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모시고 아버지 묘소가는데 친어머니아니고 재혼한 어머니네요.
그럴수도 있겠지만 새어머니라는 사람이 방송까지나오니 참...
윤현민배우 친어머니가 보살이네요.
저러기 힘들텐데...
어머니모시고 아버지 묘소가는데 친어머니아니고 재혼한 어머니네요.
그럴수도 있겠지만 새어머니라는 사람이 방송까지나오니 참...
윤현민배우 친어머니가 보살이네요.
저러기 힘들텐데...
그러게요. 친어머니가 훨씬 인물도 좋고 괜찮은분 같은데.
저러기 쉽지 않지요
그러니까요. 친어머니 미인이시고 성품도 좋으신데 무슨 사정이길래 미인 아내에 아들 둘이나 두고 그랬을지...
새어머니란 사람 떡하니 방송에 나와서 남의 아들에게 저러고 싶을까싶음
이혼한지 긴 세월 지났는데 전남편 묘에 간다는것도 특이..
조현아도 그렇고 연예인들은 새어머니 새아버지랑도 잘지내네요
원래 새엄마 새아빠랑도 잘지내나요?
친부모 입장에서도 자식이 새어머니, 새아버지와 잘 지내면 좋지 안 좋을 게 뭔가요?
재혼한 어머니와 가야지 그럼 이혼한 어머니와 가나요? 방송나오는건 좀 그렇지만요
이혼한지 오래된건 친 어머니고
묘 같이간건 새엄마에요.
같이 살다 죽은 남편 묘 가는게 이상한게 아니죠.
3살 때 이혼했고 친 엄마랑 살았만 친 엄마가 새엄마한테 옴마라고 부르라고 했대요. 아빠랑도 캠핑도 다니고 사이도 좋았구요. 그러니 2년간 일도 안하고 아버지 병긴호했겠죠.
간병했구나 동생도 있다는데 형제가 번갈아 가며 했나봐요 윤현민 연기 좋은데
새어머니가 운전을 못하시고
큰아들은 사업으로 막내아들은 결혼식준비로 바쁘고 윤현민도 추석연휴엔 촬영으로 바빠서 차례에 참석 못한다고 시간날때 성묘로 대신 한다고 새어머니 모시고 다녀오는 설정이던데 전 나쁘지않던데요?
이혼이 흔해진 세상에 가장 이상적인 모습아닌가 싶습니다
윤현민친모 인품이 보통분이 아닌거같긴해요 젊잖고 이쁘고요
재산문제 때문에?
지난 회차에 그 사정? 형편이 자세히 나와요.
친엄마랑 새엄마랑 서로 존중하고 예의있게 하더라구요.
아주 어릴때부터 새엄마를 봐왔고
이복 형제들끼리도 사이가 돈독하고요.
윤현민이 운동을 해서 친엄마랑 아빠가 그뒷바라지땜에
만나고 경기때 같이 보고 했지만 새엄마가 일절 말없었대요.
그러기 어렵잖아요.
두분다 좋은 분들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