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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상체도 살이찌는지 팔도 통통

요가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25-10-10 16:31:33

162에 58키로됐어요.갱년기후로 살이찜.

 

요가갔는데 다들 날씬 한분 오시는지

제가 늘 하체 비만이라

상체는 그럭저럭 봐줬는데

자켓66,바지77,원피스66

요가하다 반팔 입고 팔을 올리니 제 하얀

팔이 통통하네요.컥ㅠ

피부가 유독 하얀데 살찌니 하얀 통통

다른분 호리 호리네요.

 

오십후반 갱년기오고 살이 안빠지고

하루 한끼 먹다 명절 일주일 아이 밥하다

하루 두끼 먹으니 일주일동안 3키로 붙음.

 

얼마나 안먹어야 산다는건지

그런데 한끼먹을때도 나머지 식사는

사과,바나나,포도,배 반쪽씩은 늘 

이정도는 늘 먹었는데 과일 살 인가요?

 

 

IP : 121.148.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10 4:45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명절동안 먹은것 뺀다고 어제 밤에 나가서 뛰고 왔더니 남편이 얼굴이 홀쭉해졌다고 놀리는데요,
    배가 ㅜㅜ
    배는 어떡해야 들어가나요?

  • 2. ...
    '25.10.10 4:49 PM (211.234.xxx.52)

    골격근량이 낮으실듯...
    과일이 문제가 아니라 과일만! 먹어서, 자꾸 근육은 빠지시는 것 같아요 .
    요가도 어떤 스티일의 요가인지 모르나...
    근력 운동과 단백질이 있는 식사를 하셔야할 듯요.

  • 3. ㅡ,ㅡ
    '25.10.10 5:25 PM (220.78.xxx.94)

    혈당 관리 한다 생각하시고 단백질과 양질의 탄수화물 야채 위주 소식하시고
    식사후엔 무조건 걷고... 하루 세끼 먹을 필요없어요. 엄청난 체력소진하는 노동하는 사람들 뺴곤 하루 한끼로 충분. 나이들수록 근력운동해야해요. 꾸준히 근력운동하시는분들은 배랑 옆구리 살 안붙더라구요

  • 4. ...
    '25.10.10 5:35 PM (211.234.xxx.52)

    근육이란게 하루종일 생성되고, 또 소멸도 되요. 당연히 주재료는 단백질이구요. 최소 2끼 이상을 단백질 넣어줘야합니다. 칼로리 양을 줄이더라도요. 노동 안한다고 안필요한게 없어요. 원래 노인분들은 흡수대사가 낮아서 실제로 조금 더 늘려야함. 탄수도 아예 안먹음 단백질 흡수가 안됨.
    제가 대부분 노인분들 안타까운건 자꾸 살찐다고 생각해서 식사량, 횟수를 줄이고, 운동은 해야한대서 하지만 먹은게 없으니 생각보다 근력리 안붙음. 아님 천천히 산책하면서 운동했다고 하심... 근육이 없으니 지방이 더 잘 쌓이는 몸이 되어가니 또 식사량을 줄이는 악순환...

  • 5. ...
    '25.10.10 5:44 PM (211.234.xxx.52)

    참 그리고 과일은 과당이라 그닥입니다...
    고구마 같은거 드세요. Gi지수 보시고 혈당 느리게 올라가는거...
    심지어 어떤 유투브에서는 요즘 같이 음식이 풍족한 시대에는 과일 먹어서 득될게 없다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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