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복입고 운전 가능할까요?

빨강만좋아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25-10-06 08:03:23

이번 주말에 시조카가 결혼식을 합니다 시가쪽 개혼이라서  시어머니 시누이 저 이렇게 여자 3명이서 한복입고 참석하기로 했어요 

한복집에서 메이크업도 같이 받기로해서 메이크업 받고 한복입고 식장으로 이동하기로했는데 운전이 걸리네요.

속치마가 엄청 펑퍼짐한데 이거입고 운전이 가능할지...

혹시 한복입고 운전해보신분 있나요?

이게 가능할까요?

IP : 118.216.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0.6 8:06 AM (106.101.xxx.187)

    가능은 해요 제가 해봤는데 거리가 멀다면 불편하긴 하죠
    전 1시간 거리 운전했습니다 신발은 운동화로 신고요

  • 2. 캉캉속치마는
    '25.10.6 8:09 AM (203.128.xxx.79)

    힘들지도 몰라요
    한복은 따로 가져가 식장에서 갈아입으세요

  • 3. ㅇㅇ
    '25.10.6 8:11 AM (73.109.xxx.43)

    치마를 앞으로 위로 당겨 모아서 하면 돼요

  • 4. ,,,,
    '25.10.6 8:12 AM (98.244.xxx.55)

    차가 있으니 수납 걱정없고 가져가서 입을 거 같은데요.
    차 없으면 짐스럽지만, 요즘 한복은 박스에 넣어서 보관하니 갖고 갈 만 하죠.

  • 5. ...
    '25.10.6 8:22 AM (115.31.xxx.65)

    한복은 머리나 화장 망가뜨리지 않으니까요
    애초에 메이크업을 단추로 잠그는 셔츠입고
    갈아입기편하게 하면 되죠

  • 6. .....
    '25.10.6 8:24 AM (220.118.xxx.37)

    첫 결혼식 한복입고 15분 운전
    두 번째 결혼식 가서 갈아입음
    세 번째 결혼식 식 끝나고 차에 가서 벗고 원피스로 갈아입고 식사함

  • 7. 나도
    '25.10.6 8:51 AM (222.236.xxx.171)

    결혼식장에 싸 갖고 가서 갈아 입었어요.
    불편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식사 때 불편했지요.
    두 번 째 참석할 땐 식 끝나고 사진 찍고 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식사하고 귀가하는데 아~주 편했어요.
    진즉에 그럴 껄~

  • 8. 리보니
    '25.10.6 9:01 AM (221.138.xxx.92)

    가서 입어요.
    후딱 입습니다.구겨지지도 않고
    그러나 운전도 가능은 합니다.

  • 9. ...
    '25.10.6 9:21 AM (106.101.xxx.51)

    저는 운전할 때 복장 상관없이 완전 가능하지만 안전벨트매면 애써다린 한복 구겨질테니 그냥 식장가서 후다닥 갈아입는 쪽을 택하렵니다

  • 10. ....
    '25.10.6 9:54 AM (115.21.xxx.164)

    셔츠에 편한 바지 입고 메이크업과 헤어 받고 식장 가서 입었어요. 식장가서 입고 식끝나면 옷 갈아입고 집에 왔어요. 운전도 불편하고 옷도 구겨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1386 차례상 전부 사서 차린 후기(만족 100프로) 20 ㅇㅇ 2025/10/06 5,053
1761385 토란국 끓이다 든 생각 5 ㅎㅎ 2025/10/06 1,371
1761384 비때문에 지겹네요 10 . 2025/10/06 2,472
1761383 면세점에서 뭐 살까요? 8 ..... 2025/10/06 1,475
1761382 한국은 다시 7080년대 후진국 됐네요 59 ... 2025/10/06 14,408
1761381 제미나이 88%, 예측 맞을까요? 1 엉엉 2025/10/06 2,060
1761380 사촌동생 딸 결혼식장에 검은색 정장 14 2025/10/06 2,549
1761379 강훈식 "김현지, 李대통령에 거침없이 직언…김남준은 센.. 2 .. 2025/10/06 1,759
1761378 김현지 비서관의 실체가 드러났네요 14 ㅇㅇ 2025/10/06 4,321
1761377 오늘 배달앱 주문 되는 곳 더러 있나요. 1 .. 2025/10/06 803
1761376 안동시의원에 성추행당한뒤 행방불명 10 외교문제 2025/10/06 2,764
1761375 영탁 나레이션 뭔가요 22 ㅇㅇ 2025/10/06 4,185
1761374 하..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5 어질어질 2025/10/06 1,813
1761373 급! 외국인 남친 할머니댁에 데리고 가는문제 31 난감 2025/10/06 3,919
1761372 넷플 고백의 역사 재밌어요 1 동원 2025/10/06 1,779
1761371 폰 문자,상대가 확인안하면 1표시되는거가 안돼요. 1 문자 2025/10/06 785
1761370 중국몰이,공산당몰이가 안먹히는 이유 22 .. 2025/10/06 1,371
1761369 일본은 어쩌다 나락간건가요 32 hytd 2025/10/06 4,764
1761368 얼마전 넷플릭스 지옥을 봤는데 지금 현실이랑 비슷하네요. 5 얼마전 2025/10/06 1,188
1761367 제가 한겨레 주주를 탈퇴한 이유 6 시민 1 2025/10/06 850
1761366 태극기 부대들. 중국 무비자 취소하면 17 .... 2025/10/06 1,329
1761365 하 진짜 참고 열심히 할려고 했거든요 23 콩송편 2025/10/06 3,752
1761364 중국인 밀입국 이전 정부는 없었음??? 8 ........ 2025/10/06 393
1761363 시댁가면 아기되는 남편 5 남편 2025/10/06 2,411
1761362 아이를 찾기위해 보석진열대를 부수는 엄마 22 11 2025/10/06 5,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