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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시는 분들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 조회수 : 5,783
작성일 : 2025-10-09 15:39:05

며칠 전 시카고서 국토순찰대가 시위 중인 

시민권자 여성에게 발포했다 하질 않나. 

다행히 중상은 아니라 봤고요. 

트럼프가 시카고에

주방위군 300명 배치하라고 했담서요. 

 

여기저기 군대 투입되고 있다는 기사에

미국 사시는 분들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미 언론 방송 분위기는 어떤지도 궁금하고요. 

 

 

IP : 125.178.xxx.17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9 3:48 PM (61.254.xxx.88)

    잘 모르지만 아무렇지 않을듯합니다;;;

  • 2. ....
    '25.10.9 3:56 PM (223.38.xxx.253)

    지난 주에 시카고에 출장 갔던 친구 말이 평온했대요

  • 3. ㅇㅇ
    '25.10.9 3:57 PM (211.234.xxx.224)

    가족 미국네 사는데 물가거 좀 오르긴 했다네요
    그리고 똑같아요

  • 4. dd
    '25.10.9 4:00 PM (76.219.xxx.119)

    하루 하루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미친 트럼트가 히틀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대로 보고 있네요.

  • 5. ..
    '25.10.9 4:04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불체자 추방중인데 시장이나 주의 법원이 거부하면 군대 들어가는 거 같아요 군인들 보이긴 하는데
    갔다 온 사람말은 평온하대요

  • 6. ..
    '25.10.9 4:05 PM (223.38.xxx.225) - 삭제된댓글

    불체자 추방중인데 시장이나 주의 법원이 거부하면 군대 더 들어가는 거 같아요 군인들 보이긴 하는데
    갔다 온 사람말은 평온하대요

  • 7. 어제 통화
    '25.10.9 4:10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했는데 별소리 없던데요. 건강때문에 열심히 매일 러닝하고 있다 그러고

    애들 잘 직장다니고 있다고 하고요.

  • 8. 어제 통화했는데
    '25.10.9 4:11 PM (119.71.xxx.160)

    했는데 별일 없던데요. 건강때문에 열심히 매일 러닝하고 있다 그러고

    애들은 학교랑 직장 잘 다니고 있다고 하고요.

  • 9. 평온하다해요
    '25.10.9 4:13 PM (118.235.xxx.243)

    한국에서 알고 전화온다 할정도로 아무일 없다고

  • 10. 미국은
    '25.10.9 4:14 PM (59.1.xxx.109)

    원체 방대해서 별일 일어나도 몰라요

  • 11. ...
    '25.10.9 4:23 PM (39.7.xxx.138)

    지인 말로는 평온하던데요
    아이 어릴 때 주재원으로 갔다 눌러앉은 지인이 부럽더구만요

  • 12. 한국이 걱정이지
    '25.10.9 4:2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미국걱정은 안해요

    미국이 기침하면
    한국은 입원을 해야 할 판이니..

  • 13. 미국이얼마나큰데
    '25.10.9 4:30 PM (183.97.xxx.222) - 삭제된댓글

    시카고 거주민에게 물어보아야.

  • 14. 한국, 하면
    '25.10.9 4:32 PM (125.178.xxx.170)

    늘 전쟁 위기 있는 나라로 생각하듯
    미국 관련 뉴스도
    그냥 언론이 이 난리를 치는 걸까요.

  • 15. 마약과 노숙자로
    '25.10.9 4:38 PM (118.34.xxx.237)

    일반인들이 위험에 처해지고 게다가 불체자 문제도 컸는데
    트럼프가 질서 바로 잡는거 잘하는거 같아요.
    미국 마약문제 심각하던데요?
    청나라 말기처럼~~ 그거 바로 잡지 않은 청나라 꼴 날거 같아요.

  • 16. ...
    '25.10.9 4:54 PM (14.5.xxx.38)

    트럼프 불신하는 추세가 높아지고 있대요.
    그러나 다른주의 소식들은 잘 모르기도 하나봐요
    본인들 나라가 심각해지고 있는 걸 제대로 모르는 게
    자랑은 아닌것 같아요

  • 17. ㅇㅇ
    '25.10.9 5:04 PM (211.234.xxx.154)

    텍사스 주 하나가 한국보다 큰 나라잖아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 한국처럼 들끓지 않는게 이해가 되지 않나요

  • 18. 마약
    '25.10.9 5:10 PM (61.105.xxx.165)

    '마약이 문제면
    마약과의 전쟁'을 하지
    그런 뉴스는 없고
    자기 반대하는 주들 공격하는 뉴스만....

  • 19. 얼마전
    '25.10.9 5:20 PM (125.248.xxx.251)

    마약쟁이가 들끓어서 거리에 마약쟁이들이 드글드글하다는
    샌프란시스코 갔었지만
    평화롭고 아름답고 그랬어요
    밤에도 유니온스퀘어 주변 번화가에 사람 많았고
    무슨 마약쟁이들이 거리에 누워서 거리가 엉망이다 이런 뉴스들
    보면 샌프란시스코도 끝인가보다 하지만
    막상 가면 물론 빈민가 어디는 그런곳이.있을테지만
    대부분은 깨끗한 거리 아름답게 유지되는 예쁜 집들
    개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 잔디밭에 누운 사람들..평온 합니다.
    그런 자극적인 뉴스만 보면 미국 망한것 같고
    프랑스도 끝난것 같고 그렇지만
    가면 평온 합니다...

  • 20. ....
    '25.10.9 7:21 PM (116.38.xxx.45)

    2찍 미국 공화당파 친구는 계속 트럼프 두둔해서....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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