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만날 때
본인 스스로 아무 거리낌 없이
먼저 잘 다가가고
쉽게 대화 잘 나누는 사람들은
일단 E 성향이라고 보면 되는 건가요.
사람들 만날 때
본인 스스로 아무 거리낌 없이
먼저 잘 다가가고
쉽게 대화 잘 나누는 사람들은
일단 E 성향이라고 보면 되는 건가요.
그건 몰라요
유재석도 i래요
유재석이 대화를 못하겠어요
유재석은 그게 직업이잖아요. (본인 말로 사회화된 I라고 ㅎㅎ 제가 유재석이랑 비슷해서 알아요)
꼭 그래야 할 상황이 아닌데도.. 거리낌 없이 먼저 잘 다가가 쉽게 잘 어울리는 사람은 거의 E 성향 맞죠.
근데 이런 것보다는 저한테 E, I 구별하는 기준은.. 휴일에 모임 같은 게 있어도 진짜 필요한 게 아니면 집에 혼자 있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I에 가까운 것 같아요
저 극e요. 낯선사람이 옆에 앉아있음 말걸고싶어 미쳐요.
초창기에 카메라 공포증 심해서 엄청 버벅거리고
그런거 자료화면으로 많이 나왔어요
극e님 ㅋㅋㅋㅋ 반가워요
저도 극I 남편땜의 지도로 타인을 낯설어하는 연습중입니다
내가 만나는 절반의 인구는 극I 이며
말거는거 싫어한다
자꾸 되뇌여요
에구 쉽게 말걸고 이런게 아니라..에너지를 활동이나 인간관계에서 얻는걸 말해요. 조용해도 나가서 사람들 만나고 여러 활동을 하면서 에너지가 충전되는 사람들요. 반대로 활발하고 사람들과 잘 지내다가도 집에 와서 혼자 쉬어야 에너지가 충전되는 사람들은 i에요.
쉼의 개념이 다르대요
E는 놀러다니고 사람 만나는게 노는 거고 쉬는 거라 놀다왔으니 일해야지 하는 거고
I는 사람만나고 놀다왔으니 꼼짝안하고 집에 가만히 있는게 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