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직설적인 화법을 쓰나요?
처음 만났는데 적나라하게 제 외모 평가를 해요
정말 깜놀.....
보통 직설적인 화법을 쓰나요?
처음 만났는데 적나라하게 제 외모 평가를 해요
정말 깜놀.....
아니라 무례한거죠.
대구 남자라 그런게 아니라
그 남자가 그런 사람인거죠
적나라하게 외모 평가
설마 못생겼는데 그러지는 않을테고
대놓고 예쁘다 연예인 같다 그 정도로 칭찬 받은건가요??
그냥 그 사람이 그런거죠
그남자가 무례한거죠
지역갈라치기인가요?
대구 남자라 그런게 아니고 그 사람이 그런거임.
지역 특색이라기보다
그 사람의 성격 같아요.
나는 솔직한 사람, 이라면서 무례하게 구는 사람 많더군요.
정작 본인이 솔직한 평을 받는 건 몸서리치며 싫어하면서...
그런 사람은 똑같이 돌려주세요.
아님 다시는 만나지 마세요. 밥맛이네요.
남자는 모쏠이예요
그런거 감안 하더라도
....보통 대구 특색이 그런건가 궁금했어요
아니면 원래 성격이 그런건가...
한명으로 표본을 ㅎㅎㅎ
그지역 특색을 평가하려고 하나요
는 그냥 대구를 징그럽게도 스토킹하면서 욕하네요 ㅎㅎ.
그렇게 나라를 찢어서 얻는게 뭘지.
모쏠이라고 하니 생각나는 한 녀석.
제가 54세인데 169에
허리가늘고 팔다리 늘씬하게 긴 서구적 체형
젊었을 적 한 미모했고
지금도 동급 최강이라고 주변에서 말해줘요.
정작 전 그냥 그런갑다하고 무덤덤...
우리 동네에 초등 모임이 있는데
다들 전문직이나 유지에요.
(저도 남편은 전문직, 나는 5급 공무원)
근데 어쩌다 나온
초등 동창 남자애 하나가
저에게 눈 앞에서 대놓고
어깨가 진짜 넓다
여자인데 진짜 넓다
어깨가 엄청 넓네...한 3번 얘기 하더라고요.
저 일자어깨라서
남들이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냐...라는 말을
진짜 자주 듣거든요.
근데 그 초등 동창녀석은
키가 나랑 똑같고 뚱뚱하고
30대부터 대머리라서 그런지..모태솔로
근데 어찌저찌 돈을 잘굴려
건물주가 되어서
우리 모임에 나오게 되었는데
대뜸 저 소리를 하는 거에요
참나...
너무 어이가 없었는지
옆에 있던 얘가 제지해서 멈췄어요.
전에는 외모때문에 모솔인줄 알았는데
그 이후로도 말실수 엄청 하는 거 보고
다른 이유로 모솔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경상도 남자 90%이상이 무례합니다.
눈치도 없고 말도 안가리고 남존여비 심하고 마마보이임.
제가 보기에는 지방색으로 공격하는 분들 어딘지 딱 알겠어요.
물론 다들 나 대구인데 라고 쓰죠. 풉.
나 대구 아니지만 다른 경상도 오리지널 이고요.
조상대대로 살고 자매들 우겨서 대학을 서울로 왔고 부모님 아직도 고향에 사세요. 조카와 딸이 경상도 외가가면 기함합니다. 가면 한두명의 경상도 남자를 만날까요? 지역색 분명히 심해요.
나 대구 아니지만 다른 경상도 오리지널 이고요.
조상대대로 살고 자매들 우겨서 대학을 서울로 왔고 부모님 아직도 고향에 사세요. 조카와 딸이 경상도 외가가면 기함합니다. 가면 한두명의 경상도 남자를 만날까요? 지역색 분명히 심해요. 경상도에서 제일 심한거 대구 경북
구글에 경상도 남자 믿거 찾아보세요.
나 대구 아니지만 다른 경상도 오리지널 이고요.
조상대대로 살고 자매들 우겨서 대학을 서울로 왔고 부모님 아직도 고향에 사세요. 조카와 딸이 경상도 외가가면 기함합니다. 가면 한두명의 경상도 남자를 만날까요? 지역색 분명히 심해요. 경상도에서 제일 심한거 대구 경북
구글에 경상도 남자 믿거 찾아보세요. 가부장 남존여비 고집세고 대화 안통하고 가오중시
가사노동 분담 10년째 꼴찌 지역 대구 경북
맞벌이 비율은 타지역과 유의미한 차이 없음
부엌 들어가면 고자되는 줄 아나봄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52809190003073
대구인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분명히 다른 지역이랑 다른 지역색은 있더라구요
뭐랄까 과한 자신감? 내가 낸데 하는 그런 태도가 있어요
사람들이 할일없어서 대구 콕 찍어서 부정적으로 평가하진 않겠죠
그런데
대구 남자가 직설적이다?
그건 진짜 개인적 특성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렇게 면전에 막말하는 사람 살면서 한두명 만나볼까말까 하잖아요
제가 만난 가장 무례한 남자는 서울태생 미국유학생 출신이었어요
가장 사랑했던 사람은 대구 남자였구요
그리고 보통 원글님처럼 황당한 상대를 만나면
뭐 이런 놈이 다있지? 라고 생각하는 게 자연스럽지
대구? 끌고 오는 거 정말 일반적이진 않아요.
저 고향 부산, 시가 대구
어제 시아부지가 고기 다 구워서
가족들 다 먹이고
남은 고기랑 식사하셨어요
대구대구 욕 좀 말아요
이거 진짜 케바케 예요
지인 남편은 대구 출신 유학파,
전문직인데 와이프에게 찍 소리 못 하던데요.
여자가 모든면에서 많이 부족하던데...
통계도 무시하는 케바케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대체적으로 기본 쎄고 말이 그냥 직설적이에요.
본인들은 솔직하고 뒤 끝 없다라고 하겠지만 무례해요.
그리고 화가 너무 많아 보여요…
아닌사람도 많지만 대체적으로 남존여비사상이 다른지역보다 높고 직설적인면도 다른지역보다는 높지요.
근데 그 남자가 무례한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