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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큰집 안 가”…아내와 아들에 흉기 휘둘러

ㅇㅇ 조회수 : 13,879
작성일 : 2025-10-05 23:20:40

대체 명절이 뭐라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22698?sid=001

추석 연휴 기간, 가족 간의 다툼이 끔찍한 흉기 난동 사건으로 번졌습니다. 

60대 남성이 "추석인데 왜 큰댁에 가지 않느냐"며 말싸움을 하다가 아내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늦은 밤 주택가에 경찰차가 출동합니다.

경찰관이 트렁크에서 방패를 꺼내들고, 뒤이어 온 다른 경찰관들도 손짓을 하며 빠르게 건물로 진입합니다. 

잠시 후 모자를 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연행됩니다. 

"아빠가 흉기를 들고 죽이려 한다"는 아들의 신고가 접수된 건 어젯밤 11시 30분쯤. 

경찰은 부부싸움 중 흉기를 휘둘러 아내와 아들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60대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목격자]
"이렇게 안에서 내려다보니까 구급차도 와 있고 경찰차도 와 있고. / 싸우는 것 같다고 그러더라고."

남성은 다툼을 벌이다 부엌에서 가져온 흉기로 아내를 찔렀는데,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40대 아들도 손목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성은 추석 명절인데 아내가 큰집에 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내와 아들은 응급치료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다행히 경상 진단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피해자들을 임시숙소로 보내 분리 조치하고, 가해자인 남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IP : 39.7.xxx.15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5 11:23 PM (220.118.xxx.37)

    혼자 가면 더 반길텐데

  • 2. ...
    '25.10.5 11:25 PM (211.227.xxx.118)

    큰집 안간다고 칼부림을?
    미친놈 그러니 안 간다하지.
    가고 싶으면 니 발로 가면 되잖아

  • 3. 00
    '25.10.5 11:25 PM (182.215.xxx.73)

    미친 늙은이

  • 4. 컴백홈
    '25.10.5 11:25 PM (61.105.xxx.165)

    또 풀어주겠네.
    초범이고 어쩌구저쩌구...

  • 5. 아이고..
    '25.10.5 11:32 PM (146.88.xxx.6)

    큰집 안간다고 칼 휘두를 정도면 저 아버지 평소에 어땠을지 짐작이 가네요
    노망난 노인네같으니라구
    부인분과 아들 많이 안다쳐서 다행이에요.

  • 6. 정신병자
    '25.10.5 11:35 PM (122.40.xxx.134)

    !써글놈아
    너나 큰집가서 평생 콩밥 쳐먹어라

  • 7. 와씨
    '25.10.5 11:42 PM (211.58.xxx.12)

    징글징글 미친놈.저런놈때문에 이혼율이 급등하는거지.

  • 8. 이혼밖에
    '25.10.5 11:55 PM (125.132.xxx.63)

    답이 없네요 그러고도 가까이 오지못하게 막아야할텐데ㅠ

  • 9. ....
    '25.10.5 11:57 PM (115.21.xxx.164)

    못났다. 아내와 자식에게 없는게 나은 사람이다.

  • 10. 참으로
    '25.10.6 12:0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큰집에서도 오지 않는걸 원할텐데... 이게 뭔가요.

  • 11.
    '25.10.6 12:06 AM (1.237.xxx.38)

    미친놈 지 혼자 가면되지
    힘이 센놈이 인성 더러우면 이래서 문제에요

  • 12.
    '25.10.6 12:33 AM (118.235.xxx.83)

    징역 40년 때려서 감옥에서 생을 마감하도록 해야죠
    안그럼 출소해서 아내랑 아들 죽일듯 한데요

  • 13. 미친
    '25.10.6 1:33 AM (124.56.xxx.72)

    저런 사람은 버려야함

  • 14. 허허
    '25.10.6 1:58 AM (1.236.xxx.93)

    제발 큰집에서도 명절에 안오셨음하실것 같은데

  • 15. 아오
    '25.10.6 2:29 AM (211.197.xxx.176)

    으휴~~ 븅신보다 못헌 새끼~~ 큰 집이 뭐시라꼬 아내와 아들에게 칼부림이냐??? 네가 이러니 큰 집 안가려하지 ... 남 이목만 생객하는 미췬새끼!!!

  • 16. 세상에
    '25.10.6 4:26 AM (116.120.xxx.222)

    큰집에서는 오는거 안반가워할텐데 그것도 모르는 바보 븅신새끼
    아내와 아들 저런인간을 가장이라고 평생 같이사느라 얼마나 속이 문드러졌을지

  • 17. 안갈만하네
    '25.10.6 5:11 AM (174.227.xxx.222) - 삭제된댓글

    평소 어땠는지 안 봐도 비디오 아님

  • 18. 큰 집 입장
    '25.10.6 6:12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60대가 되도록 명절때마다 줄줄이 데리고 큰집에 꼬박꼬박 갔으면 큰 집 입장에서 진저리나겠다
    그냥 지네 집에서 지 가족이랑 보내면 안되나

  • 19. 이혼각
    '25.10.6 7:56 AM (61.254.xxx.88)

    정말 인생이 불쌍하네요....

  • 20. ..
    '25.10.6 8:35 AM (58.78.xxx.179)

    지혼자가지..이혼각이네 ㅉㅉ

  • 21. ...
    '25.10.6 9:16 AM (222.112.xxx.158) - 삭제된댓글

    왜 여지껏 이혼안하셧는지
    안타깝네요

  • 22. ㅇㅇ
    '25.10.6 9:22 AM (169.213.xxx.75)

    큰집에서도 진상 시동생취급 받았을 듯

  • 23. 미친놈
    '25.10.6 10:35 AM (106.102.xxx.36)

    가도 안반긴다
    지혼자 가던ㅣ

  • 24. 아내 자식
    '25.10.6 3:43 PM (112.167.xxx.92)

    에게 큰집 안간다고 칼질이나 하는 븅쉰놈이 지혼자 가면 누가 반기겠나요 그러니 가족들 앞세워 가려고 하다가 지맘대로 안되니 칼을 들다니ㅉ 짐승만도 못한놈

    생명엔 지장이 없다하나 죽일려고 칼로 찌른건데 폭행치사로 가는거 같던데 폭행이 아니자나요 살인미수지 아무리 한국이 남자놈들 우위라지만 칼로 찔렀는데 피해자들이 안죽었다고 폭행치사라니

    그러니 저런미친새키와 살아봤자 결국 살인이나 당할것을 물론 그놈이 이혼을 해주겠냐만 에휴

  • 25. 저렇게
    '25.10.6 3:45 PM (1.236.xxx.12)

    폭력적으로 강요하는 명절이 뭔 의미가 있는지..

  • 26. 그 큰집
    '25.10.6 4:00 PM (220.78.xxx.213)

    절대 반기지 않는다는걸 왜 모르냐 ㅉㅉ

  • 27. 어휴
    '25.10.6 5:43 PM (58.236.xxx.7) - 삭제된댓글

    미친놈. ㅉㅉ 진짜 욕만 나오네요

  • 28.
    '25.10.6 6:39 P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큰집둥절
    누가 반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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