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안드는게 백만가지...
남편 아들 살림 집 주변사람 남의말 모든게 거슬리세요.
누가 나에게한말
내가 타인에게.한말 계속 곱씹으시고 기분나쁘게 해석하시구..
오로지 맘에드는건
딸과 딸의선택(외식메뉴.여행지선택.크고작은선물..딸이해주는 모든거)
너무 부담스럽고
모든 불쾌함을 저에게 쏟아놔요
아닌척 고상한척하면서요..
엄마가 그리싫어하는 아빠닮은 저..
이세상 너그러움의 상징 우리아빠...그리고 저..
그런사람아니면 본인성격이해하고 그러려니해줄사람없단겅 왜모르실까요
아빠는 무조건 잘 못됐고 도움안되고 뭐든지.무리하고 자기힘들게하는 사람.이래요...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