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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차타고 다니기도 짜증나네요.

... 조회수 : 3,494
작성일 : 2025-10-07 13:32:44

운전 5분도 안되서 궁시렁...다른차 운전에 어쩌고 저쩌고...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저도 운전하는데 심각한 경우는 저도 절로 머라하지만

5분, 10분에 한번은 아닌데

예민한 성격인데, 본인도 운전 잘하는 편도 아니면서 남한테 겁나 뭐라하는 꼴이 어후...

IP : 211.234.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공감
    '25.10.7 1:35 PM (1.237.xxx.119)

    경험상 그분은 딴생각 하시는 거예요.
    습관이라고 하면 할 수 없지만(?)
    원글님을 생각하신다면 고치라고 (바꾸려) 노력하라고 하세요.

  • 2. ㅇㅇ
    '25.10.7 1:42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평소엔 지나칠 것도
    남편(사람이) 미우면 별게 다 밉더군요

  • 3. 에구
    '25.10.7 2:02 PM (175.196.xxx.62)

    우리 남편 똑같아요
    은퇴 후에 늙어가면서 왜 궁시렁 거리는지 ㅉㅉㅉ
    지나가는 운전자 조금만 잘못해도 다 욕하고 ㅠ
    자기는 실수 안하는지 ㅉ

  • 4. ...
    '25.10.7 2:25 PM (149.167.xxx.251)

    여기 남편도 그래요. 왠만하면 같이 뭘 안 하려고요.

  • 5. 우리 남편
    '25.10.7 2:25 PM (106.101.xxx.205)

    그거 플러스 길 자주 잘못 빠짐. 고속도로에서 800미터 있다 빠지랬는데 얘기하다 깜박해서 25분 돌아서 감. 이런 일 꽤 자주. 조수석에서 정신 바짝 차리고 빠지는 길 나오면 알려줘야하니 피곤해요. 차라리 제가 운전하겠다면 그것도 못하게 하고 정신없다고 저나 애들이 음악도 잘 못 틀게 하고 피곤한 스타일. 대단히 시끄러운 음악아니고 일반 서정적인 가요도 못 틀게 함. 네비도 제 핸드폰으로 틀라고해서 핸드폰도 못 쓰게 되고 차키도 자기 키 안 챙기고 제 키 가져오라고 함. 진짜 같이 다님 열받는 스타일. .

  • 6. 저는
    '25.10.7 2:29 PM (211.104.xxx.83)

    얘기했어요
    니가 하는 소리 저 사람은 못듣고 나만 듣는다
    그 스트레스 오로지 나만 받는다
    그만해라

  • 7. 저도
    '25.10.7 4:45 PM (1.235.xxx.154)

    그러다싸움나서 웬만하면같이 안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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