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살 돈으로 맛있는거 사먹고 좋아하는 여행 실컷 했음.
싸구려만 사입었지만 행복한 이유
1. ^^
'25.10.8 12:11 PM (218.39.xxx.154)우선 순위 차이죠^^
나에게 만족도가 높은 곳에 지출하기2. 글쵸
'25.10.8 12:14 PM (106.102.xxx.207)좋아하는 일에 집중.^^
3. 저도요!
'25.10.8 12:15 PM (220.117.xxx.174)저는 여행가는 비용은 하나도 안아까워요.
세상 제일 아끼지 않는돈이 비행기값입니다.
나머지는 다~ 아껴요. 저가항공은 잘 안타지만 비니지스도 안타요.
옷은 싸구려 입어요. 명품 없어요. 명품 사는거 저는 돈 아까워요. ㅎㅎㅎ
여행의 추억은 평생가고 아직도 여행 다녀온 사진보거나 기억 떠올리면 늘~ 행복해요.
내가 행복하면 됐죠?4. 글쵸
'25.10.8 12:20 PM (106.102.xxx.207)옷 없으니 여행가도 편해요. 짐 없어서 배낭 하나로도 1주여행 가능하죠. 여행가도 아껴씁니다. 아껴서 또 여행가야죠. 아 옷 없으니 또 좋은건 허름하게 다니니까 사기꾼이 덜 붙음.
5. ..
'25.10.8 12:25 PM (119.196.xxx.94)밑에 싸구려만 입고 살았다고 스스로 불쌍해하시는 어머니들 글 쓴 사람입니다. 저희 부부도 싸구려만 입지만 행복해요. 어딘가 가치있는 것에 투자를 했으면 어디선간 아껴야 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엄마들 땜에 미치겠어요ㅠㅠㅋ
6. ㅇㅇ
'25.10.8 12:37 PM (221.150.xxx.78)저도 여행 많이 가는데
옷은 싸구려만 구입합니다7. ㅇㅇ
'25.10.8 12:40 PM (180.230.xxx.96)행복하면 된거죠
각자마다 좋아하는게 다르니
각자 좋아하는것에 투자하는거 다른사람 의견이 뭐가 중요해요
하지만 저는 나이드니
장소에 맞게 복장은 차려 입는게 중요하단것도 깨닫게 되었어요
평범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여러가지 두루 신경써야
하더라구요 게으른 저는 정말 노력하며 살아야 하는 ㅎ8. ......
'25.10.8 12:53 PM (39.119.xxx.4)마음 부자세요. ㅎㅎ
9. ᆢ
'25.10.8 12:55 PM (106.101.xxx.187)저도 명품옷 가방 화장품 비싼거는 좋아하지 않아요
대신 여행비용 먹는거 운동 취미생활에 돈씁니다10. 여행
'25.10.8 1:14 PM (114.201.xxx.32)여행도 잘다니는데
좋은패키지 가보면 옷도 좋은거 입으세요
자기 형편에 우선 순위가 있고 맞게 지출하면 되는거죠
옷은 사치라는 생각이 많으신듯
여행 잘다니니 옷도 자꾸 구입하게 되던데11. ….
'25.10.8 1:15 PM (27.84.xxx.97)1-2년 입으면 다른거 사입고 싶던데
겉옷 빼고, 10만원 이상은 정말 돈 아까워요.12. 그게 진짜입니다
'25.10.8 1:27 PM (118.218.xxx.85)바보들입니다 디립따 겉치레만 하는 사람들,남는건 후회뿐일걸요.
원글님처럼 사는 분들이 진짜 알맹이들이십니다.13. ....
'25.10.8 1:35 PM (175.209.xxx.12)ㄴ 여행도 쾌락인데 뭘 또 겉치레니 바보니 하시나요? 내가 느끼는 쾌락의 종류거 다른건데?
14. 한심댓글
'25.10.8 2:19 PM (211.234.xxx.155) - 삭제된댓글행복의 추구 방향이 다른건데
이 와중에 다름을 비하 하는 사람 뭡니까?
저도 옷보단 여행파인데
이런 글에도 비교질 깍아내리기 댓글자는
천성이 그 따위니 ㅉㅉ 혀차는 소리 절로 나오네요15. 저도
'25.10.8 2:35 PM (223.118.xxx.82)저 역시 원글님과 같은 부류입니다.
15일 배낭 여행중인데
중간에 빨래 한번 하고 옷은 최소한으로
가지고 다녀요. 여행하면 화장도 거의 안하고
더 자유로워져서 좋아요.16. 한심댓글
'25.10.8 2:46 PM (211.234.xxx.243)행복의 추구 방향이 다른건데
이 와중에 다름을 바보라 비하 하는 사람 뭡니까?
저도 옷보단 여행파인데
이런 글에도 비교질 깍아내리기 댓글자는
천성이 그 따위니 ㅉㅉ 혀차는 소리 절로 나오네요17. oo
'25.10.8 7:48 PM (114.204.xxx.27)여기도 추가요. 50중인데 저도 그런 스타일..명품이 뭐라고 ㅋ 그깟 명품 척 척 살 자산 있으면 되는거죠. 저도 좀 알뜰해요. 여행도 자주가지만 여행지에서는 관광객으로서 좀 써줘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끼신다니..흠. 암뜬 싸구려옷도 깨끗이 입고 다니며 배낭 하나메고 화장기없이 운동화 신고 빨빨거리며 잘걸어댕기는 50대 혼여 미래 부자아줌마 멋져요 ㅋ
18. 저도
'25.10.8 8:30 PM (74.75.xxx.126)우선순위가 원글님과 비슷했는데요. 보세옷 시장옷만 입고도 멋쟁이 소리 들으면서 맛집만 다니고 먹고 마시는데 진심으로 갱년기를 맞이하다 보니. 7킬로 10킬로 막 찌네요. 보세옷은 들어가지도 않는 몸이 되었어요. 이제는 백화점에서 큰돈 들여서라도 맞기만 하면 땡큐하고 사야 하는 신세예요. 시장옷이 이렇게 사람 차별하는 건줄 몰랐네요. 인생의 우선순위 내 맘대로만 되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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