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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잡아 줬는데 고맙다 안했다고 다투다 총 쏨 

...... 조회수 : 3,913
작성일 : 2025-10-10 22:57:21

https://v.daum.net/v/20251010190213744

 

미국 텍사스주 쇼핑센터에서 한 여성이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 줬는데도 "고맙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고 불쾌감을 표하다가 상대방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ABC 방송에 따르면 7일 오후 텍사스주 댈러스 한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세실리아 심슨(41)이 여러 발의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권총으로 심슨에게 총격을 가한 키오나 햄튼(22)은 같은 날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IP : 118.235.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섭
    '25.10.10 11:34 PM (221.147.xxx.127)

    당연한 감사의 말도 하지 않는 인간에게는
    사람다움을 요구하지 않아야
    총 맞지 않는 세상

  • 2. 미국에사는친구가
    '25.10.10 11:41 PM (183.97.xxx.222)

    말하길, 오래전에 핸폰 없던 시절에 공중전화 줄서는데
    앞에 사람이 통화가 길다고 짜증나서 총 쏴서 죽여버렸다는.
    우리나라처럼 성질 급하고 분노조절장애가 흔한 나라에서 총 소지가 합법화되면 하루에 수십명이 살인날것임.

  • 3. .....
    '25.10.10 11:49 PM (124.49.xxx.33)

    그냥 문을 잡아주지 말지....

  • 4. ....
    '25.10.10 11:53 PM (124.49.xxx.33)

    유모차 끄는 아기엄마나... 문잡아주면 고맙지 .. 펄펄한 20대한테 문잡아줬다고 고맙다고 말 안했다고 다툴꺼 까지야...
    진짜. 이상한사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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