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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중 형편이 어려워

ㄴㄷ 조회수 : 2,779
작성일 : 2025-10-08 11:59:32

사업하네 집사네 뭐네 하며

부모돈을 야금야금 빼가는 경우. .

가만히 보고만 계세요?

 

IP : 118.139.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고만있지
    '25.10.8 12:02 PM (203.128.xxx.79)

    말릴수는 없잖아요 부모돈인데...
    다만 노후에 쓸건 남겨두시라고 하죠
    나중에 누가 돈으로 효도를 할거냐고 아무도 없으니
    주머니 탈탈 털지는 마시라고 말은 했어요

  • 2. ㅇㅇ
    '25.10.8 12:06 PM (106.102.xxx.207)

    부모 재산인데 누굴 주든 자유.
    단. 내가 생활비를 주는데 저러면 생활비 끊음

  • 3. ..
    '25.10.8 12:16 PM (180.83.xxx.253)

    형제 의 다 끊고 사실상 형제 유산까지 강탈하는 도둑이죠. 부모도 싫어요. 내거 내 맘이면 자식 하나만 나아야조ㅡ.

  • 4. ...
    '25.10.8 12:16 PM (59.5.xxx.89)

    부모 돈인데 누굴 주든
    자식은 권한 없어요

  • 5. 현실은 얄밉다
    '25.10.8 12:28 PM (211.234.xxx.244)

    부모돈이어서 줘라마라 할 수는 없어도, 저렇게 끝없이 퍼주다 보면 나중에는 손벌린 자식말고 다른 자식들에게 손 벌리게 되요.
    게다가 부모돈 돌아가시면 남은 자식들 공동분배될 것들인데, 그 몫이 줄어드는 거쟎아요.
    현실은 그런 형제들 얄밉죠.

    저희는 부모생전에 규모가 큰 집을 둘째오빠가 사업한다고 통으로 가져갔어요. 아우디와 그랜져를 오빠부부가 몰고 살면서 늘 돈없다고 징징거려요. 너무너무 싫어요.

  • 6. 부모
    '25.10.8 12:31 PM (118.139.xxx.89)

    평생 농사지어 번돈이고
    그나마도 별로 없어 다른형제들이 생활비 드려요 ㅜ

  • 7. ..
    '25.10.8 1:22 PM (180.83.xxx.253)

    님이 형제한테 돈 주는 꼴이네요.
    저라면 부모한테 돈 안줘요. 우리 아이걸 조카한테 주는 셈인데 그럴 순 없죠. 염치도 없는 형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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