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랑땡 식구들 모두
좋아해서 명절때 꼭 해요.
그런데
맛은 좋은데
밀가루 계란물 해서 부치면 ㅡ낮은 온도에서 해도 ㅡ육즙 나와 타고 모양이 안이쁘네요.
돼지고기 들어가니 바싹 익히고
그러다 보면
키친타올로 닦아가며 해도 조금씩은
탄 색도 나오고. . .
동그랑땡 이쁘게 ㅎ ㅎ
하시는 분
비법 알려주세요~~~
동그랑땡 식구들 모두
좋아해서 명절때 꼭 해요.
그런데
맛은 좋은데
밀가루 계란물 해서 부치면 ㅡ낮은 온도에서 해도 ㅡ육즙 나와 타고 모양이 안이쁘네요.
돼지고기 들어가니 바싹 익히고
그러다 보면
키친타올로 닦아가며 해도 조금씩은
탄 색도 나오고. . .
동그랑땡 이쁘게 ㅎ ㅎ
하시는 분
비법 알려주세요~~~
거의 익었다 생각될 때 자주 뒤집어 확인하고
타기 전에 꺼내면 되죠.
바닥쪽 확인 안하고 그대로 둬서 타는걸텐데요.
육즙이 안나오게 반죽을 조금 더 되직하게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큰집이라 어려서부터 꽤나 부쳤는데
그냥 화장지로 자주 닦아내는수밖에
없더라구요. 전 중간중간 물 뿌려가며 닦아내느라
끝나면 화장지만 수북.
저는 동그랑땡 인생님 글처럼 그렇게 되진 않는데요.
셍각해보니 저는 비계없는 소고기살로만 하는데
닦아내야하는 육즙이나 기름같은게 그런정도로 나오진 않아요. .
20분경 부터 나오네요
동그랑땡
저는 좀 다르게 하는데 동그랑땡 반죽에 전분을 조금 미리 넣어 만들고 밀가루없이 계란물에 빵가루 입혀서 돈까스처럼 튀기듯 구워요.
불조절 이리저리 해보세요
전혀 타지 않는데요
뒤집어 주면서 하는데
가스불아라면 중약불 이나 중불에 해주고
뚜껑덮고 익히다 물나오면 뒤집고 또 뚜껑덮고요
인덕션 하아라이트면 뚜껑덮음 물엄청나오고 망쳐요
좀 자주 뒤집으며 하는 수 밖에요
자주뒤집고
불조절 도 잘 해보세요
전혀 타지 않는데요
저는 오븐에 구워서 (80퍼정도 익으면) 해요.
기름기도 빠지고 밀가루,계란물묻혀 팬에 구우니 모양이 이뿌게 나오더라구요^^
저 오늘 초저녁에 동그랑땡, 굴전, 동태전, 호박전 부침.
동그랑땡을 젤 많이.
기름 두른 팬에 중간불과 약불로 뒤집어가며 익히다가
고기 자체에서 기름이랑 나와서 지저분해지면
옆에 팬으로 옮겨서 약불에 기름없이 좀 더 익혀 마무리.
기름 둘렀던 팬은 키친타올로 싹 다 닦고
반복.
오븐에 구우세요. 세상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