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위 분들 그냥 먹고싶은데로들 먹나요?

... 조회수 : 2,012
작성일 : 2025-10-07 18:26:08

제가 주위를 보니 그러네요 

저만 타이트하게 굴고 다들 간식에 

그냥 끼니다 챙기고 

 

그냥 퍼질까도 싶은데 

지금이 좋다고 가족은 그러고 

저두 좋아하는건 다 먹고 대신 양만 소식해요

 

애들빼고는 어느정도 그냥 먹는주위 대부분   체격들 있고 

 

남편만 대식가인데 예외 살이 안붙네요 

근육만 남아있어요  많이먹는데 간식은 

안먹구 대신 먹는양이 많아서인지 유전인지 

고혈압 당뇨 있어요 

 

IP : 125.131.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5.10.7 6:30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저는 운동 좋아하고 식욕은 거의 없어요
    그래도 먹고 싶은게 있음 다 챙겨 먹고
    밥 대신 알약이나 한 알 먹으며 살고 싶다고 얘기하네요

  • 2. 대식가가 부럽
    '25.10.7 6:31 PM (118.235.xxx.45)

    소화가 안되서리
    꼭꼭 씹어 심킵니다 ㅠㅠ
    사실
    먹는게 귀찮아
    여름엔
    유동식같이 콩국물 후루룩 마시는걸로 때우는데
    여름지나 요즘같은 가을 환절기에
    기운 떨어져
    고기 씹어요
    맛 없음 ㅠㅠ
    하아
    카라멜라떼
    크림빵
    케이크
    빙수
    젤라또같은거만 먹고 싶은데

    이런거 먹음 몸이 막 아파요 ㅠㅠㅋ
    그래서
    채소찜 고기찜 씹어요 ㅠㅠㅋ

  • 3.
    '25.10.7 6:36 PM (121.185.xxx.105)

    체질이 다 달라서 대사효율이 좋은 사람과 비교하면 안돼요. 저는 하루종일 몸을 움직이고 기초대사량만큼 먹어요. 간식없이 두끼정도만 먹어야 한다는.. 비교하면 억울한데 어째요. 태워나길 그런데..

  • 4. ,,,,
    '25.10.7 6:37 PM (39.113.xxx.207)

    네 사실 하루종일 먹어요.
    근데 뇌, 목, 심장 혈관까지 다 초음파로 훑고 mri 찍어도 깨끗하더라고요.
    스트레스도 잘받는데 이럴리가 없다고 하니까 의사가 이상없으면 좋은거 아니냐고.
    운동은 하루에 100걸음 걸을 때도 많음.

    윗대 조상들부터 설탕으로 쫄인듯한 간식들, 빵등등을 좋아하고 밤에 먹고 자는데
    다들 무병장수. 자다가 편하게 돌아가셨네요.
    유전인거 같아요.

  • 5. 윗님 부럽
    '25.10.7 7:36 PM (112.167.xxx.92)

    종일 먹고픈대로 먹는데 건강한 사람 너무 부러워요

    정말 막 먹고싶어요 식욕은 있는데 막 먹었다가는 몸이 못 견뎌서 일단 소화부터가 안되서 빵 떡 과자 이거 소화안되는 요주의라 고구마도 소화가 안되고 그나마 호박고구마는 낫던데

    욕구 같아선 양푼에 밥2공기 넣고 막 비벼먹고 싶어도 먼저 소화가 걱정되니 비벼먹는것도 스탑하게 되고 몸땡이라고 야식은 50넘도록 안했어요 근데 야식하며 막 먹는 사람들이 더 건강하니

    나같은 몸땡이는 어후 다음생엔 못생겨도 좋으니 건강 타고난 사람으로 살고싶어요

  • 6. ..
    '25.10.7 8:26 PM (59.20.xxx.3)

    양 조절하죠.
    적게 골고루 먹어야 몸이 가벼운 느낌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635 요즘 코로나 걸렸을 때 3 2025/10/08 1,090
1761634 80 시어머니 만나면 만나면 항상 우세요. 9 정말 2025/10/08 4,630
1761633 어쩌다보니 몇날며칠 돈 안쓰는 기록나옴 4 ㅁㅁ 2025/10/08 1,903
1761632 추석에 일어난 친척네 이혼 결심사건 150 2025/10/08 26,340
1761631 양가 엄마들때문에 21 수달 2025/10/08 5,007
1761630 요양병원 면회 고민 10 ... 2025/10/08 1,652
1761629 설악산 쪽 단풍 언제가 절정인가요? 4 ㅇㅇ 2025/10/08 1,012
1761628 차를 오래 운전하면 왼쪽 발이 시리다못해 아파요 4 ㅇㅇ 2025/10/08 964
1761627 오사카 2박 3일 (교토투어 할까요?) 14 .. 2025/10/08 1,802
1761626 제발 AI로 목소리입힌 유튭보지 마세요 15 ㅇㅇ 2025/10/08 5,105
1761625 냉부 논란을 보니... 35 abcd 2025/10/08 4,988
1761624 어느새 달러 1420원 터치 47 ........ 2025/10/08 2,847
1761623 명절때 카페가 대박이네요 12 mm 2025/10/08 6,817
1761622 나이먹으며 소화안되는거 언제부터에요? 5 희봉이 2025/10/08 2,028
1761621 오늘 이케아 붐빌까요 6 D d 2025/10/08 1,027
1761620 브리타정수기는 미세플라스틱 안전할까요? 9 ... 2025/10/08 2,060
1761619 80대 이모들 미친거 같아요 31 ㅇㅇ 2025/10/08 22,808
1761618 49세 동갑부부 자연임신 64 펭귄 2025/10/08 14,844
1761617 제주 런던베이글 근처 왜이렇게 외지나요? 14 ... 2025/10/08 2,195
1761616 정말 이해할수없는 친정엄마 13 .. 2025/10/08 3,275
1761615 좌골신경통 같은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14 병원 2025/10/08 1,176
1761614 오늘 코스트코 사람 많을까요 5 코스트커 2025/10/08 1,786
1761613 내 프사 비공개-멀티프로필은 각각 비공개 설정 하셔야 돼요 7 내 프사 비.. 2025/10/08 1,650
1761612 명절비용 이번엔 다들 얼마나 쓰셨나요? 13 연휴그만 2025/10/08 3,327
1761611 미국 이어 유럽연합도 철강관세 50%로 인상⋯무관세 혜택도 대폭.. 15 .. 2025/10/08 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