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부모님 안계시면 명절에

ㅡㅡ 조회수 : 4,119
작성일 : 2025-10-07 20:55:46

어떻게 하시나요?

시댁갔다가요..

지금 시어머님이 전화와서 본인 돌아가면

저 시누들많이와서 고생하겠다하시는데

네? 싶어서요

IP : 116.37.xxx.9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7 8:58 PM (106.102.xxx.135) - 삭제된댓글

    시모 돌아가면 시집 식구와 절연할 겁니다
    그집 시모가 아주 김치국을 혼자 ㅋㅋㅋ

  • 2. 푸하하
    '25.10.7 8:59 PM (1.236.xxx.114)

    어머님이 농담도 잘하시네요
    여행도가고 집에서 쉽니다

  • 3. 허걱
    '25.10.7 9:00 PM (222.119.xxx.18)

    시부모 돌아가시면 추석 앞뒤 주말에 산소가서 인사하고 외식하고들 오죠.
    종교있음 그곳에 가서 올리고.

  • 4. ..
    '25.10.7 9:01 PM (140.248.xxx.0)

    각자 쉬거나 밖에서 만나서 외식하겠죠.
    별걱정을 다하심ㅋㅋ

  • 5. 시누이친정이
    '25.10.7 9:09 PM (218.145.xxx.232)

    없어지는거죸ㅋ 그 시엄만 이세상 사람 아니니 신경 ㄴㄴ

  • 6. 맙소사
    '25.10.7 9:10 PM (221.151.xxx.151)

    시부모님이 계셔야 모이고 안 그럼 미리 날짜 맞춰 성묘 가는데.
    아들 하나에 시누이 여럿인가본데 시누이들도 며느리.사위 볼테구요.친정 부모님 없는 집에 오빠나 남동생이 오래도 싫겠구만요.
    요즘 저런 시어머니 안 계실텐데ㅡㅡ

  • 7. ㅇㅇ
    '25.10.7 9:12 PM (211.235.xxx.170)

    그 때는 시누들도 며느리 사위 보겠죠
    성인 자식 끌고 다니는게 ㄹㅇ 진상짓인데

  • 8. ㅇㅇ
    '25.10.7 9:13 PM (211.235.xxx.170)

    근데 시누들와서 고생스러운건 시모 죽기전이나 죽은후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 시모는 지그은 며느리가 고생 덜하는거처럼 말하네

  • 9. 큰집 큰딸
    '25.10.7 9:14 PM (14.44.xxx.94)

    각자도생
    왜 다들 명절에 남의 집에 가려고 하나
    그냥 자기 식구들끼리 보내지
    진저리나서

  • 10. ㅡㅡ
    '25.10.7 9:14 PM (116.37.xxx.94)

    와 댓글님들..어쩜 직접 보신것처럼 얘기하시죠?ㅎㅎ

  • 11. 00
    '25.10.7 9:15 PM (182.215.xxx.73)

    전주에 만나서 외식해요
    사이가 좋기도 하지만 유산도 적절히 나눠줘서

  • 12.
    '25.10.7 9:24 PM (121.128.xxx.105)

    끊어도 됩니다. 돌아가시면.

  • 13. ..
    '25.10.7 9:33 PM (140.248.xxx.1)

    당신 돌아가신 후에도 시누들 불러모아 대접하라는 건가요?
    할머니 꿈이 너무 야무지심ㅋㅋ

  • 14. ㅡㅡ
    '25.10.7 9:42 PM (116.37.xxx.94)

    와..윗님 그거죠
    시누들 대접해라..
    항상 저런식으로 말해서..이제는 알아도 모른척해요

  • 15.
    '25.10.7 9:45 PM (125.178.xxx.88)

    . 자기 사위 며느리들 데리고 보내죠 볼일없어요

  • 16. 저는
    '25.10.7 9:55 PM (182.227.xxx.251)

    올케 한명 시누 한명 이런 집 시누인데요
    울 올케는 시가를 넘 좋아 하고 절 너무 좋아해서 너무 자주 오려고 해서 제가 골치 아파요.
    명절에도 언제 오실거냐 저는 형님 보고 가고 싶다 하고 빨리 오라고 전화 해요.
    더 웃긴건 우리 엄청 가깝게 산다는 거죠. 자주 보는데도 그래요.

    이번에 추석때 만났을때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냥 명절 전에 모여서 성묘 가거나 하고 밖에서 밥이나 한번 먹거나 아님 시간 되는 사람이나 다녀오고 그러자
    돌아가시고 나면 다 무슨 소용이냐 이랬더니
    올케가 안된데요 ㅠ.ㅠ

    근데 웃긴건 올케가 울 집에 오겠데요. 시부모님 안계시면 시누가 시가 라나 ㅠ.ㅠ

  • 17. ㅎㅎ
    '25.10.7 10:04 PM (175.121.xxx.114)

    시부모돌아가심 시누는 남편이나 만나는거죠 내 형제도 아닌데

  • 18. 사이가
    '25.10.7 11:45 PM (106.102.xxx.28) - 삭제된댓글

    좋다면 모일 수도 있겠죠.

    근데 저는 해당 사항이 안됨. 시가하고 연 끊고 살고 있거든요. 이 상황에 시어머니 돌아가셨다고 맏이인 우리집으로 오겠다고 하면 다들 미친거죠.

    친구들 보면 친정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각자도생이던데 시누이들 친정 되어 주고싶은 생각 없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 19. ....
    '25.10.8 1:47 AM (1.241.xxx.216)

    요즘 명절에 부모님 계셔도
    시가 처가 안가고 여행가고 쉬는 집도 많은데
    친정부모님 돌아가시면 갈 친정이 어딨나요?
    말도 안되는 말은 흘려보내고 신경도 쓰지마세요
    님이 시누들 부모님이라도 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715 에브리봇 관계자분 5 부탁 2025/10/07 2,517
1761714 요즘 일본인과의 결혼 75 통일 2025/10/07 7,202
1761713 EU도 철강 관세 50% 인상  24 포홀주주 2025/10/07 3,487
1761712 모텔에서 2일 묵으니 기분이 다운됩니다 36 숙소 2025/10/07 21,254
1761711 약간 무시하는 듯한 지인.. 8 2025/10/07 4,752
1761710 부세미 4회 넘 지루해요 11 ㅡㅡ 2025/10/07 4,726
1761709 스팀청소기 추천 해주실수 있을까요? 6 .. 2025/10/07 902
1761708 상금이 1억원이라고요? 14 2025/10/07 7,044
1761707 아동학대로 이혼당하면서 양육권 주장하는 건 제정신이 아닌 거죠?.. 4 .. 2025/10/07 1,897
1761706 ㄷㄷ 이희동검사 조성은 동영상 보세요 5 .. 2025/10/07 2,116
1761705 GBK앱 믿을만 한가요? 2 ........ 2025/10/07 520
1761704 명언 - 고난에 기죽지 마라 5 ♧♧♧ 2025/10/07 2,770
1761703 지금 영화 야당 보는데요 3 2025/10/07 3,075
1761702 남편이 매형이랑 친하면 어떤가요? 9 ........ 2025/10/07 4,015
1761701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들 현재상황? 9 미국 2025/10/07 5,433
1761700 하루중에 안먹는 시간이 길어져야만 살이 빠진다 3 ㅇㅇ 2025/10/07 3,920
1761699 근조화환 어떻게 보내는걸까요? 16 .. 2025/10/07 2,076
1761698 조용필 대단해요 19 goat 2025/10/07 4,796
1761697 내일 등산가는데 복장요. 18 알려주세요 2025/10/07 2,323
1761696 나훈아는 그럼 도대체 몇살이 주요팬인건가요? 22 ..... 2025/10/07 3,379
1761695 조용필님 13 ........ 2025/10/07 2,151
1761694 챗지피티에게 왜 똑똑하고 돈 많은 사람들이 윤석렬을 지지하는지 .. 31 혼란하다 2025/10/07 6,925
1761693 KBS1 지금 나오는 K가곡슈퍼스타 보시는 분 ? 12 이야 2025/10/07 2,366
1761692 일상이 다 짜증나고 불만인 우리 엄마 7 00 2025/10/07 3,454
1761691 금 악세사리 살까요 말까요? 4 2025/10/07 2,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