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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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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늙어서 초혼인데 재혼남(사별) 만나는거...

ㅇㅇ 조회수 : 18,733
작성일 : 2025-10-05 19:48:44

50대 남녀 동갑이고 남자는 사별 이고 아이들이 다 큰 상태 (고등. 대딩)

여자는 초혼이고 재력은 남자가 좀 더 있는 경우

 

 

이런 경우는 재취긴 해도 사별이고 아이들 키울일도 없고 남자가 재력도 좀 더 있고 나이도 동갑이거

나쁜 조건은 아니지 않나요..

 

괜찮아보여 주선 해줄까 고민중인데 제 3자가 듣고 

초혼에 사별남 들이댄다고... (50대에 초혼남이 더 별로 일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주변에서 욕먹는다며 주선 하지 말라고 그런 말도 하는데

객관적으로 어떤가요?

IP : 223.39.xxx.104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5 7:50 PM (223.48.xxx.127)

    여자가 먼저 외롭다거나 결혼하고 싶다고 한거 아닌 이상
    절대 하지 마세요. 욕 먹습니다.

  • 2. ..
    '25.10.5 7:50 PM (223.48.xxx.127)

    그리고 조건이요. 남자 재력이 월등하지 않은 이상 하지 마세요.

  • 3. ...
    '25.10.5 7:51 PM (112.187.xxx.181)

    50대남이 동갑녀를 만나려고 할까요?
    그냥 슬쩍 운이나 띄어보세요.

  • 4. ㅇㅇ
    '25.10.5 7:51 PM (125.240.xxx.146)

    초혼인 50대 여자가 좋다면야 상관없지 않나요?

    그 여자도 50대 싱글남 아니면 안사귄다 그렇지 않다면 상관없을텐데 그 나이대 되면 많은 기준이 너그러워질테니

  • 5. ..
    '25.10.5 7:54 PM (125.185.xxx.26)

    저아는분도 노처녀 50대 애있는 남자 애는 출가
    잘살던데요

  • 6. OO
    '25.10.5 7:55 PM (221.151.xxx.151)

    여자가 남자 만나고 싶다고 안 하면 권하진 마세요.
    50대에 초혼남 별로 없지만 고딩 아이도 있으면 힘들 수도 있어요.사별이면 애들도 그렇고 애틋할테구요.

  • 7. 하지마세요
    '25.10.5 7:57 PM (223.38.xxx.165)

    그분들이 원글님한테 누구 좀 소개해 달라고 했나요??
    그런거 아니면 가만히 있으세요

  • 8. 고딩 대딩이면
    '25.10.5 7:57 PM (121.154.xxx.224)

    자녀들이 출가하지 않은 이상 다키운 것은 아니죠

  • 9. ...
    '25.10.5 7:57 PM (183.103.xxx.230) - 삭제된댓글

    50대 초혼남자가 더 이상 할 듯
    남자 직업이 안정적이고 노후준비되는 남자면 괜찮지 않나요?
    꼭 결혼 안하더라도 친구처럼 지내면 될 것 같은데요

  • 10. ...
    '25.10.5 7:58 PM (211.241.xxx.249)

    여자가 소개해달라고 한 게 아니면 욕먹기 좋겠네요

  • 11. ㅇㅇ
    '25.10.5 7:59 PM (119.198.xxx.86)

    여자가 결혼할(만날) 의지가 있는지가 중요함
    그리고 본인 분수파악을 하고 있는지

    가타부타 나중에 원망들을일이라도 생기는거 꺼림칙하시면 애초에 일을 만들지 마세요

  • 12. 사실은
    '25.10.5 7:59 PM (223.39.xxx.104)

    저포함 대학 동창들이고 둘이 옛날에 호감이 있었던 걸 알아요.
    남자쪽이 몇년전 사별한 것을 여 동창은 모르고 있는 상태구요.

  • 13. ..
    '25.10.5 7:59 PM (121.125.xxx.140)

    그냥 지나가는 말로 심심하다. 외롭다. 소개시켜달란소리하면 몰라도 하지 마세요. 제주변 50대들은 능력이 괜찮아서인지. 이 나이에 남자 굳이? 다 능력있고 잘나서인지 그리고 그냥저냥하는 결혼생활은 원하지도 않아요. 속으로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하던데요. 월등하게 경제력이 뛰어나지 않다면 욕먹어요.

  • 14. ......
    '25.10.5 8:00 PM (121.169.xxx.83)

    제가 50대 초혼녀인데요.
    사별하고 애들 다 키운 동갑남자 만나봤는데 서로 정말 할 말이 없더군요.
    미혼의 삶과 사별이라해도 애키우는 기혼자의 삶은
    완전히 틀리다는걸 깨달았죠.
    여자분이 적극적이지 않으면 굳이 연결해주지 마세요.

  • 15.
    '25.10.5 8:00 PM (106.101.xxx.187)

    초혼녀가 결혼을 전제로 한다면 신중할 필요 있어요
    그냥 나이 비슷하니 친구로 먼저 시작하는것도 좋을거 같은데요

  • 16. ..
    '25.10.5 8:00 PM (211.208.xxx.199)

    제 친구 하나도 마흔 후반에는 재혼남이라도
    좋은 사람 있으면 결혼할 의향이 있다고 했어요.
    그렇게 여자쪽에서 의사가 있는게 아니면
    재혼남을 들이밀기에는 조심스럽죠.

  • 17. ...
    '25.10.5 8:02 PM (59.9.xxx.163)

    남자가 부자여야 만날텐데 애 있는 남자랑 다 늙어 누가 결혼한다고요

  • 18. ..
    '25.10.5 8:02 PM (223.49.xxx.124)

    아 그런 사연이 있군요.
    그럼 그 남자 사별했다고 알려주세요.
    근대 여자 나이 50 되면 남자랑 같이 살 생각이 없어요.
    그러니 조심하세요.

  • 19. 아 그런
    '25.10.5 8:02 PM (121.154.xxx.224)

    대학 동창이었다면 초면과는 다를 수 있죠
    조심스레 소식이나 전해보세요 반응이 있겠죠

  • 20. ㅇㅇ
    '25.10.5 8:04 PM (223.39.xxx.104)

    과 인원이 많고 둘 중 한 쪽이 외국에서 살다 와서 소식을 모르더라구요.

  • 21. ....
    '25.10.5 8:04 PM (115.21.xxx.164)

    가운데서 주선할 자리는 안되는 것 같아요.

  • 22. 저런경우
    '25.10.5 8:05 PM (175.214.xxx.148)

    남자가 혼인신고 해줍니까?법적인 결혼은 한번먼 한다고..재력있는 남자들은 혼인신고를 안해주더라고요.재산상속때문에..뭔가 간단치가 않더라고요.

  • 23. ...
    '25.10.5 8:05 PM (118.235.xxx.252)

    님 친여동생한테 소개해줄수있는 정도면 해주던가요

  • 24.
    '25.10.5 8:07 PM (223.39.xxx.104)

    근데 꼭 그 나이에 결혼이 목적은 아니지 않나요
    그냥 외로운 삶에 말동무처럼 지내는 것도 괜찮을텐데

  • 25. 그런 상황이면
    '25.10.5 8:07 PM (211.234.xxx.66)

    당연히 말이라도 해보세요
    그남자 사별했다는데 누구 소개시켜주고 싶은데
    누구 없을까?
    정도면 실례는 아닐겁니다

  • 26. 머 미혼녀가
    '25.10.5 8:08 PM (112.167.xxx.92)

    좋다면야 그런데 고딩 대딩이 다 키운건 아니죠 대학에 취직에 결혼에 아직 써폿이 버젓히 있자나요 이과정에서 남자 돈이 나갈것을 미혼녀 보다 경제력이 낫다 라고 하면 안되죠 미혼녀는 자녀로 나갈 돈이 없는 사람인데 비교불가죠

    솔까 남자쪽이 자식 1명이면 몰라도 둘씩이나 여잔 미혼인걸 부담이죠

    결혼시 남자가 먼저 사망해 그러면 백퍼 남자자식들과 남은 재산 싸움날것을 금액이 많든 적든 아줌마 맨몸으로 나가라고 남자네 자식들 억지부리지 않겠나요 이런 실제 사례가 많다는거

    글서 미혼녀가 자식 줄줄히 딸린 남자 비추합니다

  • 27. ..
    '25.10.5 8:09 PM (1.235.xxx.154)

    하지마세요
    아이들 아직 어립니다
    고등대학생이라면서요

  • 28. ..
    '25.10.5 8:10 PM (115.143.xxx.157)

    왜하지말라냐면...
    원글님 양쪽 지인 관계 다 박살나요ㅋㅋㅋ
    원글님이 친구를 다 잃게 됨

  • 29. ........
    '25.10.5 8:11 PM (222.234.xxx.41)

    소개말고 동창들이니 같이 만나 밥이나 먹게해보면 그뒤는 알아서 되든 말든

  • 30. 언제
    '25.10.5 8:13 PM (223.39.xxx.104)

    10월 언제쯤 사별한 남자동창이랑 점심약속 있는데 같이 갈래? 라고 말하는 정도면
    실례일까 고민을 해봅니다...

  • 31. 하지
    '25.10.5 8:13 PM (59.30.xxx.66)

    마세요
    어린 애들 치닥거리하다가 더 늙어요
    남자의 그 재력도 애들 몫이죠

  • 32. 제친구랑
    '25.10.5 8:14 PM (219.255.xxx.120)

    얘기하다가 50 미혼 제 친구도 사별하고 자식있는 교수 정도도 괜찮지 않아? 그러면서 오픈 마인드였는데 (제 친구 교사) 그 얘기를 제 시누가 듣더니 너 친구 걔는 그렇게라도 결혼을 해야겠대? 그래서 깜짝 놀란적이 있어요
    초혼이 아깝다는 얘기죠

  • 33. 이거
    '25.10.5 8:20 PM (223.38.xxx.89)

    대학동창이라니 더 싫은데요
    그걸 왜 굳이 소개합니까
    동창인데 만날 수 있는 기회 있잖아요
    단톡방도 있을거고 인연이면 옆에서 뜯어말려도 다시 엮여요
    그리고 고딩 대딩이면 다 큰것도 아니고 입시에 졸업에 취업 결혼 큰일이 줄줄이인데 무슨

  • 34. ㅌㅂㅇ
    '25.10.5 8:24 PM (182.215.xxx.32)

    같이 가겠냐고 물어볼 수는 있죠

  • 35. .........
    '25.10.5 8:28 PM (115.139.xxx.224)

    연애는 할수 있는데 결혼하면 재산때문에 노년에 안좋아요

  • 36. ㅇㅇ
    '25.10.5 8:32 PM (223.38.xxx.25)

    먼저 소개 해달라고 하지 않으면 나대지마세요
    저라면 싸대기 때릴거 같아요

  • 37. ㅎㅎ
    '25.10.5 8:35 PM (106.101.xxx.2)

    50세 미혼인데 제앞에서 이런 소리하면 욕하고 손절함

  • 38. ..
    '25.10.5 8:36 PM (223.48.xxx.127)

    언제쯤 남자동창이랑 점심약속 있는데 같이 갈래?
    이건 가능이요.
    그리고 그 남자동창 사별했다고 알려주세요.

  • 39. ..
    '25.10.5 8:38 PM (223.49.xxx.124)

    저라면 남자로 만날 생각은 없고 친구로는 보거싶을 것 같아요. 젊은날 추억이 있으니 만나면 반가워요.

  • 40. ㅇㅇ
    '25.10.5 8:44 PM (210.96.xxx.191)

    말해주세요. 사별했다고. 소식 말해주면 될듯

  • 41. ,,,,,
    '25.10.5 8:47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먼저 소개받고 싶다. 그런거 아니면 하지 마세요. 보통 초혼들은 현실감 없어서 재혼자리 싫어합니다. 어따대고 재혼자리를.. 할수 있어요. 관계만 악화될수 있음.

  • 42. ...
    '25.10.5 9:02 PM (39.144.xxx.148)

    50대에 결혼 안했거나 사별하면 외로운 삶이라고 추측하는게 되게 오만하네요. 그리고 50대면 대학교때 호감 있었다는건 정말 정말 옛날 일인데 그게 30년도 더 지난 지금 무슨 상관 있나요? 뭔가 주선자가 되게 오만함

  • 43. 영통
    '25.10.5 9:04 PM (106.101.xxx.142) - 삭제된댓글

    재력이 좀 더?

    좀 더?
    에서 좋은 조건은 아님

    좀 더 많이 있어야 할 조건임
    여자가 손해이긴 하나

    결혼은 해야한다면 남자가 인성 성품 좋다면

  • 44. 원수
    '25.10.5 9:06 PM (223.39.xxx.135)

    에요? 수상

  • 45. 영통
    '25.10.5 9:08 PM (106.101.xxx.142)

    재력이 좀 더?

    재력이 좀 더?에서 여자에게 좋은 조건은 아님

    좀 더 많이 있어야 할 조건임. 여자가 손해.

    남자 입장에서도 동갑 초혼 여자보다.
    을로 살 수도 있으니
    나이 아래인 이혼. 사별한 여자가 나을 듯

  • 46. 그냥
    '25.10.5 9:09 PM (223.39.xxx.247)

    그 친구 사별했다더라 라고
    말해줘요
    관심 있으면 뭔 말이 있겠죠

  • 47. 둘이
    '25.10.5 9:12 PM (180.71.xxx.214)

    잘된다해도. 욕먹기 좋은게 소개에요

    그 여자친구 한테 그남자 상태를 얘기만 해보세요
    걔가 사별했고 애둘인데 나이가 이렇고
    재산은 이렇데더라 라고요

    친구가 관심보이면. 이어주는거고. 듣고. 반응없음
    넘어가세요

    그 50 대 남자가 동갑녀를 싫어할 수도 있어요
    님 생각과 다르게요
    재력이 있음 더 어린여자를 만나게 되있거든요

  • 48. ...
    '25.10.5 9:16 PM (211.241.xxx.249)

    50세 미혼인데 제앞에서 이런 소리하면 욕하고 손절함222

  • 49. ..
    '25.10.5 9:17 PM (211.208.xxx.199)

    "10월중에 남자동창 **이랑 점심약속 있는데 같이 갈래?
    아, 그 사람 사별했대."

    딱 그정도로 말해보세요.
    그 **에게도 "너랑 점심약속에 ## 데리고 갈게" 하시고요.
    둘이 밥 먹는거보다는 셋이 분위기도 부드럽고 좋죠.
    그 뒷일이야 그들 몫이고요.

  • 50. ...
    '25.10.5 9:53 PM (98.244.xxx.55)

    그니까 초혼할 여자가 애들 둔 사별남이라고 만나겠다는 거에요?

    그게 아니라면 님이 오지랍이죠. 남자쪽인거 같아서요.

  • 51. ..
    '25.10.5 9:57 PM (223.39.xxx.117)

    50대면 이런저런 경험으로 생각도 유해지고 넓어졌을텐데 이정도 얘기 꺼낸걸로 손절에 뺨때리고 그러진 않죠
    맘에 좀 안들더라도 말꺼낸 이의 의도를 이해할테죠

  • 52. wii
    '25.10.5 10:02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미혼이고 사별이니 서로 만나 연애라도 하고 지내면 좋겠다는 원글님 생각인 거고. 50까지 미혼일 땐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이 별로 없을 가능성도 커요. 필요에 의한 결혼을 해야 한다는 건 일부사람들 생각이죠. 주제 넘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 53. .....
    '25.10.5 10:09 PM (180.69.xxx.82)

    50대 미혼여자가 까일수도 있죠

    50대 초혼여자보다 외모가 더 괜찮다면 40대 돌싱녀가 낫죠

  • 54. ..
    '25.10.5 10:19 PM (118.44.xxx.51)

    완전 여자가 손해보는 관계죠.
    남자가 여자 서울 집이라도 사주고 결혼하는거 아닌담에 나중에라도 원망듣습니다.
    남자가 자식들 뒷바라지하느라 점점 개털되어서 여자돈으로 먹고 살더군요. 여자가 늙어 후회하더군요.

  • 55. ..
    '25.10.5 10:23 PM (218.39.xxx.154)

    당사자가 부탁해도 어려운게 소개인데,

    아니라면 더욱 하지 마세요.

    모아니면 도라고

    양쪽 지인 모두 관계 끊어질 수 있어요.

  • 56. 저는
    '25.10.5 10:25 PM (119.71.xxx.144)

    좋아요.

    둘이 전혀 모르는 사이도 아니니,
    되려 자연스러울수 있죠.

  • 57.
    '25.10.5 10:33 PM (223.38.xxx.195)

    고딩, 대딩이면 자식들 뒷바라지가 넘 많이 남았어요.
    결혼한 자식들도 부모 재혼을 꺼려할텐데
    환영받지 못할 결혼을 굳이..

  • 58.
    '25.10.5 10:46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제 동생 초혼 거의 50에 결정사 등록 하길래
    아이만 없으면 돌싱도 만나 보라고 했더니 싫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잘 안된다길래 또 돌싱 만나라 했더니 아무 얘기도
    안하길래 돌싱도 만나는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갔다 온 사람은 아예 생각도 안한다는걸
    나중에 알게 됐네요
    이번에 초혼인 착한 제부 만나 결혼 했어요

  • 59. ...
    '25.10.5 10:56 PM (221.164.xxx.176) - 삭제된댓글

    오지랖...

    그 미혼 친구가 결혼하고싶어하고, 누구 소개시켜 달라고 하나요?
    그냥 나이먹음 누군가 옆에 있어야하고 외로울거고 이런 글쓴님의 생각만으로 친구분이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셔서 소개 해 주실려고 하는건가요?
    그냥 냅두세요.
    정 소개하고싶다면 윗분들 의견 중 그냥 사별했다더라 정도의 얘기만 그냥 지나가듯이 말해주시는게 나은것 같아요.

  • 60. ㅇㅇ
    '25.10.5 10:58 PM (223.38.xxx.184)

    25.10.5 10:09 PM (180.69.xxx.82)
    50대 미혼여자가 까일수도 있죠
    50대 초혼여자보다 외모가 더 괜찮다면 40대 돌싱녀가 낫죠
    ----------- ??
    40대 돌싱녀가 자식 뒷바라지하는 50대 할배를 왜 만나요?

  • 61. ㅡㅡㅡ
    '25.10.5 11:31 PM (221.164.xxx.176)

    오지랖...

    그 미혼 친구가 결혼하고싶어하고, 누구 소개시켜 달라고 하나요?
    그냥 나이먹음 누군가 옆에 있어야하고 외로울거고 이런 글쓴님의 생각만으로 친구분이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셔서 소개 해 주실려고 하는건가요?
    그냥 냅두세요.

    그리고 제목도ㅠㅠ 다 늙어서 미혼...ㅠㅠ
    친구라면 글쓴 분이랑 동갑일텐데 님도 다 늙은 사람이 되는건가요? 그렇게 따지면 다 늙어서 무슨 결혼입니까?

    정 소개하고싶다면 윗분들 의견 중 그냥 사별했다더라 정도의 얘기만 그냥 지나가듯이 말해주시는게 나은것 같아요.

  • 62. 아오
    '25.10.5 11:32 PM (180.69.xxx.55)

    남자가 큰부자 아니고서야..애 둘딸린 재혼남이랑 대체 왜 ㅜㅜ 그리고 요즘 기본으로 30세까지는 부모써포트 있어요
    그 이상도 해주고요.
    여자쪽이 아예 능력이 없다면 그런 결혼도 고려는 해보겠지만 여자가 능력있음 이결혼 절대 말리고 싶어요
    자식 뒷바라지는 끝이 없어요 요즘세상은

  • 63. ㅋㅋ
    '25.10.6 12:30 AM (1.234.xxx.148)

    뺨이 석 대.

    여기 82쿡에서는 남자가 집 해오라고 하죠?
    그럼 아들 장가갈 때 집 두 채 필요한데
    사별남이 최소 집 세 채 준비 가능한가요??

    재력이 쫌 더 있는 수준 말고
    압도적으로 많아야지

    혹시 초혼녀랑 원수 사이세요
    아님 사별남한테 알랑방귀 아첨해야하는 사이?

    본인 딸이라도
    아들 둘 있는 홀아비한테 기꺼이 밀어넣을만큼
    놓치기 아까운 자리일까요

  • 64. hap
    '25.10.6 12:57 AM (39.7.xxx.207)

    에혀...같은 50대 미혼녀로서
    원글같은 사람 혐오해요.
    초혼보단 사별남이 낫다니
    그게 생각해 주는거다 ㅎ
    심지어 성인 자녀들도 있고
    지금 와서 초혼녀를 왜 만나요?
    진짜 욕나오네요.
    그 결혼 성사 시키고 보수 받기로 했어요?
    본인 자녀나 애들 다 커서 신경 쓸 거 없는
    사별남,사별녀랑 결혼 시키세요 꼭이요!!!

  • 65. .....
    '25.10.6 1:11 AM (119.149.xxx.248)

    왜 이렇게 남자한테 시녀근성있는 기혼녀들이 많나 했더니 글쓴이 마인드같은 분들이 많아서인가 봅니다 혼자 프라하게 잘사는 미혼에게 삶의 짐과 혹을 붙여주며 그게 훨씬 낫다는 인생관...ㅠㅠ

  • 66. ....
    '25.10.6 3:02 AM (211.49.xxx.118)

    음식하느라 정신이 어떻게 된거아니에요?

    자식이 다 늙어서 사별남 사별녀 만나야 헛소리 한걸 아실려나

  • 67.
    '25.10.6 3:34 AM (118.235.xxx.235) - 삭제된댓글

    어휴. 이런 오지랍은 누굴 위해 생기는걸까.

    소개시키고 나면 기쁠 것 같은 마음인가?

    왜 굳이 에너지 써가면서 그 둘을 소개하려고 할까?

    혹시 그 남자의 친누나???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그럴 에너지로 보육원 아이나 돕는게 어떨까?

  • 68. ,,,
    '25.10.6 3:43 AM (98.244.xxx.55)

    애들 딸린 사별남이잖아요. 뭐하러 복잡하게 애들있는 남자랑 굳이.

  • 69. 허허
    '25.10.6 5:05 AM (211.243.xxx.228)

    할 일 되게 없으신 듯.
    연결해달라해도 남일에 귀찮을 나이 아닌가요?

  • 70.
    '25.10.6 5:06 AM (121.133.xxx.178)

    본인 친구인 여자쪽을 “다 늙어서”라고 묘사한 걸로 봐서 진심으로 그 친구를 위하는 마음은 아닌 것 같고
    주선하면서 그 친구 내려치기 하고 본인이 우월감 느끼기 위해서 하려는 것 같네.
    50대 사별남은 어느모로 봐도 손해날 것 없고 나 아직 안죽었어 싶어서 자신감 뿜뿜해질 주선이지만
    본인 친구는 속으로 많이 속상할텐데. 심지어 그 남자가 예전에 맘에 들었던 사람이라고 해도.

  • 71. ㅎㅎ
    '25.10.6 5:52 AM (121.154.xxx.224)

    어지간한 재력 아니면 여자 돈 바랄 거예요ㅎㅎ

  • 72. 어우
    '25.10.6 6:17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50대여자도 초혼 재혼 따지나요 ㅎ

  • 73. 어우
    '25.10.6 6:22 AM (211.217.xxx.96)

    50대여자도 초혼 재혼 따지나요 ㅎ
    50대남자는 40대여자 원하지
    양쪽으로 욕먹겠어요
    솔까
    50에도 초혼인 남자나 여자 뭐 볼거있나요

  • 74. ...
    '25.10.6 6:48 AM (173.63.xxx.3)

    재취는 또 뭐고 애없는 이혼남도 아니고 애둘이나...
    원글님 왜 그러세요?

  • 75. 짜짜로닝
    '25.10.6 7:10 AM (106.101.xxx.192)

    돈없고 애있는 여자면 저기 들어가서 남자 수발들고 애 학비정도 받아서 애뒷바라지 해요
    근데 여자가 애도 없고 자기능력 있는데 곧 늙어서 냄새날 남자를 왜;;;;;

  • 76. ......
    '25.10.6 7:32 AM (121.169.xxx.83)

    글보니 남자입장에서 쓰여진 글 같네요.
    동창이나 친구면 진짜 나쁜 ㄴ ㅕ ㄴ.

  • 77. ^^
    '25.10.6 8:46 AM (223.39.xxx.201)

    원글님~ 글 제목 조금 수정해주면 좋겠어요

    원글님 생각처럼 인생친구처럼 큰부담없이
    같이 만나는것은 좋겠어요

    그러다보면 시간이흐르고 본인들이 알아서
    진전이 있을지? 아닐지는~~
    본인들이 알아서할것임

  • 78.
    '25.10.6 9:23 AM (121.166.xxx.251)

    이건 원글이 심보가 보여요
    다 늙어서, 재취, 초혼보다 사별남이 낫다?
    누가 그래요
    심지어 재산도 비슷한가봄
    애 둘 딸린 남자랑 미혼 여자랑 처지가 같나요
    이와중에 남자가 40대 찾을거라고 신나서 동조하는 댓글도 존웃 이래야 82지
    그 동창한테 무슨 억하심정이 있든지 컴플렉스 있나요
    그저 미혼인 여자 후려치고 X먹이고 싶어하네요

  • 79. 허허
    '25.10.6 9:24 AM (1.237.xxx.46)

    다 늙어서 초혼 이런 표현은 여혐 남초 커뮤에서나 쓰는 표현 아닌가요?
    진짜 친구라면

    정말 괜찮은 제 친구가 미혼인데 50세가 넘었다.
    이런 조건의 남자가 괜찮아 보여서 소개하려는데 혹시나 친구가 기분 상해하고 불편해하려나요.

    뭐 이런식으로 쓰지 않을까요?

  • 80. 원글님
    '25.10.6 9:52 AM (67.177.xxx.45)

    다 늙어서, 초혼, 재취 이런 말 쓰는 것 보니까, 본인이 결혼한 것에 꽤나 우등감이 있나봐요, 미혼인 친구한테요.

  • 81. 아이 입장에서
    '25.10.6 9:54 AM (211.112.xxx.25)

    반대합니다.저희 아버님이 딱 이런 결혼 하셨는데요. 새어머님이 아이들한테 들어가는 돈 엄청 민감하게 구셨어요. 아이를 키워보신적이 없으니 모든 면에서 항상 자신이 우선 순위이기를 바라셨더라구요. 그리고 아버님 돈으로 자식들에게 무언가를 해주는 것도 무척 아까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대학생 때 최소한의 용돈만 받고 옷 같은 거도 제대로 못사입고 거지같이 지냈다고 하더라구요.당연히 결혼때도 단 한 푼도 지원받지 못했습니다. 반면 본인의 예단은 원하셔서 남편을 부끄럽게 만드시더라구요. 제가결혼하고 본 바로도 항상 새어머님은 처녀때처럼 자기 자신한테 아끼지 않고 쓰셨습니다. 고딩 대딩이면 돈 들어갈 일 한참 남았습니다. 결혼하면 남편돈도 내 돈인데 남편 재력이 엄청나지 않은 이상 자식한테 나가는 돈 새엄마 입장에선 아깝습니다. 한 편 자식 입장에선 울 엄마 아빠가 아껴서 모은 돈인데 새엄마가 왜 자신한태 못쓰게 하나 서럽습니다. 소개 하더라도 아이들 취업 끝나고도 두 분 다 솔로면 해주세요. 지금은 아닌거 같아요.

  • 82. ㅇㅇ
    '25.10.6 10:00 A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사별남 자녀가 대학 나와 취직해도
    재혼녀와 갈등 많아요


    재혼이 쉽지 않아요
    자식있으면 그냥 연애만 합시다들

  • 83. ㅇㅇ
    '25.10.6 10:00 AM (118.235.xxx.91) - 삭제된댓글

    사별남 자녀가 대학 나와 취직한 상태여도
    재혼하면 그 여자와 갈등 많아요


    재혼이 쉽지 않아요
    자식있으면 그냥 연애만 합시다들

  • 84. 11
    '25.10.6 10:02 AM (211.60.xxx.168)

    주변에서 말리는거보니 아무도 원하지 않는데 혼자 오지랖 떨고 있는 상황이네요
    참 한심하다

  • 85. ...
    '25.10.6 10:21 AM (211.241.xxx.249)

    진심으로 그 친구를 위하는 마음은 아닌 것 같고
    주선하면서 그 친구 내려치기 하고 본인이 우월감 느끼기 위해서 하려는 것 같네.222

  • 86. 화사
    '25.10.6 11:28 AM (49.168.xxx.139)

    어머, 정말 좋은데요.제가 여자 입장이라면 환영!
    근데 50대 미혼여자는 성격이 예민하고 별로일듯 그러니 결혼도 못했죠.
    사별한 남잔 능력있고 좋네요. 뭐가 여자가 아깝다고 지랄들인지
    ㅉㅉ

  • 87. 00
    '25.10.6 11:35 AM (112.152.xxx.208)

    여자가 싫다할지
    남자가 싫다할지
    아무도 모르는거죠
    돈있으면 애딸린 사별남도 띠동갑 연하 만나던데요?

    그렇지만 절대 소개팅 주선처럼 하진 마시고 (중매 잘못하면 뺨이 석대라는 조상님말씀 잊지마시고)
    "10월중에 남자동창 **이랑 점심약속 있는데 같이 갈래?“하시고

    사별한 사실은 점심식사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알게되도록 냅둬도 될것 같아요.

  • 88. ㅋㅋ
    '25.10.6 11:54 AM (1.234.xxx.148)

    남자 동창에게
    "너 정도면 충분히 다시 처녀장가 갈 수 있어!!!
    니가 뭐가 부족해서 애 딸린 과부 만나니???"

    초혼녀에게
    "아이들 키울일도 없고 자식 거저 얻으니, 나쁜 조건 아니지 않니????? 솔직히 다 늙어서 초혼인 너한테 과분하지... "

  • 89. 돈많아도
    '25.10.6 12:05 PM (211.235.xxx.158)

    설사 사별남이 돈이 엄청 많아도
    초혼녀에게 확실하게 재산떼어주는거 아니면
    걍 그 사별남 죽을 때까지
    밥하고 빨래하고 수발드는 도우미 해주라고 연결시켜주는 셈인데

    뭐 원글이 가사도우미 소개소에요?

  • 90.
    '25.10.6 12:22 PM (1.216.xxx.11) - 삭제된댓글

    사별한 사실은 점심식사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알게되도록 냅둬도 된다니 완전 크레이지 네요. 본인이 그 입장인데 만나보라고해서 나갔더니 다 큰 애가 둘이나 딸린 남자면 사기팅인데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요? 그거 소개시켜서 나에게 떨어지는 이득이라도 있는지. 뭐 거래처 사장이라던가 친동생이라던가 그럼건가요?

  • 91. 대체
    '25.10.6 12:29 P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그 남자는 그 상황에서 왜 새 장가를 가야 할까요?
    부인은 돌아가신지 얼마 안 된건가요?
    그냥 두 아이 고딩 대딩이면 아직 한참 남았어요.고딩은 아직 질풍노도 시기구요.
    애들은 엄마 빈자리에 힘들어할텐데
    함께 보듬어주면서 자기가 낳은 애들 끝까지 케어하고 사는게 더리이고 더 순리에 맞아보이는데.

  • 92. 대체
    '25.10.6 12:31 PM (118.235.xxx.213)

    본인이 여자 소개해달라고 안달이 난 게 아니라면
    왜 본인이 그 남자를 그 상황에서 왜 새 장가 보내려고 하시는걸까요?
    부인은 돌아가신지 얼마 안 된건가요?
    그냥 두 아이 고딩 대딩이면 아직 한참 남았어요.고딩은 아직 질풍노도 시기구요.
    애들은 엄마 빈자리에 힘들어할텐데
    함께 보듬어주면서 자기가 낳은 애들 끝까지 케어하고 사는게 더리이고 더 순리에 맞아보이는데.

  • 93. 에공
    '25.10.6 1:20 PM (175.126.xxx.56)

    그 나이까지 결혼 안 하고 있었다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에요.
    괜히 욕 먹을 짓 하지 마세요.

  • 94. ..
    '25.10.6 1:45 PM (125.185.xxx.26)

    저 아는분 50대 은행원 여자인데
    사별남자 공무원 만나 10년째 잘살라료

  • 95.
    '25.10.6 2:08 PM (220.85.xxx.248)

    대놓고 소개하지마시고 자연스레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해보시길요. 사람일이 어찌될지 모르니 함부로 소개하는거 아니더라구요. 전 소개시키고 후회중입니다.

  • 96. ..
    '25.10.6 2:38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본인 자녀나 애들 다 커서 신경 쓸 거 없는
    사별남,사별녀랑 결혼 시키세요 꼭이요!!!

  • 97. ..
    '25.10.6 2:39 PM (221.144.xxx.21)

    본인 자녀나 애들 다 커서 신경 쓸 거 없는
    사별남,사별녀랑 결혼 시키세요 꼭이요!!!22

  • 98. 채홍사?
    '25.10.6 4:30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님 돈 많은 남자지인과 사회적 관계유지 위해

    채홍사 짓꺼리 하시네요

  • 99. 여자 채홍사 짓
    '25.10.6 4:31 PM (1.222.xxx.117)

    님 돈 많은 남자지인과 사회적 관계유지 위해

    요즘스탈 채홍사 짓꺼리 하시네요.

    서로가 원하지 않는데 왜 나대요?

  • 100. 미친
    '25.10.6 4:41 PM (125.133.xxx.123)

    저도 50대 비혼여자인데요
    애 딸린 재취자리 사절입니다.
    여자에게 쓸 돈은 극도로 아끼고 가사도우미랑 추후 간병인으로 들어가는 건데
    이용만 당할 가능성 높죠
    차라리 돈 없는 같은 50대 초혼남자면 모를까.
    저런 재취자리 싫어요
    결혼한 여자들은 50대 비혼녀 보면서 은근히 우월감 느끼는 거 같은데
    이래서 기혼녀들과는 친하게 못 지냄

  • 101. 남자를 떠나서
    '25.10.6 6:04 PM (121.169.xxx.83) - 삭제된댓글

    저도 50대 비혼녀.
    혼자서도 충분히 잘살았고
    은퇴하고 시간이 많으니 편하고
    요즘 너무행복하거든요?

    평생을 혼자 산 사람들은 누구에게 의지할 생각 없어요.
    의지할 사람이면 벌써 갔거나 동거인이라도 있겠죠.

    싱글의 삶은 기혼들처럼 누군가 곁에 있는게 당연하지 않아요.
    혼자가 당연하구요.

    기혼은 기혼끼리,비혼은 비혼끼리
    각자 잘살면 됩니다.
    서로 절대 이해 못해요.
    삶의 방식이 오나전히 틀린데.

  • 102. ..
    '25.10.6 7:15 PM (49.142.xxx.14)

    뭐든지 인간사는 케바케예요
    걍 솔직하게 근황 토크하면서
    두 사람 반응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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