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 너무 길어서 은퇴후 삶
무자녀 부부라서 시뮬레이션 했는데,
좀 지겹긴 하네요.
밥은 하루 두끼 먹어요.
돈 안쓰는 취미 거리랑 규칙적인 일과가
관건이네요.
아침 5시기상
동네 러닝하고 씻고 나서 7시
전 책읽고 남편은 게임하고 12시
점심 먹고 나서 저가 까페가서 노닥 거리다 4시
집와서 저녁 준비해서 저녁 먹고 7시
남편은 게임하고 전 인터넷하고 9시 취침.
좀 더 회사 다니면서 몇년은 더 벌어야 겠다
다짐했네요.
이번 연휴 너무 길어서 은퇴후 삶
무자녀 부부라서 시뮬레이션 했는데,
좀 지겹긴 하네요.
밥은 하루 두끼 먹어요.
돈 안쓰는 취미 거리랑 규칙적인 일과가
관건이네요.
아침 5시기상
동네 러닝하고 씻고 나서 7시
전 책읽고 남편은 게임하고 12시
점심 먹고 나서 저가 까페가서 노닥 거리다 4시
집와서 저녁 준비해서 저녁 먹고 7시
남편은 게임하고 전 인터넷하고 9시 취침.
좀 더 회사 다니면서 몇년은 더 벌어야 겠다
다짐했네요.
아침은 안드시나봐요
너무 힘들거나 촉박하게 사는게 아니면
적당한 일 하면서 루틴있는 삶이 좋은듯해요
노닥할거리도 없어져요 나가는게 맞아요 노동강도 안쎈걸로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몸을 움직여야 하더라구요.
애들이 없으면 늙으면 엄청 심심하데요.
일은 오래 하는 게 젊게 사는 방법일수도
곧 남편 정년인데
걱정되요. 그냥 집에서 놀겠다는데
일주일내내 제가 밥하고 설거지하고
남편은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계속 밥만 먹고 있네요.
님이 쓰신거에 러닝 까페 빠짐
운동이라도 했으면
답답하고 걱정되요.
부러운 삶이네요. 저는 아이가 아직 고3이라 ㅎㅎㅎ 회사 다니면서 아이 뒤치닥거리가 힘듭니다. 심지어 회사 일도 많아서 연휴 때 나와서 일하거든요.
다섯시간 독서와 게임
네시간 노닥
ㅜㅜㅜ
백수가 잘 지내려면 확실하게 건강한 루틴을 만드는게 관건입니다
조기 은퇴해서 돈 버는 일은 하지 않더라도 규칙적인 하루 루틴이 없으면 바로 생활이 무너집니다.
놀더라도 생활은 규칙적으로...
이거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몰라서가 아니고
강제성이 없으니 지키기 어려운거죠
여름 1달 겨울2달가까이 쉬는 직업인데요 대신 월급도 없고요
쉬면 좋지만 쉬면 생활이 무료한것도 있어요
해야지.우울증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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