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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조용필 특집을 너무 늦게 한듯

...... 조회수 : 5,706
작성일 : 2025-10-08 22:04:47

무슨 히트곡 한곡도 없는 트로트 가수들도 다 하는데

조용필을 이제야 기획하다니요

다 아는 노래니까 집에서 떼창도 하고 너무 좋아요

어쩌면 얼굴도 목소리도 여전하신지 신기하네요

나이가 지금 70세 넘은거죠?

 

 

 

 

IP : 220.93.xxx.6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5.10.8 10:06 PM (122.45.xxx.55)

    광복 80주년으로 미리 했겠져..

  • 2. ....
    '25.10.8 10:08 PM (220.93.xxx.66)

    와우~ 나이가 아니 연세가 우리나라로 76세시네요 ㄷㄷ

  • 3. 원글님
    '25.10.8 10:09 PM (211.52.xxx.84)

    동감요~~
    자기곡도 아니고 남의곡만 주구장창부르는것
    진짜 못봐주겠더라구요

  • 4. 임모씨
    '25.10.8 10:12 PM (59.1.xxx.109)

    조선이 뒤에

  • 5. 00
    '25.10.8 10:12 PM (175.192.xxx.113)

    재방송 또 보고 있어요~~
    Kbs 이건 칭찬해~~

  • 6. ㅠㅠ
    '25.10.8 10:12 PM (59.30.xxx.66)

    공영 방송이 게을렀어요

  • 7. ....
    '25.10.8 10:13 PM (220.93.xxx.66)

    히트곡이 두세곡도 안되는 트로트 가수들이 중노년층한테
    인기좀 있다고 너무 마구잡이 기획하는거 눈꼴 사나워요
    그사세 그 팬들이나 보는거죠
    불명도 트로트판이라 끊은지 오래임

  • 8. ..
    '25.10.8 10:15 PM (58.225.xxx.188)

    오늘도 저는 40년 전 교복 입은 소녀로 돌아가
    누가 듣든 말든 나 혼자 쉼 없이 떼창에 동참하고있어요
    너무 행복해요~

  • 9. 최고
    '25.10.8 10:16 PM (1.242.xxx.150)

    이 공연 못본 사람 없어야해요

  • 10. 땡큐, 조용필
    '25.10.8 10:19 PM (113.199.xxx.17)

    다시 보고 또 봐도
    좋으네요

  • 11. ....
    '25.10.8 10:21 PM (211.235.xxx.229)

    저는 학창시절 용필오빠 열렬 팬이었고(지금도 좋아하고 단독쇼도 아주 즐겁게 봤어요)
    지금은 또 다른 가수의 열렬한 팬이에요
    히트곡도 없는 운운하며 누구 저격하는 원글님 글이 좋아보이지 않네요
    그 어떤 가수들도 누군가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랍니다^^

  • 12. 정말
    '25.10.8 10:22 PM (211.112.xxx.189)

    행복합니다.
    지금 나오는 그래도 돼...최근 저의 힐링송입니다

  • 13. 정말
    '25.10.8 10:24 PM (211.52.xxx.84)

    힐링자체네요
    혼자 거실나와 떼창에 동참하고 있어요

  • 14. 맞습니다
    '25.10.8 10:25 PM (118.235.xxx.149)

    늦었죠 그래서 좀 안타깝기도 해요 국민들이 다 좋아하는데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이런 공연 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웬지 이번 공연이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 슬퍼요

  • 15. ㅇㅇ
    '25.10.8 10:25 PM (118.235.xxx.112)

    그럴 리가요.
    명절특집 콘서트 이 프로 첫 기획 때부터 섭외 1순위였을 걸요? 용필님이 고사하셨겠지요.

  • 16. ...
    '25.10.8 10:27 PM (106.102.xxx.207)

    원굴은 남 까내리지 않고는 글 못 쓰죠?
    오프에서 절대 마주치고 싶지 얺은 부류

  • 17. ㅎㅎ
    '25.10.8 10:28 PM (121.200.xxx.6)

    남편이 어제 보고 오늘 또 보고 있네요.
    건넌방에서 따로 자느라 떨어져 있는데
    들리는 노래 정만 좋아요.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슬퍼질땐 눈물을 흘린다 ~
    제가 좋아하는 조용필의 꿈.

  • 18. 땡큐, 조용필.
    '25.10.8 10:35 PM (113.199.xxx.17)

    5학년때부터 좋아했으니 약45년된 팬이네요.
    부산서 인기는 뭐, 장난아니셨죠.
    이번 콘서트 보연서 저를 떠올릴 친구들아,
    안녕, 잘 지내지?

  • 19. ㄱㄱ
    '25.10.8 10:37 PM (112.148.xxx.172)

    고척콘/본방/재방/삼방 사수중
    조용필님이 저희집에 계시는것 같아요ㅋㅋ
    추석 내내 용필오빠의 좋은 노래가..
    너무 행복합니다.
    노래 하나로 온 국민을 행복하게하다니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0. ..
    '25.10.8 10:37 PM (106.101.xxx.190)

    지상파가 요즘 시청률 나오기 쉽지 않으니 고정팬 있는 위주로 기확해서 그랬을까요 아니면 전에는 타이밍이 안맞았거나 그랬을수도
    이 정도로 반응이 뜨거울줄 기대했었는지 모르지만 이번에 큰일 했네요
    요즘 가수들이 나올 만한 프로그램도 없고 있어도 특정 장르가 주로나오는데 이런 공연 자주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같은 취향도 좀 즐겨보게

  • 21. 저는
    '25.10.8 10:38 PM (117.111.xxx.216)

    가왕은 조용필한테만 써야 하는 별칭이라는 거에 완전 동의합니다.
    자기 노래 한 곡 없으면서 깝치는 애들은 안 칩니다.

  • 22. 내년엔
    '25.10.8 10:40 PM (118.235.xxx.149)

    김건모 나올 것 같아요

  • 23. ..
    '25.10.8 10:41 PM (58.182.xxx.59)

    10년 계획 했대요.
    10년을 공들인거 같은데요..

  • 24. ooo
    '25.10.8 10:45 PM (182.228.xxx.177)

    처음으로 수신료 낸 보람이 있음

  • 25.
    '25.10.8 10:49 PM (112.151.xxx.19)

    댓글들 모두 제 마음이에요.
    진짜 풍성한 추석이에요♡

  • 26. 00
    '25.10.8 10:56 PM (175.192.xxx.113)

    광복80주년 kbs 대기획이라고…
    나이드니 가사가 더 확 와닿네요^^

  • 27. 118.235
    '25.10.8 10:57 PM (220.93.xxx.66)

    김건모가 아니라 신승훈이겠죠 ㅎㅎ
    김건모는 아직 무리수 아닐까요?

  • 28. 10년을 졸라
    '25.10.8 11:34 PM (211.208.xxx.87)

    이제 성사됐고. 조용필 님 본인이 더 늦으면 안되겠다 싶으셨다고.

    그게 울컥...어쨌든 나이가 나이니까요. 50년생.

  • 29. ...
    '25.10.8 11:52 PM (125.178.xxx.10)

    끝까지 다 봤어요.
    팬클럽 있나 검색해봐야겠네요.

  • 30. 의지
    '25.10.8 11:57 PM (220.82.xxx.59)

    저도 팬카페 있나 검색해봐야 겠어요 ㅎㅎ 고딩때 용필오빠 전영록 사진 코팅해서 고이 갖구 다녔었는데...용필오빠 고마워요

  • 31. rosa7090
    '25.10.9 2:26 AM (222.236.xxx.144)

    오빠 팬클롭 3개나 있어요.
    미지의 세계 이너널리 위대한탄생

  • 32. ............
    '25.10.9 10:17 AM (118.37.xxx.159)

    슬퍼질땐 노래를 부른다..였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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