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응급실 이야기하는데
말 자르면서 저러는거 진짜 이상해8
그런데 영숙은 영수좋다고하고 것도 이상하고.
응급실 갔다온 이야기 하는데
말 탁 자르고 술먹자 하는게
정상인가요???
영수는 그냥 저런 심각한 얘기는
회피하고 지감정만 중요
옷이랑 본인 이미지나 신경 쓰고
말만 번드르르
영숙 술 급하게 먹고
응급실 갔다온 이야기
다른 사럼들은 놀래서 듣고 있는데
영수 거기서 말 탁 자르고
하이볼 먹자 술먹자 하는데
와 기가차더군요
영수는 그냥 저런 심각한 얘기는
회피하고 지감정만 중요
옷이랑 본인 이미지나 신경 쓰고
말만 번드르르
영수가 돈 많다고 허풍떨어서 그거믿고 영수 좋다하는거 아닐까요? 애도 다 품을수있다고 뻥치는걸 진심으로 믿어서
경제적으로 부유한 아빠 찾기
진짜 돈많은건 맞을까요...
여자가 애 달고 혼자 벌어봤자 뻔한 월급에 살아내기가 너무 힘들잖아요. 그래서 경제적으로 나와 애를 품어줄 남자가 절실하죠.
그 절실함이 눈을 멀게 하는 거죠고. 나 돈 좀 있고 다 품을 수 있다는 말에 눈물 흘리며 사기꾼에게 넘어가는 거예요.
사기꾼들은 여자들의 이 결핍을 이용해 다가가 또 이 불쌍한 여자의 남은 젊음과 노동력을 착취하려고 하죠.
보면서 많이 씁쓸해요.
그런 사기꾼같은 남자 좋다고 헤벌레하는 여자들 실화인가싶어요.
어쩜 다 저런 비정상적인 여자들만 모아놓은건가요. 어그로끌고 시청률올리고싶은거겠죠.
정희가 제일 정상으로 보임.
영수..
돈 많다-확인된 사실 하나도 없음
내가 다 해준다-자기애도 키워본적 없음
그런데도
여자들이 빠지는 이유가 뭘까요?
허세가 장난이 아닌듯요
본인이 자기밖에 모르고 이기적인걸 아는거에요
다 품어주겠다 이건 자기가 못하는걸 이루고싶은 희망사항
그러나 절대 불가능
메이비 아스퍼거 중후군 내지 ad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