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시나요?
시댁갔다가요..
지금 시어머님이 전화와서 본인 돌아가면
저 시누들많이와서 고생하겠다하시는데
네? 싶어서요
어떻게 하시나요?
시댁갔다가요..
지금 시어머님이 전화와서 본인 돌아가면
저 시누들많이와서 고생하겠다하시는데
네? 싶어서요
시모 돌아가면 시집 식구와 절연할 겁니다
그집 시모가 아주 김치국을 혼자 ㅋㅋㅋ
어머님이 농담도 잘하시네요
여행도가고 집에서 쉽니다
시부모 돌아가시면 추석 앞뒤 주말에 산소가서 인사하고 외식하고들 오죠.
종교있음 그곳에 가서 올리고.
각자 쉬거나 밖에서 만나서 외식하겠죠.
별걱정을 다하심ㅋㅋ
없어지는거죸ㅋ 그 시엄만 이세상 사람 아니니 신경 ㄴㄴ
시부모님이 계셔야 모이고 안 그럼 미리 날짜 맞춰 성묘 가는데.
아들 하나에 시누이 여럿인가본데 시누이들도 며느리.사위 볼테구요.친정 부모님 없는 집에 오빠나 남동생이 오래도 싫겠구만요.
요즘 저런 시어머니 안 계실텐데ㅡㅡ
그 때는 시누들도 며느리 사위 보겠죠
성인 자식 끌고 다니는게 ㄹㅇ 진상짓인데
근데 시누들와서 고생스러운건 시모 죽기전이나 죽은후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 시모는 지그은 며느리가 고생 덜하는거처럼 말하네
각자도생
왜 다들 명절에 남의 집에 가려고 하나
그냥 자기 식구들끼리 보내지
진저리나서
와 댓글님들..어쩜 직접 보신것처럼 얘기하시죠?ㅎㅎ
전주에 만나서 외식해요
사이가 좋기도 하지만 유산도 적절히 나눠줘서
끊어도 됩니다. 돌아가시면.
당신 돌아가신 후에도 시누들 불러모아 대접하라는 건가요?
할머니 꿈이 너무 야무지심ㅋㅋ
와..윗님 그거죠
시누들 대접해라..
항상 저런식으로 말해서..이제는 알아도 모른척해요
. 자기 사위 며느리들 데리고 보내죠 볼일없어요
올케 한명 시누 한명 이런 집 시누인데요
울 올케는 시가를 넘 좋아 하고 절 너무 좋아해서 너무 자주 오려고 해서 제가 골치 아파요.
명절에도 언제 오실거냐 저는 형님 보고 가고 싶다 하고 빨리 오라고 전화 해요.
더 웃긴건 우리 엄청 가깝게 산다는 거죠. 자주 보는데도 그래요.
이번에 추석때 만났을때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냥 명절 전에 모여서 성묘 가거나 하고 밖에서 밥이나 한번 먹거나 아님 시간 되는 사람이나 다녀오고 그러자
돌아가시고 나면 다 무슨 소용이냐 이랬더니
올케가 안된데요 ㅠ.ㅠ
근데 웃긴건 올케가 울 집에 오겠데요. 시부모님 안계시면 시누가 시가 라나 ㅠ.ㅠ
시부모돌아가심 시누는 남편이나 만나는거죠 내 형제도 아닌데
좋다면 모일 수도 있겠죠.
근데 저는 해당 사항이 안됨. 시가하고 연 끊고 살고 있거든요. 이 상황에 시어머니 돌아가셨다고 맏이인 우리집으로 오겠다고 하면 다들 미친거죠.
친구들 보면 친정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각자도생이던데 시누이들 친정 되어 주고싶은 생각 없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요즘 명절에 부모님 계셔도
시가 처가 안가고 여행가고 쉬는 집도 많은데
친정부모님 돌아가시면 갈 친정이 어딨나요?
말도 안되는 말은 흘려보내고 신경도 쓰지마세요
님이 시누들 부모님이라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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