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큰누나가

.. 조회수 : 4,390
작성일 : 2025-10-09 14:36:14

외아들이고 딸이 3녀인데 땅에 대한거 3천도 안되게 받은거를 

지가 들고선 자기도 권리 있다며

돈들고 남편이 아플때 달라면 조금씩 준댔다는데

이말 이해되시나요? 전 그돈 관심없고

남편퇴직했고 가난하고요.

이가 다 빠져서 틀니해주려고 알아보던 중이었어요

참고로  시댁서 받은거 없어요. 

IP : 39.7.xxx.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9 2:37 PM (112.166.xxx.103)

    그냥 법대로 나누세요.

  • 2. ...
    '25.10.9 2:39 PM (211.218.xxx.194)

    1/4로 나누고 끝내면 될일을 뭘 조금씩 준대요?
    이자쳐줄거 아니면 지금 끝내자고 하세요.
    동생 틀니해넣겠다고.

  • 3. 바람소리
    '25.10.9 2:43 PM (118.235.xxx.45)

    그 돈 벌써 다 썼다에
    저 한 표 겁니다

  • 4. 큰누나가
    '25.10.9 2:57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지가 뭐들어가고 뭐들어가고 하면서
    나중에 준다고 했다며 다 싫다고 남편이 저보고 뭐라하네요.
    외숙모네서 준건데 외숙모가 큰누나한테 다 주고 말았나봅니다.

  • 5. 억대도
    '25.10.9 3:26 PM (112.167.xxx.92)

    아니고 그깟거 3천 잊으삼 솔까 시댁서 한푼 받은것도 없는 집구석에 외숙모가 첫째한테 준거 지가 줄생각있었음 바로 틀니값이라도 줬죠 지혼자 이미 다 썼을것을

  • 6. 그냥
    '25.10.9 4:04 PM (118.235.xxx.81)

    지금 필요한 틀니값만이라도 달라고 하세요
    돈필요할때 준다고 했다면서요
    안주면 그때부턴 권리행사해야죠
    근데 그것도 남편이 움직여야말이지..

  • 7. 계좌번호
    '25.10.9 4:23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찍어서 주라니
    안보낸다고
    이빨 필요없곺 빠진채로 산다면서
    제가 큰소리 낸다고 되려 정색하고
    지누나도 저도 싫더고 이러는거에요.
    국민연금 저는 이사람거 안받고 집팔고 별거라려고요.
    지이빨 틀리라도 해야 먹고
    돈없오 못하지 보기에도 그런데 하면 좋은데
    자기 누나가 줄때만 기다리는데 현재 건강도 나쁘고든요.

  • 8. 계좌번호
    '25.10.9 4:26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찍어서 주라니
    안보낸다고 망설이며 전화선 밖으로 안줄아유 찾던데
    문자 안하곺전화로 한다고 하더니
    이빨 필요없고 빠진채로 산다면서
    제가 큰소리 낸다고 되려 정색하고 니돈이냐며 화내면서
    지누나도 저도 싫다고 이러는거에요.
    국민연금 저는 이사람거 안받고 집팔고 별거하려고요. 같이 살면서 돈사고 치고 고생만 했는데ㅜ안쓰러워서
    지이빨 틀리라도 해야 먹고
    돈없오 못하지 보기에도 그런데 하면 좋은데
    자기 누나가 줄때만 기다리는데 현재 건강도 나쁘거든요.
    피ㅣ

  • 9. 계좌번호
    '25.10.9 4:27 PM (39.7.xxx.30)

    찍어서 주라니
    안보낸다고 망설이며 전화선 밖으로 안줄아유 찾던데
    문자 안하곺전화로 한다고 하더니
    이빨 필요없고 빠진채로 산다면서
    제가 큰소리 낸다고 되려 정색하고 니돈이냐며 화내면서
    지누나도 저도 싫다고 이러는거에요.
    국민연금 저는 이사람거 안받고 집팔고 별거하려고요. 같이 살면서 돈사고 치고 고생만 했는데ㅜ안쓰러워서
    지이빨 틀리라도 해야 먹고
    돈없어 못해 보기에도 그런데 하면 좋아 그럼 누나 집 가서
    그돈으로 틀니하고 오래도
    자기 누나가 줄때만 기다리는데 지건강 안좋거든요.

  • 10. 틀니
    '25.10.9 4:29 PM (112.162.xxx.38)

    하신다는거 보니 65세 넘은것 같은데 백만원 정도해요 얼른해주세요

  • 11. 62세에요
    '25.10.9 4:38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틀니 국가에서 보조 못받고 앞니 위아리 어금니까지 한 10개가 없어요

  • 12. 62세
    '25.10.9 4:38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틀니 국가에서 보조 못받고 앞니 위아래 어금니까지 한 10개가 없어요..틈만 나면 흔들어서 빼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321 모기가 계속 무한으로 나와요 13 ... 2025/10/09 3,311
1762320 문재인이 대통령 시켜놓은 인간의 수준...... 40 2025/10/09 4,698
1762319 고추잠자리 듣다 울어요. 10 ... 2025/10/09 2,370
1762318 백승아 “중국인 무비자 입국, 국민의힘이 시작”, 주진우 “기존.. 5 ........ 2025/10/09 1,241
1762317 한국인 활동가.. 이스라엘 사막교도소 수감 3 ... 2025/10/09 2,100
1762316 “부모에게 살해당할 뻔했는데…” 아동 절반 이상, 다시 부모에게.. 2 ... 2025/10/09 2,776
1762315 치매노인 꼬드겨 5천만원 돈을 가로챘다면? 8 궁금 2025/10/09 2,448
1762314 초거대여당을 만들어준게 누군데 5 그러게 2025/10/09 810
1762313 민주당의 실체를 깨달은 문형배 26 ... 2025/10/09 6,700
1762312 이번 나솔 영숙은 6 2025/10/09 4,133
1762311 연휴가 너무길어요 13 ㄱㄴ 2025/10/09 3,795
1762310 해외여행 쇼핑 떼샷 보면 20 44 2025/10/09 4,582
1762309 미국인 강남, 중국인 구로..부동산 양극화 21 ㅇㅇ 2025/10/09 2,221
1762308 발에 문제 있는 걸까요. 10 .. 2025/10/09 1,819
1762307 몽골 레이오버 17시간 5 .. 2025/10/09 1,587
1762306 한글날인 오늘 각 방송사 로고 4 한글예뻐 2025/10/09 1,753
1762305 현금서비스 잘 아시는분 3 .. 2025/10/09 871
1762304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혹은 혜택 좋은 카드 알려주세요 2 마일리지 2025/10/09 884
1762303 지금 호텔 뷔폐 가요. 뭐 먹을까요. 33 ㅎㅎ 2025/10/09 3,971
1762302 쇼팽 콩쿠르 본선 2라운드 시작되었어요 4 드디어 2025/10/09 1,377
1762301 쿠팡알바갑니다!! 6 알바 2025/10/09 3,573
1762300 이럴 경우 재계약이 되는건가요... 2 궁금맘 2025/10/09 1,449
1762299 93세 떡볶이할머니 유산을 받으려는 사람들 10 ㅇㅇㅇ 2025/10/09 7,531
1762298 지루해서 나왔어요 5 ㅡㅡ 2025/10/09 2,711
1762297 날씨가 어제 하루민 반짝이었네요.  3 ........ 2025/10/09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