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심형탁씨 아들 하루ㅎㅎ

조회수 : 5,123
작성일 : 2025-10-08 21:52:02

너무 순하고 이뻐서 하루만 베이비시터 해주고 싶다고 했더니

남편이 방송이니 저러지 울기도 할거라고 포기하래요

하루는 보채고 칭얼거림 없이

잘웃고 이뻐요

첨봤을때 아빠 닮았네

했는데 지금은 엄마닮았네요

IP : 106.101.xxx.18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5.10.8 9:54 PM (112.169.xxx.252)

    방송에서 웃고이쁜 모습만 보여줘시
    그래요
    진짜 키워보면
    하~~알잖아요

  • 2. 엄마 판박이인데
    '25.10.8 9:57 PM (211.208.xxx.87)

    엄마는 너무 오밀조밀한 거에 비해 심형탁 얼굴 들어가서 더 나아요.

    크면서 아빠 얼굴도 나오며 아주 근사할 것 같아요.

  • 3. 부자되다
    '25.10.8 9:57 PM (106.101.xxx.187)

    저 아가들 막 이뻐하는 성격아니고 무덤덤한데 하루는 넘 이뻐요

  • 4. 이뻐요
    '25.10.8 9:59 PM (223.38.xxx.132)

    하루는 넘 귀엽고 잘 웃고 이뻐요

  • 5. ㅎㅎ
    '25.10.8 10:06 PM (61.74.xxx.175)

    허벅지 보면 안아주기 쉽지 않을거 같아요 ㅎㅎ
    얼마나 튼실한지~~~

  • 6. 부자되다
    '25.10.8 10:07 PM (106.101.xxx.187)

    빵벅지라고 하네요
    그래도 하루는 안을수 있어요 ㅎㅎ
    아니 안아보고 싶어요

  • 7. ...
    '25.10.8 10:17 PM (175.195.xxx.132)

    아주 순한 아가들도 배 고프거나 졸리거나 뭔가 컨디션이 안 좋으면 울어요.
    먹이고 놀아주고 씻기고 재우려면 중노동이지요.
    저희 손자가 하루처럼 과체중 순둥이인데
    몇 시간 돌봐주고 오면 어깨랑 팔이 너무 아파요.
    재롱 떠는 거 보면 너무 예뻐서 행복하지만
    힘든 건 사실이에요.

  • 8. ㅎ ㅎ
    '25.10.8 10:34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하루 너무 귀엽죠.
    일요일마다 성당 아침미사 가면
    부부가 6.7개월쯤 된 쌍둥이 아가들을 안고 미사 나오시는데
    영성체때 아빠엄마가 각각 안고 맨 뒷줄에서 나가셔요.
    아기들이 임마아빠 어깨에 턱을 얹고 방긋방긋 웃는데 미치겠어요. 애들이 너무 순둥순둥 이뻐서....
    유아실도 없는데 어쩜 한시간 내내 치얼대지도 않는지...

  • 9. 아이고..
    '25.10.8 11:03 PM (211.234.xxx.103) - 삭제된댓글

    하루 유투브보고 하루 시작하고
    하루 마감합니다.
    침대에서 남편과 하루 영상보면서
    아..참..힘들겠다...생각은 아예 기억에 없어지네요..
    너~~~무 예쁘고 인간이 참 아름답다?
    엄마가 했던말이 생각나요
    꽃중에 최고는 인화더라..'
    인화!!

  • 10. 로로
    '25.10.9 6:25 AM (59.5.xxx.225)

    저희 아들도 순둥이였었는데 울고 보채고 그런 거 거의 없었어요
    조카도 그랬고요

  • 11. 순둥이도
    '25.10.9 7:37 AM (211.205.xxx.145)

    씻겨야하고 밥 먹여야하고 기저귀 갈아줘야하고 졸리면 안아서 재워야하고 그냥 눈으로 보기만 하면 크는 아기는 하나도 없는거 아시잖아요.
    24시간 노동력과 시간을 요구하는걸요.
    당직은 쉬는 날이라도 있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951 미국인 강남, 중국인 구로..부동산 양극화 21 ㅇㅇ 2025/10/09 2,306
1761950 발에 문제 있는 걸까요. 10 .. 2025/10/09 1,888
1761949 몽골 레이오버 17시간 5 .. 2025/10/09 1,656
1761948 현금서비스 잘 아시는분 3 .. 2025/10/09 968
1761947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혹은 혜택 좋은 카드 알려주세요 2 마일리지 2025/10/09 984
1761946 지금 호텔 뷔폐 가요. 뭐 먹을까요. 32 ㅎㅎ 2025/10/09 4,076
1761945 쇼팽 콩쿠르 본선 2라운드 시작되었어요 3 드디어 2025/10/09 1,477
1761944 쿠팡알바갑니다!! 5 알바 2025/10/09 3,674
1761943 이럴 경우 재계약이 되는건가요... 2 궁금맘 2025/10/09 1,516
1761942 93세 떡볶이할머니 유산을 받으려는 사람들 10 ㅇㅇㅇ 2025/10/09 7,743
1761941 날씨가 어제 하루민 반짝이었네요.  3 ........ 2025/10/09 1,735
1761940 외국 장례문화 궁금한데요. 7 .. 2025/10/09 1,422
1761939 내일 환율 폭등할 것 같아요 40 환율 2025/10/09 12,742
1761938 부모님 소비쿠폰 선불카드로 받으신분 2차 신청은 2 .... 2025/10/09 1,008
1761937 부의금 얘기 보고 생각난것 4 .. 2025/10/09 1,803
1761936 이스라엘측 "나포 선박 탑승 한국인 최대한 신속 석방에.. 3 ... 2025/10/09 1,912
1761935 추석후 시모님 생신 58 아휴 2025/10/09 5,887
1761934 홀로서기.서점에 앉아 ... 3 os 2025/10/09 1,838
1761933 카드사할인 때문에 카드를 바꾸는 것 1 카드사할인 2025/10/09 827
1761932 반찬투정하는 아들 빈정상해요 30 ㅇㅇ 2025/10/09 5,492
1761931 연휴기니 역시나 돈이 4 연휴 2025/10/09 3,193
1761930 대기업 구조조정 후 어떤일 하시나요? 12 ㅇㅇ 2025/10/09 3,270
1761929 롱스커트에 입을 무릎길이 되는 속바지 없나요 7 2025/10/09 1,515
1761928 한정승인에 대해 여쭤볼께요.. (가족간의 불화시) 11 무식한 저에.. 2025/10/09 1,776
1761927 김천 김밥축제같은데 가고 싶으세요?? 13 oo 2025/10/09 3,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