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각자 본가 부모님과 여행갔음 좋겠어여
어차피 차례도 안지내지만 에헴에헴 불러들여서 사온전 불고기 한끼 데워주고 설거지 시키고 하루종일 티비보다 헤어지는거 넘 의미없는듯요
각자각자 본가 부모님과 여행갔음 좋겠어여
어차피 차례도 안지내지만 에헴에헴 불러들여서 사온전 불고기 한끼 데워주고 설거지 시키고 하루종일 티비보다 헤어지는거 넘 의미없는듯요
친정부모님 계시면
마지막이다 생각하시고 한번 실행하세요.
남편도 형제들이랑 시부모님 모시고 다녀오라고 하세요..너무 늦기 전에요.
저는 친정부모님과 여행도 별루에요.
내몸도 이제 여기저기 아픈데 놀러가서 부모님 수발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저 한 끼나 두 끼 먹고 헤어지는걸로.....
저는 여행가도 부모님 수발을 받으면 받지 제가 뭘해줄건 없어서요ㅠ
누가 말립니까?
저는 친정엄마 모시고 2번, 시부모님 모시고 1번 추석때 해외여행 했어요. 설보다는 추석이 날씨가 좋잖아요.
총 3번에서 끝난 이유는, 이후 엄마, 시엄빠가 병(뇌경색, 뇌출혈, 파킨슨)으로 해외에 나갈 수 없게 되어...
가면 누가 뭐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