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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근처 스터디 카페에 왔어요

에휴 조회수 : 1,867
작성일 : 2025-10-08 12:20:09

연휴와 무관하게 처리할 업무가 많고 줌미팅도 해야 해서

시가 근처 스터디 카페에 왔어요. 

아이는 아빠와 친척들이랑 놀러가는데 저만 ㅠ 

(관광지라 갈 곳 좋은 데가 많아오)

시어머니는 저 나간다니 바리바리 간식을 챙겨주시고 ㅋㅋㅋㅋ

이제 집중해서 하려고 하는데 

왜 82쿡에 글을 쓰고 있는 건지 ㅠㅠㅠㅠ

열공하는 고딩들 틈에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명절 치르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IP : 112.164.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25.10.8 12:22 PM (106.102.xxx.207)

    멋져요.
    그와중 82에 글써줘서 고마워요

  • 2. 원글
    '25.10.8 12:23 PM (112.164.xxx.32)

    따스한 첫 댓글이라니 ㅠㅠ 감사합니다.
    애기들이 연휴에 고생이 많네요... 저는 고딩 연휴엔 하루 종일 먹고 놀았던 거 같은데요

  • 3. 스카에
    '25.10.8 12:24 PM (211.48.xxx.45)

    다들 10대 20대, 30대까지?
    아줌마 없죠?

  • 4. 원글
    '25.10.8 12:25 PM (112.164.xxx.32)

    여긴 동네 작은 곳이라 고딩만 보이는데
    저희동네(서울)는 다양해요. 제가 자주 가는 곳은 건물에 공인중개사 학원이 있어서
    50대 이상도 볼 수 있고요.

  • 5. 잘하셨어요
    '25.10.8 12:26 PM (220.117.xxx.174)

    저희 시집은 커피라는걸 안사다놔요.
    시어머니가 커피 안드셔서 당신이 기준이심. ㅠㅠㅠ 참 변함없으세요
    제가 카누 챙겨가긴 하지만 저는 금방 내린 에스프레스 커피 중독자라 커피마시러 나갑니다.
    아침 설거지 끝내고 남편이랑 둘이 카페 다녀오곤 했네요.
    이젠 시집에 안가고 납골당에서 바로 식당 그리고 카페로 이동해서 너무 편하네요,

  • 6. 저희동네
    '25.10.8 12:31 PM (118.235.xxx.198)

    스카 만석이에요 저도 대딩고딩 아이도 다 연휴끝에 시험이 있어서 연휴내내 스카와 카페 전전..

  • 7. 멋져요
    '25.10.8 12:39 PM (223.63.xxx.88)

    다들실업수당받고 놀궁리만 하는데
    열심히 일하는 님같은 분들이 있어서
    우리나라의 희망이보여요
    감사합니다

    하는일들 모 두술술 잘풀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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