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히트곡 한곡도 없는 트로트 가수들도 다 하는데
조용필을 이제야 기획하다니요
다 아는 노래니까 집에서 떼창도 하고 너무 좋아요
어쩌면 얼굴도 목소리도 여전하신지 신기하네요
나이가 지금 70세 넘은거죠?
무슨 히트곡 한곡도 없는 트로트 가수들도 다 하는데
조용필을 이제야 기획하다니요
다 아는 노래니까 집에서 떼창도 하고 너무 좋아요
어쩌면 얼굴도 목소리도 여전하신지 신기하네요
나이가 지금 70세 넘은거죠?
광복 80주년으로 미리 했겠져..
와우~ 나이가 아니 연세가 우리나라로 76세시네요 ㄷㄷ
동감요~~
자기곡도 아니고 남의곡만 주구장창부르는것
진짜 못봐주겠더라구요
조선이 뒤에
재방송 또 보고 있어요~~
Kbs 이건 칭찬해~~
공영 방송이 게을렀어요
히트곡이 두세곡도 안되는 트로트 가수들이 중노년층한테
인기좀 있다고 너무 마구잡이 기획하는거 눈꼴 사나워요
그사세 그 팬들이나 보는거죠
불명도 트로트판이라 끊은지 오래임
오늘도 저는 40년 전 교복 입은 소녀로 돌아가
누가 듣든 말든 나 혼자 쉼 없이 떼창에 동참하고있어요
너무 행복해요~
이 공연 못본 사람 없어야해요
다시 보고 또 봐도
좋으네요
저는 학창시절 용필오빠 열렬 팬이었고(지금도 좋아하고 단독쇼도 아주 즐겁게 봤어요)
지금은 또 다른 가수의 열렬한 팬이에요
히트곡도 없는 운운하며 누구 저격하는 원글님 글이 좋아보이지 않네요
그 어떤 가수들도 누군가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랍니다^^
행복합니다.
지금 나오는 그래도 돼...최근 저의 힐링송입니다
힐링자체네요
혼자 거실나와 떼창에 동참하고 있어요
늦었죠 그래서 좀 안타깝기도 해요 국민들이 다 좋아하는데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이런 공연 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웬지 이번 공연이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 슬퍼요
그럴 리가요.
명절특집 콘서트 이 프로 첫 기획 때부터 섭외 1순위였을 걸요? 용필님이 고사하셨겠지요.
원굴은 남 까내리지 않고는 글 못 쓰죠?
오프에서 절대 마주치고 싶지 얺은 부류
남편이 어제 보고 오늘 또 보고 있네요.
건넌방에서 따로 자느라 떨어져 있는데
들리는 노래 정만 좋아요.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슬퍼질땐 눈물을 흘린다 ~
제가 좋아하는 조용필의 꿈.
5학년때부터 좋아했으니 약45년된 팬이네요.
부산서 인기는 뭐, 장난아니셨죠.
이번 콘서트 보연서 저를 떠올릴 친구들아,
안녕, 잘 지내지?
고척콘/본방/재방/삼방 사수중
조용필님이 저희집에 계시는것 같아요ㅋㅋ
추석 내내 용필오빠의 좋은 노래가..
너무 행복합니다.
노래 하나로 온 국민을 행복하게하다니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지상파가 요즘 시청률 나오기 쉽지 않으니 고정팬 있는 위주로 기확해서 그랬을까요 아니면 전에는 타이밍이 안맞았거나 그랬을수도
이 정도로 반응이 뜨거울줄 기대했었는지 모르지만 이번에 큰일 했네요
요즘 가수들이 나올 만한 프로그램도 없고 있어도 특정 장르가 주로나오는데 이런 공연 자주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같은 취향도 좀 즐겨보게
가왕은 조용필한테만 써야 하는 별칭이라는 거에 완전 동의합니다.
자기 노래 한 곡 없으면서 깝치는 애들은 안 칩니다.
김건모 나올 것 같아요
10년 계획 했대요.
10년을 공들인거 같은데요..
처음으로 수신료 낸 보람이 있음
댓글들 모두 제 마음이에요.
진짜 풍성한 추석이에요♡
광복80주년 kbs 대기획이라고…
나이드니 가사가 더 확 와닿네요^^
김건모가 아니라 신승훈이겠죠 ㅎㅎ
김건모는 아직 무리수 아닐까요?
이제 성사됐고. 조용필 님 본인이 더 늦으면 안되겠다 싶으셨다고.
그게 울컥...어쨌든 나이가 나이니까요. 50년생.
끝까지 다 봤어요.
팬클럽 있나 검색해봐야겠네요.
저도 팬카페 있나 검색해봐야 겠어요 ㅎㅎ 고딩때 용필오빠 전영록 사진 코팅해서 고이 갖구 다녔었는데...용필오빠 고마워요
오빠 팬클롭 3개나 있어요.
미지의 세계 이너널리 위대한탄생
슬퍼질땐 노래를 부른다..였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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