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향수 조언 좀 해주세요

향수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25-10-08 16:30:47

50후반인데 가끔

 기분전환으로 향수 뿌려요

지금은 선물받은 에르메스 미니어처 향수를 가지고 있는데 갈수록 향이 별로네요

샤넬 5 같은 향은 너무 싫어하고

가볍고 은은한 향 좋아해요.

너무 꽃향기는 말구요.

쓰지않는 백화저점 카드가 만기됐다고

새로 받았는데 만원짜리 상품권을 주네요

않쓰면 아깝고 해서 향수 좀 사보려구요.

이ㅡ주 비싼건 말구요.

 

IP : 112.157.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25.10.8 4:43 PM (117.111.xxx.192) - 삭제된댓글

    랑콤이나 오휘 지일향수 사세요
    지일은 7만원이고 향도 좋음.

  • 2. 딥디크
    '25.10.8 4:51 PM (123.214.xxx.17)

    오데썽 좋던데요
    전 사실 도손 퍼품으로 샀는데 미니어처로 빋은 오데썽을 훨씬 잘 썼어요
    조그만거 사시면 많이 비싸진않아요

  • 3. 저는
    '25.10.8 4:57 PM (203.128.xxx.79) - 삭제된댓글

    오로지 쓰는게
    살바도르 달리 달리씸므에요

  • 4. 아쿠아디파르마
    '25.10.8 5:01 PM (211.48.xxx.45)

    아쿠아디파르마 향이 좋아요.

  • 5. 향수덕후
    '25.10.8 5:05 PM (138.75.xxx.238)

    허브향, 자연의 향, 스파향 좋아하시면
    Aesop 향수 추천드려요.
    매장가서 시향해보고 골라보세요.

  • 6. 백화점
    '25.10.8 5:12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어제 갔는데 향수코너가 북적북적해서 너무 놀랐어요.
    메종마르지엘라 조말론 딥티크 이솝 바이레도 아쿠아디파르마 같은 곳에 남녀불문 젊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요새 애들은 세배돈으로 향수 사나? 명절보너스로 향수 사는구나 싶었어요.
    아들이 이솝 절간냄새 나는 향수를 샀고
    딸은 아쿠아디파르마에서 무화과인지 금목서인지 그런 이름으로 하나 샀어요.
    그런 젊은 애들 많이 찾는 브랜드의 향수가 압도적으로 많이 팔리더라구요.
    전 산타마리아노벨라 프리지아 좋아하는데
    다들 많이 올랐더라구요.
    직접 가셔서 시향 해보세요.

  • 7. 백화점
    '25.10.8 5:13 PM (121.147.xxx.48)

    어제 갔는데 향수코너가 북적북적해서 너무 놀랐어요.
    메종마르지엘라 조말론 딥티크 이솝 바이레도 아쿠아디파르마 같은 곳에 남녀불문 젊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요새 애들은 세배돈으로 향수 사나? 명절보너스로 향수 사는구나 싶었어요.
    아들이 이솝 절간냄새 나는 향수를 샀고
    딸은 아쿠아디파르마에서 무화과인지 금목서인지 그런 이름으로 하나 샀어요.
    그런 젊은 애들 많이 찾는 브랜드의 향수가 압도적으로 많이 팔리더라구요.
    전 산타마리아노벨라 프리지아 좋아하는데
    가격이 다들 너무 많이 올랐어요.
    직접 가셔서 시향 해보세요.

  • 8. 향수
    '25.10.8 5:16 PM (222.239.xxx.120)

    메종 마르지엘라 뿌리세요.
    저도 딸거 뿌려보고 깜놀했어요.
    은은 세련 향수에요

  • 9. 사랑이
    '25.10.8 8:41 PM (115.136.xxx.22)

    향수님..
    메종 마르지엘라 종류 몇가지있던데 뭔가요
    콕 찝어주세요^^
    좋다고해서 살려고보니 뭘사야할지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642 가장 훌륭한 부모는 12 2025/10/09 5,066
1761641 서울시내 등산책 코스 20 오늘같은날 2025/10/09 2,533
1761640 부산 맛집도 이제 전국구인듯. 8 2025/10/09 3,147
1761639 중국이 서해 뺏어가네요. 독도보다 더 심각 59 국토 2025/10/09 11,080
1761638 이재명의 김현지와 김혜경의 배소현 24 ... 2025/10/09 3,937
1761637 명언 - 어려움을 헤쳐나갈 때 3 ♧♧♧ 2025/10/09 2,078
1761636 오늘 돌아오는 차에서 많이 잤더니 2 부자되다 2025/10/09 3,246
1761635 다 이루어질지니 보셨나요? 31 드라마 2025/10/09 5,615
1761634 MBTI에서 E성향요.  12 .. 2025/10/09 2,549
1761633 중국에 대한 혐오로 끝일까 23 워킹m 2025/10/09 1,709
1761632 택배 내일 안 하죠? 3 2025/10/09 1,479
1761631 스포주의)설마 루미의 아빠가 1 ........ 2025/10/09 2,592
1761630 이젠 부모님이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4 고음저음 2025/10/09 4,142
1761629 이탈리아 사기꾼 8 ㄷㄷ 2025/10/09 3,814
1761628 모임 지인이 결혼하더니 남편 얘기만 해요 28 몰러 2025/10/09 6,696
1761627 초예민한 엄마 너무 부담스러워요 14 00 2025/10/09 4,862
1761626 20년 모범남편이 바람을 피웠나봐요TT 219 이혼해야할까.. 2025/10/09 30,773
1761625 나솔돌싱편 보니 끼있는여자들 딱 보이네요 3 .. 2025/10/09 4,797
1761624 앉아있다가 일어섰을 때 다리에 힘이 없는 현상 5 로로 2025/10/09 1,982
1761623 편견이고 잘못된건데 대한항공 아시아나 타서 하얗고 화사한 승무원.. 8 ㅇㅇ 2025/10/09 3,713
1761622 전세 1억 2천 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8 ㅌㅌ 2025/10/09 2,155
1761621 이승환 콘서트 9 .. 2025/10/09 2,697
1761620 휴머노이드로봇이 가까이 온 것 같습니다. 9 ㄷㄷ 2025/10/09 2,626
1761619 추석에 밖에 음식만 먹었더니 송편이 먹고싶네요 5 2025/10/09 2,008
1761618 아니.. 애슐리 상반기 누적방문객수가 1000만명이래요 18 2025/10/09 6,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