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까지 봤는데 심하게 재미없는데....
계속 봐야되나 고민되네요
다 보신분들 봐라마라 해주세요
2회까지 봤는데 심하게 재미없는데....
계속 봐야되나 고민되네요
다 보신분들 봐라마라 해주세요
앞쪽은 꾸역꾸역 보다가 뒷편 갈수록 몰입도 되고 재밌었어요
저는 볼만해서 이삼일만에 몰아서 다봤어요
2회 조금 보다 껐어요
그 감독 꺼는 안보려구요
6회까지 보았어요. 살짝 스킵하면서.
여주 돈 많다 하면서.
조연들 소원 뭐 비나 궁금해 하면서.
나는 소원 세 개 뭐 빌까? 상상하면서요.
첨엔 이게뭐냐 하며 봤는데
그냥 볼만하고
소원비는거 보고있어요
11회가 찐이라고 그때까지 참고보라는데 11호만 재밌으면 망한거죠
그나마 작가 배우 유명하니 참고 본거지 보다보다 포기했어요
TV에서 했다면 별물 만큼이나 조롱당했을듯
저도 김은숙에 낚여서 보기 시작했는데
수지가 너무 이뻐서
전 솔직히 수지 이쁘다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수지 평범해 보인다 했다가 말몰매 맞았었던적도 있었거든요 ㅎㅎㅎ
근데 이 드라마에서는 수지가 너무 이쁜거에요 홀릴정도로
작가에 낚여서 시작했다 수지에 낚여서 다봤어요
근데 볼수록 좋아져서 끝내고는
대충본것들 다시보고 싶어졌어요
다시한번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