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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했네요

... 조회수 : 5,213
작성일 : 2025-10-08 15:02:07

10년전만해도 명절 지나면 시가 서운한일로

도배가 되고 페이지 훅훅 넘어갔는데

이젠 친정글이 더 많아진것 같아요

K 딸들이 당연하다 생각했던걸 이젠 각성하게 된건지 

 

IP : 118.235.xxx.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8 3:03 PM (118.235.xxx.254)

    나르시시스트, 가스라이팅의 개념을 알게 됨

  • 2. ...
    '25.10.8 3:03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김장배추 절이는 법 문의글로 넘쳐나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없죠.
    간단한 빨래 손세탁 안하냐는 글도 있었어요. 찬반으로 나뉘는, 지금은 흔적도 없죠?
    세상은 변하고 있어요.

  • 3. ...
    '25.10.8 3:04 PM (122.38.xxx.150)

    김장배추 절이는 법 문의글로 넘쳐나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없죠.
    맛있는 절임배추 구입처 문의가 99%
    간단한 빨래 손세탁 안하냐는 글도 있었어요. 찬반으로 나뉘는, 지금은 흔적도 없죠?
    세상은 변하고 있어요.

  • 4.
    '25.10.8 3:08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30이 넘기 전 결혼 서둘렀는데
    지금은 20대 신랑신부 본 적 거의 없음

  • 5. 요즘
    '25.10.8 3:12 PM (106.102.xxx.17)

    시가들은 안가고 친정만 가는 경우가 많으니
    친정 갈등만 더 깊어지는 거겠죠.

  • 6.
    '25.10.8 3:16 PM (116.120.xxx.222)

    코로나이후로 확 바꼈어요 그때 안만나고 조용히 각자 명절지내고 싸울일도 없고 너무 좋다는걸 알아버렸어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는 힘들듯해요
    명절에 만나서 복작복작 좁은데서 음식하고 싸우고

  • 7.
    '25.10.8 3:20 PM (124.59.xxx.180)

    근데 K딸은 K딸이라 여전히 친정에 퍼주고 서운해하는글

  • 8. 그러게요
    '25.10.8 3:25 PM (118.235.xxx.117)

    K딸 퍼주는건 억대도 있고 남편들은 그래도 처가 좋아하고 이건
    갈등없어 좋은듯

  • 9. ..
    '25.10.8 4:03 PM (112.169.xxx.47)

    세상변한건 당연한거죠
    제 주변은 엄청난 부잣집딸들이 많아서 사위들이 절절 메는모습을 오랫동안 보다보니 그깟 시가?싶어요
    요새는 젊은이들도 똑똑하더라구요

  • 10. ..
    '25.10.8 4:29 PM (112.154.xxx.60)

    착한며느리병 걸린 여자들은 아직도 제사지내고 음식하고 여향한전 못가는데 시대바뀌어 쪽팔려 글 못쓰는듯

  • 11.
    '25.10.8 4:3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 때의 며느리들이 지금은 시모

  • 12. ㅇㅇ
    '25.10.8 5:29 PM (24.12.xxx.205)

    갈등이 왜 없어요. 장서갈등으로 인한 이혼이 증가추세인데....
    가까이 지내는만큼 갈등이 많아지는 거고
    그만큼 친정중심으로 산다는 얘기.

  • 13. 정말
    '25.10.8 7:54 PM (175.197.xxx.135)

    몇년사이에 많이 바뀐거 같아요 명절때면 시가 친정에 대한 하소언 글들이 많았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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