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진심 가기 싫다.....
비교적 가까운데도(2시간 정도 막히면 조금 더 걸림).
주말에 가야함. ㅠㅠㅠ
아....진짜 진심 가기 싫다.....
비교적 가까운데도(2시간 정도 막히면 조금 더 걸림).
주말에 가야함. ㅠㅠㅠ
우린 추석 다음 날이 시부생일이었어요
지금은 가셨지만 휴
오지 말라고 하시지..
당겨서 하면 안 되는 걸까요?
우리 시어머니 설 열흘 전인데 그냥 생략하세요.
자식들 힘들다고.
설 열흘 후는 또 시아버지 생신이라서.ㅠ
뽑기 운 없으신거죠.
어휴.. 진짜 생일이 뭐라고.
엄청 머네요.
와서 생일상 드시라고 하면 본인은 귀찮고 힘들어서 못 온다하겠죠?
자식들 힘든것도 모르는지. 여기까지 뭘 오냐고 해야지
개인적으로
그냥 전화만 드려도 되겠는데요
지금까지 계속 가셨나봐요
어머님 아들만 보내시면
더 좋아하실수 있어요
남편에게 이야기해서 내년엔 추석에 당겨서 하세요
케익 사서 미리 축하하시면 되지요
남편만 보내세요.
두시간도 멀구만 뭘 또가요
걍 퉁치시고 안되면 남편만 보내세요
가지말고 봉투에 넉넉히 보내세요
오고가고 차비에 모여 식사하는거 생각하면 더낫죠
사실 안가고 싶은데 또 그날 딱히 일정이 없네요.
프리랜서로 하는 건 있지만은...
안가도 될까요
90 넘은 어머니가 추석에 '사람 많이 오니 좋다' 하시던게 왜 귀에 왕왕 거리지
우린 일주일후인데도 또 가는걸 25년째ㅠㅠ
그나마 올해 치매가 심해지셔서 제사를 안하기로 하더니 아침을 같이 먹자고..환장할 노릇입니다.
남편만 보내세요
여자들 보면 친정은 이럴 때 몰아서 미리 하던지
못 간다고 전화드리던지 아님 혼자 다녀오던지요 남자들 못할게 뭐 있나요 하면 되는데...
자기들 원가족끼리 만나도 되는데요
그 정도 일정이면요
저런 부모가 진상인가예요
먼 자식 오가는 거 전혀 고려안하고 본인만 생각하는........
만약에 친정부모라면 갔겠다 싶으면 가시고요
도긴개긴이니.....
저흰 추석 일주일전, 거른적 없어요 사람많이 오니 좋은건 사실, 힘든것도 사실 내몸에 맞춰야지 아무도 양보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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