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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와서 도대체 빨래를 몇번을 하는지...

휴.. 조회수 : 2,870
작성일 : 2025-10-10 19:47:29

연휴에 여행 다녀와서 어제부터 빨래를 5번째 돌리네요... ㅠㅠ 

이제 건조기 돌아가는거만 빼면 마지막입니다...

너무 힘드네요 ㅠㅠ 

IP : 223.38.xxx.1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10.10 7:51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여행때문에 힘드신거에요
    빨래가 아니라.

  • 2. ㅇㅇ
    '25.10.10 7:52 PM (218.147.xxx.59)

    맞아요 힘들어요 여행 후 다 쉬는데 혼자 빨래 돌리고 신경쓰고 하면 진짜 싫기도 하고요

  • 3. 맞아요
    '25.10.10 7:53 PM (61.72.xxx.171)

    이틀동안 빨래만 했네요.
    다시는 여행 안 감.

    ㅋㅋㅋ
    이래놓고 또 감. ㅋㅋ

  • 4. 일단
    '25.10.10 7:56 PM (223.38.xxx.23)

    짐만 풀어 던져 놓고
    오늘은 배달 음식 시켜 먹고 푹~~ 쉰 다음에
    내일 각자 자기 빨래 분류해서 내놓으라 하고 돌리지 그러셨어요. ㅎㅎ
    일단 쉬고 나중에 하면 덜 힘들어요.

    저도 정리 미리미리 다 하고 쉬는 깔끔쟁이였는데
    미루고 순서를 바꿔 보니 뭐 그것도 괜찮더라고요!

    빨래 다 돌리면 식구들 불러서
    자기 빨래 자기가 각자 찾아서 개서! 가져가라고 하세요. 혼자 여러 사람 몫을 하려니 더 힘든 겁니다~

  • 5. 저도
    '25.10.10 8:01 PM (175.124.xxx.132)

    그래서 여행이고 외출이고 다 싫더라고요. 건조기도 없는데 식구는 많으니 하루만 세탁기를 안 돌려도 그 다음날 빨래가 산더미라..

  • 6. 여행가서
    '25.10.10 8:09 PM (223.39.xxx.96)

    안입거나 거기서 세탁한것도 집에오면 또 세탁

  • 7. ㅁㅁ
    '25.10.10 8:25 PM (211.62.xxx.218)

    옷을 그렇게 많이 가져가시나요?
    저는 유럽3주 여행도 짐무게 7kg으로 다녀오는지라.
    속옷양말 각 세개로 현지에서 빨고
    잠옷포함 상의 너댓벌과 하의 서너벌 정도로 다니는데, 돌아와서 빨래는 며칠 두고 느긋하게 돌립니다
    여행때 입었던옷들 건조대에 널려있는거 보면서 아 여행이 끝났구나 새삼 아련한 느낌.

  • 8. 부자되다
    '25.10.10 9:06 PM (106.101.xxx.187)

    저는 그래서 옷을 많이 가져가지 않아요 ㅎㅎ
    짐 많고 짐싸고 풀고 귀찮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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