서 하더라고요.
19. ......
'25.10.11 1:12 AM
(110.9.xxx.182)
Cctv보면 일부러 그런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을 못하나요?
이상한 사람 맞음.
20. 그거
'25.10.11 1:13 AM
(118.235.xxx.112)
근데 여자면 유독 다그치는 듯한 말투의 경비 아저씨들 있어요
저 전에 너무 화나서 저도 같이 언성 높였어요
당해본 사람은 아는 그런..
내가 남자였으면 그렇게 다그치듯 말했을 사안은 아닌거 같은데???하는 억울함이 남더라고요
21. ...
'25.10.11 1:13 AM
(211.234.xxx.12)
주민들이 종종 떨어 뜨린다해도
보통은 그런가부다하고 치우죠
그런 전반적인 관리가 경비들 일인데
무슨 감독관인양 구네요
저렇게 유난 떠는거 성격이 유별난 사람이에요
어디가서나 유별나게 굴고 트러블 만드는 부류
22. ...
'25.10.11 1:20 AM
(211.234.xxx.150)
그런 경우 버리는 것들 등등이 경비가 하는 일입니다
cctv돌려봤을때 고의도 버린게 아니라
인지하지 못한 실수라는걸 누가봐도 알텐데
그걸가지고 벨까지 호출하다니요
이게 경비원 갑질이죠.여자라 만만하게 보고...
23. ....
'25.10.11 1:24 AM
(121.151.xxx.63)
우리 경비아저씨는 사정이 있을땐(짐이 많거나 할때) 직접 버려주신다고도 해요. 그렇지만 제가 직접 버리긴하죠
24. ooooo
'25.10.11 1:25 AM
(211.243.xxx.169)
이게 경비원 갑질이죠.여자라 만만하게 보고222
25. 화사
'25.10.11 1:32 AM
(125.129.xxx.235)
근데 버리고 돌아오면서 못 봤어요?
재활용 버리고 오면서 내가 떨어뜨린거 바로 알텐데
그걸 몰랐다니 원글도 이상하네요
26. 서운한 게 아니라
'25.10.11 1:34 AM
(125.178.xxx.170)
화 날 일이죠.
남자 주민한테도 그랬을까 생각하면
답 나오잖아요.
27. ᆢᆢ
'25.10.11 1:36 AM
(211.202.xxx.120)
덩치 큰 험상궂은남자면 시비붙어 처맞을수있으니까 전화안해요
사람봐서 그런다니까요
28. 그건
'25.10.11 1:37 AM
(221.153.xxx.127)
경비의 일이 맞습니다. 분리수거때는 여기 저기 흘릴 수도 있죠.
바람 불면 의도치 않게 날아가기도 하고.
택배는 안 맡는다고 해도 아파트 환경 정리는 경비의 몫이에요.
그 아저씨도 젊어서는 한가닥 하신 자존감인가 별나다.
저희 경비 아저씬는 짬나면 제가 종이부터 버리고 분리 하려고 놓아 둔
바구니 들고 다 분리 하실라 해서 말리는데.
29. 원글
'25.10.11 1:38 AM
(223.39.xxx.93)
비오는날 좋아해서
우산쓰고 돌아오면서 물에 흠뻑 젖은 나무들 보느라
땅바닥을 못봤네요
쓰레기 버리러 갈때에는 길의 오른쪽으로 걸었고
집으로 돌아올때도 오른쪽 걸어서
떨어진 박스가 제발에 밟히지도 않았네요
땅바닥만 보고 걸으시는 분들도 있나봐요
30. ㅇㅁ
'25.10.11 1:43 AM
(211.234.xxx.99)
저희 경비 아저씨도
가져가면 본인이 한다고
막 달라고 하세요
그거 좀 떨어진거 치우고 말지
CCTV돌려가며 누가 떨어뜨렸나
분기탱천해서 저 난리치는거 정상아님
31. ..
'25.10.11 2:01 AM
(1.233.xxx.223)
유난한 경비 아저씨 맞아요
저도 이사오기전 아저씨가 유난해서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아니 재활용 버릴때 매의눈으로 지켜보고 있다가
혹시 실수라도 하면 바로 지적.
어휴 이사오니 행복합니다.
32. ㅇㅇ
'25.10.11 2:52 AM
(61.80.xxx.232)
cctv돌려보고 벨누르는건 쫌 무섭네요.
33. 어휴
'25.10.11 2:56 AM
(211.210.xxx.96)
우리동네 청소담당아주머니는 상자 가져가면 자기가 다 테이프 퍽퍽 뜯어서 접어주고 정리해주고 그랬는데..
경비아저씨도 칼각으로 맞춰서 정리하고 분류하는것도 다 하고..계속 빗자루 들고다니면서 쓸고 치우고..
떨어져서 실수할수도 있지 좀 무섭네용
34. 감정을
'25.10.11 4:03 AM
(211.36.xxx.135)
반대로 표출해 보세요
음료수라도 사서 수고하신다 해보세요
그럼 급 미안해 하면서 친절해지실 거예요
35. 그냥
'25.10.11 4:46 AM
(74.75.xxx.126)
경비아저씨도 사람이니까요.
왠지 모르게 짜증이 가득한 사람도 있고 언제나 허허 웃으면서 부드럽게 받아넘기는 분도 계시고요. 원글님도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세요. 너무 심한 지적질이 계속 된다면 참고 넘어가면 안 되지만요.
저는 매년 여름 친정 엄마집에 아이랑 가서 한여름 보내고 오는데요.
저희가 지내는 방에는 선풍기도 에어컨도 없어서 여름나기 너무 힘들어요. 작년부터는 요령이 생겨서 재활용 센터에 내놓은 선풍기 중 작동 되는 거 골라다가 한 여름 쓰고 다시 버리는데요.
작년 여름엔 내놓은 선풍기 하나 골라 가지고 경비 아저씨한테 이거 갖다 써도 될까요? 그랬더니 가져다 더 쓰시면 좋지요. 환경에도 좋고 지구에도 좋고 우주에 좋아요 ㅎㅎ 그러셨는데요.
올해는 선풍기 하나 가져가려고 하니까 경비 아저씨가 짜증을 내면서 그지도 아니고 아줌마도 나이 먹을 대로 먹은 사람이 그런 거 집어다 집에 쌓아 놔야 겠냐고, 그거 갖고 가봤자 쓰지도 못할텐데 그러니까 남들이 버린건데 왜 그런 짓을 하냐고 잔소리 잔소리. 깨끗한 한일 선풍기 갖고 와보니 잘만 돌아가던데. 자기 부인이 남들 버린 물건을 줏어다 쟁여놓는지,요 어쩜그렇게 짜증을 내는지. 내가 뭘 잘못한거지 한참 생각하다, 아니다 아저씨가 이미 짜증날 일이 있었나보다, 내 잘못은 아냐, 그러고 넘어갔어요. 사람은 참 아롱이 다롱이지요.
36. ccccc
'25.10.11 6:17 AM
(121.128.xxx.105)
유난한 경비 아저씨 맞아요222
37. 경비가
'25.10.11 6:40 AM
(39.7.xxx.32)
님아파트에 놀려고 취직했네요.
연금나와서 월급하고 합하면 제법 여유있어요.
경비실 냉난방 필수고요. 오히려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 보다
시원하고 따뜻해요.
경비실이 근무처인데 나홀로 아파트 경비실은
아침 8시 출근해서
점심 저녁 각각 1시간 30분씩 식사시간 휴게시간이라 업무 없고
밤 10시면 취침이라 경비업무 마감이에요.
경비들이 저렇게 하며 경비실이나 기타 차나 집가까우면 집에서 자고 아침 8시에 출근하더군요.
세대수 5백세대 이상 아파트도
다 저런 방식이고요. 다만 24시간 하면 이탈이 없고
휴게시간, 밤 10시 이후는 업무 종료는 똑같고 아파트 내에 있어야 합니다. 할게 별로 없어요.
쓰레기 분리수거가 주업무고 지저분한거 입주민들이
어지럽힌거 치우잖아요. 쓰레기들요.
밤에 한두번씩 방범 돌고요.
솔직히 관리실서 직원들이 하면될 업무들이에요.
입주민들이 분리수거 매일매일 하게끔 공간 확보만 하면 쓰레기가 차면 알아서 재활용업체가 가져가거든요.
업무를 재정립해서 일을 허고 돈을 받아여지 인건비만 나가는
시스템인거에요.
38. 경비
'25.10.11 7:21 AM
(223.39.xxx.156)
경비도 까탈스럽고 원글도 이상해요. 돌아소는 길에 땅에 떨어진 박스 못 봤냐는 댓글에 다들 땅만 보고 다니냐는 핀잔이라니요? 땽만 보지 않아도 자연히 시야에 들어오는게 있자나요. 나무를 봤다고 잘못이라는게 아니구요. 원글이는 걷다가 맨홀에 빠지고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사람에 부딪혀 자빠지고 길가 누군가 세워둔 카트에 부딪치고 보도블럭에 신발 빠지고 ...이러한 모든것들이 일상이 아니라면 평소에 자연히 시야가 열린거잖아요.
39. 한두사람이
'25.10.11 7:41 AM
(112.169.xxx.252)
한두사람이 그랬겠어요.
그래도 그렇지
욕하면서 자기가 좀 치우지
뭘 폰까지 하면서 꼰대네
40. 한두사람이
'25.10.11 7:44 AM
(112.169.xxx.252)
그런데 저기 윗 글 경비가 님
그렇다고 경비 안쓸수가 없잖아요.
경비없는 아파트 한번 살아보시죠.
솔직히 관리비에 경비비가 만만찮아요. 인건비가 올라서
그렇다고 안쓸수도 없고
계륵과 같은거지만
편하다고만 말할수 없죠.
경비라고 깔보고 있고 님처럼 너 하는게 뭐가 있는데 하는 주민도 있고
41. 경비가
'25.10.11 7:44 A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이상한 경바네요.
지일이에요. 니일내일 구분할줄도 모르고 월급을 왜받아가요.
아파트 안리 지저분하면 치우든가 방치해 두던가요.
경비들이 치우는 시간 있는지 떨어진 쓰레기 냅두거라고요.
그래서 관리실에 전화해서 경비가 냅두고 경비실서 티비 보는게 맞냐? 물어봤어요. 박스가 점심에 떨어져 있는거 봤는데
저녁 5시에 왔는데도 고대로 있더라고요.
저희 아파트는 아파트 도로변 인도들 청소하는 아저씨 따로 고용했고
청소 아주머니 3동만 청소랑 음식물 쓰레기통 관리해요.
계단 청소는 하는거 못봤는데 한달에 2번이나 1번 정도
3동 돌아가며 하지 않을까 하네요.
42. 경비가
'25.10.11 7:48 AM
(118.235.xxx.140)
이상한 경바네요.관리소장 친척인가요? 친척임 더 잘해야지..
지일이에요. 지일
니일내일 구분할줄도 모르고 월급을 왜받아가요.
아파트 안리 지저분하면 빨리빨리 치우던가요.
쓰레기가 떨어진거 알고 그냥 갔어도 자기가 치워야지요.
전 관리실에 전화해서 경비가 쓰레기 냅두고 경비실서 티비 보는게 맞냐? 물어봐요.. 박스가 점심에 떨어져 있는거 봤는데
저녁 5시에 왔는데도 고대로 있음 되나요?
저희 아파트는 아파트 도로변 인도들 청소하는 아저씨 따로 고용했고
청소 아주머니 3동만 청소랑 음식물 쓰레기통 관리해요.
계단 청소는 하는거 못봤는데 한달에 2번이나 1번 정도
3동 돌아가며 하지 않을까 하네요.
43. 윗님
'25.10.11 7:51 AM
(118.235.xxx.140)
경비라고 깔보는 사람 없고요.
내일 똑바로나 해야지요. 안하고 깔본다로 자기 비하는 직업을
잘못선택한거에요.
우리 아파트 동대표가 한소리는
경비가 하는거 없다고 필요없다고 했어요.
저도 요즘은 특히 더 그렇게 느껴지네요.
44. ㅇㅇ
'25.10.11 7:52 AM
(14.5.xxx.216)
유난한 경비아저씨 맞아요3333
그렇게까지 대처할일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