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너무 힘드셔서 아직도 휴식 중일까요?
조용필님도 지금 tv 보고있을까요?
1. 원글
'25.10.6 9:59 PM (121.166.xxx.48)방송 보고 있다면 너무 벅차실 거 같아요.
모두가 너무 환호하고 감동하고 있어서요
너무 행복한 추석밤입니다2. ㅇㅇ
'25.10.6 10:00 PM (1.225.xxx.212)이제 좀 지루하네요
3. 당연히
'25.10.6 10:00 PM (58.235.xxx.48)보고계시겠죠. 시청률 아시면 더 감동하실 듯
4. 방금
'25.10.6 10:01 PM (124.216.xxx.79)방송틀었는데
찾아보니 50년생인데 우리나라 나이로 몇이에요?
저 정말 개땡땡 말 안하는사람인데
얼굴 목소리 스타일 머리숱보고 개충격 먹었어요!5. 당연히
'25.10.6 10:02 PM (218.37.xxx.225)보시겠죠
공연은 한달전에 한거예요6. 75세
'25.10.6 10:04 PM (211.250.xxx.132)저렇게 팔짝 팔짝 가볍게 뛰면서 노래하는데
보통 75면 걸음도 조심스러울 나이예요7. ㅇㅇ
'25.10.6 10:06 PM (180.228.xxx.194)거의 3시간을
쉬지도 않고 노래하다니
앉아서 보는 나도 지쳐 떨어지겠는데!8. 정말
'25.10.6 10:07 PM (211.112.xxx.189)너무도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조용필님은 자기 관리를 엄청 하신다고 해요
지금도 연습도 정말 많이 하고,소식하시고,운동도 많이 하시구요
오래오래 노래 해주시길9. ᆢ
'25.10.6 10:09 PM (61.47.xxx.61)보면서 아직 살아있네~~~
했어요
전혀 어색하지않고 노래를 다안다는게신기 ㅎ~~10. ᆢ
'25.10.6 10:15 PM (211.198.xxx.46)저도 노래 다 알아요
제발 오래 오래 건강하시기를 기도했어요
30주년 잠실 주경기장 3층 맨 꼭대기에서
봤는데 진짜 3만원 티켓값이 하나도
아깝지 않게 즐기고 왔어요
그후 해마다 공연갔어요
오래 오래 같이 늙어가고 싶네요11. ᆢ
'25.10.6 10:19 PM (183.107.xxx.49)75살. 얼마나 갈고 닦는지 노래실력이 변함이 없네요. 그리고 편곡해서 다르게 부르거나 부르기 힘들다고 대충 부르는거 없이 전곡 그대로 전성기처럼 부르는 그 성실함이 좋아요.
12. rudnfqkek
'25.10.6 10:21 PM (211.112.xxx.189)윗분 말씀처럼 조용필님은 노래 한곡한곡 정말 그대로 부르시죠
다르게 대충 안 부르고...이 부분 정말 존경스러워요13. 온전
'25.10.6 10:22 PM (58.123.xxx.22)개인 이름걸어놓은 콘서트에
온갖 핑계삼이 초청/초대 가수로 짜집기? 콘서트하는
가수들, 가수란 직업을 부끄러워하길
당신들은 가수가 아님14. **
'25.10.6 10:28 PM (14.138.xxx.155)너무 존경스럽게 들었어요.
15. 저도
'25.10.6 10:55 PM (58.235.xxx.48)콘써트 자주가는데 그 흔한 초대가수 하나 없이
정말 정석으로 노래하시는데 감동의 눈물이 나더라구요.
팔순까지라도 현역으로 남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