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은 것만으로 건강한거더라구요.

[음]

40대 직장인인데, 엄지 발톱

무좀 치료로 피부과 갔는데

세상에 한시간 20분 걸려서 대기하고 고작

 5분 진료봤어요.

 

피부과 진료가 미용위주라 진찰 보는 병원이 별로 없다는데 1차 충격.

 

2차는 대기 시간 넘 길어서 2차 충격

 

병원 대기의 시간의 지루함 없이

안픈게 일단 건강의 기준이 될것 같아요.

 

근데 피부과 무좀약 다 피검사하고 먹어야할 정도로 독한 가요?바르는 약만 처방 받으신분들은 없나요?

[네...]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죠

[bb]

저는 겨울에 환기 안되는 부츠 오래 신어서
발톱이 두꺼워지는 무좀이 생겼는데
저도 40대 워킹맘이라 바빠서
병원 가기 싫어서 비대면 어플 진료 받고
사진 찍어서 올리고 전화 통화하고
먹는 약 없이 바르는 약 처방 받았어요.

아주 효과 좋았고 바로 나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