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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4,641
작성일 : 2025-10-09 11:22:50

부끄러워 지웁니다

 

IP : 106.102.xxx.23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
    '25.10.9 11:23 AM (106.101.xxx.187)

    말을 하셔야죠
    말안해놓고 왜 서운해하시는지

  • 2. ..
    '25.10.9 11:24 AM (112.145.xxx.43)

    몇년이나 되었는데 말을 하지 왜 안하셨어요?

  • 3. ....
    '25.10.9 11:26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아들실직 몰랐다면서요
    왜말을 안하고 혼다 고생하세요

  • 4. 어서
    '25.10.9 11:26 AM (58.29.xxx.96)

    문자보내네요
    애비가 백수된지 몇년됐어요 어머니

  • 5. ㅇㅇ
    '25.10.9 11:27 AM (223.39.xxx.163)

    전 친정에서 같은 일 겪고 친정 손절한지 오래됐어요

  • 6. 아니
    '25.10.9 11:28 AM (112.169.xxx.252)

    왜 남편 실직을 말안해요?
    지금 당장 전화하세요. 실직한지 몇년되었다고

  • 7. 그럴때
    '25.10.9 11:29 AM (59.8.xxx.75)

    애아빠가 실직한지 몇년째인데 올해는 정말 과일한상자 살 돈이 없었어요... 라고만 말해도 상황이 다를건데 왜 상처받고 시모 나쁜사람 만들고 그러나요.. 가기 싫으면 저런 사정 말하고 다음엔 교통비도 힘들어 못 갈듯 하다고 말하면 될것을...

  • 8. 가족도
    '25.10.9 11:30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 가정꾸리고 살면서 명절에 빈손은...봉투나 고기는 못해도 빵이나 과일상자라도 챙기셨어야 했을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살다보면 그것조차 못챙길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 살면서 시어머니 성정이 그정도인거 느끼셨을 거잖아요. 그런 상황이면 핑계대고서라도 차라리 안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근데 왜 실직 상황인거 말안하세요. 말안하면 다 살만해서 그런줄 알아요. 평상시에도 징징대야 기대려고 하지않고 눈치도 보고 그럽니다.

  • 9. 말을
    '25.10.9 11:30 AM (223.39.xxx.133) - 삭제된댓글

    말을 하세요.
    저도 님과라 참는 게 미덕인 줄 알고 십여 년을 백수 남편 위신 세워 줬는데
    시집 식구들은 자기 아들 잘나가서 내가 호강하는 줄 알고
    떠받쳐 준 남편놈은 못난 값을 하더라고요.
    지금이라도 솔직히 밝히고 억울한 맘 다스리세요.

  • 10.
    '25.10.9 11:31 AM (39.114.xxx.30)

    말해야 압니다! 말하세요~

  • 11. ..'
    '25.10.9 11:32 AM (39.7.xxx.238)

    문자 보내고 답하지 마세요. 전화도 받지 말고
    오래하던 사람이 안하면 이유를 물어야죠. 닥달 대신

  • 12. 지금이라도
    '25.10.9 11:32 A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꼭 말씀하세요. 애비가 몇년째 실직중이라고.

  • 13. 백만불
    '25.10.9 11:34 AM (210.183.xxx.222)

    남편 실직한건 말하세요
    그래야 저런 소리 안듣죠

  • 14. ??
    '25.10.9 11:35 AM (222.107.xxx.17)

    말을 안 했으니 그렇죠.
    지금이라도 말하고 오해를 풀면 되는데
    앞으로 가지 말까봐요??하는 건
    시어머니를 악마화하는 거 아니에요?

  • 15.
    '25.10.9 11:36 AM (223.39.xxx.108)

    걱정할건해야지 몇 달도 아니고 몇 년을.

  • 16. ㅇㅇ
    '25.10.9 11:37 AM (118.235.xxx.77)

    ?? 바보에요?
    실직한거 말하세요

  • 17.
    '25.10.9 11:37 AM (59.16.xxx.198)

    원글님도 참 답답하네요
    실직한거 말해야죠
    그걸 모르니 저렇게 행동하시죠
    누굴 위해서 참고 계신건지

  • 18. .........
    '25.10.9 11:37 AM (106.102.xxx.239) - 삭제된댓글

    이럴때는 보통 집에 무슨일 있냐 힘든일 있냐고 걱정스레 묻는거 아닌가요. 제 상식으로늣 이해가 힘들어요

  • 19. .........
    '25.10.9 11:38 AM (106.102.xxx.239)

    이럴때는 보통 집에 무슨일 있냐 힘든일 있냐고 걱정스레 묻는거 아닌가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힘들어요

  • 20.
    '25.10.9 11:38 AM (39.114.xxx.30)

    나이들 수록 노여움, 서운함이 커지는 듯...말하세요!
    친정엄마도 아주 작은 일에도 서운함 매번 폭발 ㅠ

  • 21. ㅇㅇ
    '25.10.9 11:38 AM (1.234.xxx.148)

    왜 말을 안하고 상대방을 악인으로 만들어요??
    솔직하게 말하세요.
    시어머니가 초능력자도 아니고 그 상황을 어떻게 알아요?

  • 22. 말을
    '25.10.9 11:39 AM (112.162.xxx.38)

    안하면 시모도 투시를 못해요 ㅜ
    욕할게 아니라 말하세요 시모 나쁜 사람 만들지 말고

  • 23. 큰며느리
    '25.10.9 11:39 AM (221.149.xxx.185)

    저도 며느리지만 님이 잘한건 없습니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어요.
    말을 해야알죠.. 사람은 모두 자기 입장에서 생각합니다.
    여기 댓글이 상식이지 님 주관적인 생각이 상식이 아닙니다.

  • 24. 말을해도
    '25.10.9 11:40 AM (203.128.xxx.79)

    남편 니가 해야죠
    왜 남편이란자는 입다물고 빈손으로 가게 만들어요
    땡전이 아쉬우면 못간다고 하거나

    시모도 그래요
    안그러던 며느리가 빈손으로 왔으면 그려려니하지
    뭘 또 전화해서 혼을 내나요
    진짜 이런 시모가 있어요? 나참....

    님은 참 요즘 보기드문 며느리네요
    실직몇년을 참고도 모자라 여적 시집에 말한마디 안하다니
    보통은 아마 득달같이 알릴텐데...

  • 25. ㅇㅇ
    '25.10.9 11:40 AM (210.126.xxx.111)

    다른사람 맘이 내 맘 같을것이라고 믿고 있는 원글님이 순진한건지 해맑은건지
    딱하네요
    사회생활 해본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같아요

  • 26. 참...
    '25.10.9 11:43 AM (221.148.xxx.56)

    시어머니 끼니까지 세다니..
    무슨일이 있나 먼저 생각안하더라도
    빈손으로가서 밥한끼 먹는것도 안되는건지...
    전화까지하며 따질일인지...
    모진 시어머니네요
    서운해도 그런가보다 할일이지...
    원글님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 27. 상식이라
    '25.10.9 11:4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를 계속 보셨으니 아실거 아니에요.
    일반적인 부모라면 그냥 빈손으로 올 수도 있지, 애들 키우느라 힘든데 집에 오면서 뭘 사오니 그냥와라, 얼굴보여주는게 효도다...하셨겠죠. 근데 이미 지난일인데 그걸 전화해서 화를 내는건 일반 범주가 아니라는 말이에요. 시가가 경제적으로 어려운가요? 어려워도 이건 아니죠.
    이런 사람은 그거에 맞게 대해야 해요.
    뭘 걱정할까 말을 안하고 있나요. 절대 그런 스타일이 아닌데요.
    이해가 힘들고 말고 상관없이 같이 악다구니 쓰면서 아들이 몇년째 일을 못하고 있는데 걱정도 안되냐 이럴때 부모가 도와주기도 한다는데 그것도 못하시는 거냐...똑같이 하셔야 해요.

  • 28. 다들
    '25.10.9 11:44 AM (118.235.xxx.160)

    참 답답하네요.
    당연히 말을 해야죠! 시모는 지금이라도 내놓으란 소리일텐데... 계속 약올리는것도 아니도 참...
    그리고 어떻게 몇년을 실직일수가 있죠? 무슨 일이라도 하게 해야죠!

  • 29. 남편
    '25.10.9 11:55 AM (182.219.xxx.35)

    실직한걸 말을 했어야...
    시모 성격도 대단하지만 남편실직 말 안해서 그런건데
    발 끊을 생각을 하다니...

  • 30. 아이고
    '25.10.9 12:02 PM (106.102.xxx.136)

    말을해야 알죠...ㅠㅠ

  • 31. ...........
    '25.10.9 12:03 PM (106.102.xxx.239)

    아주 안버는건 아니고 띄엄띄엄 벌긴 하는데 점점 줄고 있어요. 말안한건 제 자존심도 있었어요. 댓글보니 제 잘못이예요. 말하고 양해를 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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