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경기도 버스 탈 일이 자주 있는데 기사들 너무 불친절해요
90년대 서울 버스 기사들 같아요
xx 가냐고 물으면 내려서 버스 옆면 보고 오라고 비꼬고 카드 늦게 찍으면 소리지르고.
한 두 번 본 게 아니에요
요새 경기도 버스 탈 일이 자주 있는데 기사들 너무 불친절해요
90년대 서울 버스 기사들 같아요
xx 가냐고 물으면 내려서 버스 옆면 보고 오라고 비꼬고 카드 늦게 찍으면 소리지르고.
한 두 번 본 게 아니에요
학생들 많이.타는 학원가 다니는 버스타보고 무서워서 혼났어요. 급정거. 과속. 신호위반 좌회전. 옆차선 들이밀기. 입에 ㅅㅂ을 달고 운전을 하더라고요.
20분정도 타고 집에 왔는데 멀미까지 나더라고요.
버스기사들 왜 그렇게 불친절헤요? 짐들고 타면 더 무시하고. 노인이랑 타면 더 그렇던데. 버스 타기 싫은 노인들 마음 이해되던데. 경기도라서가 아니라 버스 기사들이 힘든지 참 서럽더라구요. 운전도 험악하고
안듯요
버스기사도 본인이 적성 맞아서 되게 밝게 하시는 분들
있는데
본인 일이 싫은가보죠
상대하고
같은말 계속 반복하면
저래되는거 같아요
그냥 님들이 이해를 하는게 편해요
어제 와이프가 안대줬나 하면서
좋게 넘기세요
나를 위해 상대를 이해하는게 최선인거 같아요.
저만 그리 느낀거 아니군요
수원, 성남쪽 기사분들 차도 무섭게 몰아요
비유를 해도 참. . 비유가 너무 저렴합니다.
회사보고 조용히 전화
요즘 기사분들 다들 친절 하다고 느꼈는데 제가 운이 좋았던 건가요..ㅠㅠ
괜찮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운전도 하고 안전도 신경써야하고 예민한가보죠
분당 판교
버스들 험하게 몬다고 늘 생각해요
동선이 길어 힘드니까 그런가
버스가 날아다니고
뭘 물어보면 대답도 잘안하고 아니면 야단치듯 말하고
경기도 버스 정말 꽝이예요.
기사 모집도 잘 안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