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도 아빠랑 같이 다니는게 젤 편하고 잘맞는다 하고 저도 사실 그런거 같아요. 친구나 엄마나 애들이랑 다니는것보다 남편이랑 다니면 아무말이나 해도 되고 놀다가 힘들면 집에 가자 해도 되고 좀 변덕도 부리고 맘대로 해도 되니까 제일 편한 ㅠㅠ
남편 싫은데도 제일 편하긴 하네요ㅠ
저희 엄마도 아빠랑 같이 다니는게 젤 편하고 잘맞는다 하고 저도 사실 그런거 같아요. 친구나 엄마나 애들이랑 다니는것보다 남편이랑 다니면 아무말이나 해도 되고 놀다가 힘들면 집에 가자 해도 되고 좀 변덕도 부리고 맘대로 해도 되니까 제일 편한 ㅠㅠ
남편 싫은데도 제일 편하긴 하네요ㅠ
맞는건 그게 맞죠 또래끼리 다니는 거니까
친정 엄마랑 자기랑 분리가 너무 안 되는 딸들도 많이 봐서....
남편과 다니는게 제일 편해요
나이 드신 엄마는 제가 챙겨드려야하는 입장이라
솔직히 부담스러운 면도 있죠 일종의 의무감이랄까요
다니는게 제일
좋아요. 편하고.
먹는거 관심사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 달라요
그래도 편안해요. 서로 잘 알고 꾸마지 않아도 편해서요
꾸미지
않고 나를 다 드러낼수 있는 사람이라 좋아요.
ㅋㅋ남편이 싫은데 제일편함.. 진짜 팩폭임
딸이랑 취향이 잘 맞아서 딸이랑 다니는 게 좋아요.
딸도 엄마랑 다니는 게 좋다고 하네요. :)
친정엄마랑 다니는게 좋아보이는건
부모, 자식 두 가정의 평온함이 느껴져서 아닐까요?
속시끄럽고 꼴보기 싫어도 부부는 어쩔수없이 같이 움직여야하는 상황이 있지만 부모, 자식이 여행이나 백화점쇼핑등
일상이 아닌 여가를 함께하려면 각자의 가정이
경제적, 정서적으로 안정됐을때 가능하잖아요
친정엄마랑 다니는게 좋아보이는건
부모, 자식 두 가정의 평온함이 느껴져서 아닐까요?
속시끄럽고 꼴보기 싫어도 부부는 어쩔수없이 같이 움직여야하는 상황이 있지만 부모, 자식이 여행이나 백화점쇼핑등
일상이 아닌 여가를 함께하려면 각자의 가정이
경제적, 정서적으로 안정됐을때 가능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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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의견은 처음 보네요;;;
전 반대로 생각했는데
속시끄럽고 꼴보기싫어서 엄마가 아빠랑 안다니고
딸은 엄마 눈치 및 남편보단 편해서 엄마랑 다니고.
남편 싫은데 제일 편하네요. ㅠㅠ
위에 ㅇㅇ님 의견이 맞는거 같아요. 공감이요..
엄마랑 딸이 백화점 쇼핑 다니고 맛집 가고 하는건,, 일단 양쪽 모두 경제적으로 큰 문제없고, 서로 대화도 어느 정도 된다는 전제하에서 가능하죠.. 백화점 모녀 보면 교양있고 부유해 보여요..
백화점 쇼핑은 보통 딸이 경제적으로 부족해서 엄마가 델고다니며 사주는 케이스가 더 많아요 딸도 얻어입으니 해피
남편과 다니는게 최고
역시 그렇겠네요. 엄마가 딸에게 베풀어야...
저는 다 좋아요
둘 다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저도 그런듯
나가면 꼭 싸우지만 제일편함.
백화점 쇼핑은 보통 딸이 경제적으로 부족해서 엄마가 델고다니며 사주는 케이스가 더 많아요 딸도 얻어입으니 해피
이 덧글을 공감하는 이유가
최근 딸아이와 피부과 시술을 받았는데요,
실장이라는 사람이 딸에게 시술비용을 선듯
말하지 못하고 뜸을 들이더랍니다.
저 돈 많아요, 편하게 말씀하세요 라고
아이가 했다고ᆢ
그러면서 모녀가 오면 단 한명도 딸이
시술비용을 내지않고 엄마가 낸다고 합니다.
이제 저에게 와서 말을 걸며
"어쩌면 따님을 저렇게 잘 두셨어요 부러워요."
그래서 몰상식한 엄마로 보일까봐
빛의 속도로 "딸아이가 ****사잖아요."
비용에 놀라고 그 말에 또 놀랐습니다.
통한다는건 엄마 생각이죠. 부부끼리 안다니니 효녀 딸이 맞추는거 엄마 더 나이들면 진짜 힘듬 엄마가 의존도가 점점 높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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