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평대에서 30평대로 이사하니

.... 조회수 : 7,522
작성일 : 2025-10-05 16:09:21

50평대에서 30평대로 

이사하니

이사전에도 거의 집하나에서 나올 짐 버리고

와서도

거의 투룸집 버린거같네요

 

교육땜에 광교서 

강남으로 오니

정말 가구도 싹 작은거로

짐도 최소한만 남기고 싹 버리고

그릇 책 다 버리고

옷버리고

쇼파버리고

차빼고 왠만한건 다버린듯

 

유일한 위안거리는

팔고 사고나서

얼마뒤에 여기는 신고가 경신하고

거기는 판가격이 신고가 근처였고

그나마 온게 잘한거구나 하는정도

 

 

 

IP : 106.101.xxx.2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ㅁㅁ
    '25.10.5 4:12 PM (211.234.xxx.159)

    다 버리고 돈도 벌고

  • 2. ??
    '25.10.5 4:13 PM (125.132.xxx.115)

    그니까 작은집으로 가서 물건버린게 슬프단거죠??
    위안거리 이야기하는거 보니.

  • 3. .....
    '25.10.5 4:16 PM (106.101.xxx.214)

    정말 방이나 거실에 맞는 가구가 하나도 없어서
    무료나눔부터 가족들 주거나 버리거나 했네요

  • 4. ......
    '25.10.5 4:18 PM (121.169.xxx.83)

    나이먹으면서는 살림 줄이는게 맞아요.

  • 5. 우와
    '25.10.5 4:30 PM (1.235.xxx.154)

    큰 결심하시고 실행에 옮기시고
    특히나 넓은 집에서 좁은집 가기 힘든데 대단하세요

  • 6. ....
    '25.10.5 4:50 PM (125.141.xxx.103)

    득이 있으면 실이 있는거죠. 삶의 질은 확 낮아졌지만 돈으로 보상 받았으니

  • 7. 9oo9le
    '25.10.5 5:03 PM (211.222.xxx.169)

    그렇게 계속 집은 줄여가면서 허리띠는 졸라가면서 죽을때까지 달려가는거죠. 어느순간 결정해야 합니다.

  • 8. 애크면
    '25.10.5 5:59 PM (124.49.xxx.188)

    큰집으로 옮기면 되죠..
    저도 애학원델다중때 지나가는 아파트...감색해보니 30억..ㄷㄷㄷㄷㄷ

  • 9. 근데
    '25.10.5 6:15 PM (58.231.xxx.145)

    어디가서 이런 투정하시면 눈총받으세요.
    푸념인듯 아닌듯 자랑인듯 아닌듯 듣다보니 결국은 자랑.
    숨긴 진짜본심은 맨 나중에 슬쩍 흘리는거겠죠.
    신고가로 동탄집 팔고 강남집 사서 왔더니 신고가 경신한다면서 그게 유일한 위안거리 일리가요.
    자랑만 하시든가.
    푸념만 하시든가.

  • 10. ..
    '25.10.5 6:54 PM (59.14.xxx.159)

    이런 병맛같은글은 누가 쓰는걸까요?
    보고싶네.

  • 11. ..
    '25.10.5 6:55 PM (59.14.xxx.159)

    강남 50평도 못가면서 자랑하는글인가,?

  • 12. ...
    '25.10.5 7:44 PM (125.248.xxx.251)

    훈훈한 댓글들 읽어내려 가는데
    어느순간 갑자기 질투심 가득해서 나무라는 댓글 달리니
    줄줄 그 밑으로 심보 고약한 댓글들 달리네요

  • 13. ㅎㅎㅎ
    '25.10.5 8:29 P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

    질투심이라뇨?
    어이없네. 하늘을 우러러 질투심 0.00000001도 없어요
    저도 먹고살만치 잘 살아요
    나무라는거 아니고요. 빙빙 돌려 결국은 자랑하신거 둘중 하나만 하라고 한건데요? 차라리 강남에 집사서 입성했다 하셨음축하해줄일이죠. 뭔가요 그게...
    친구분들 만나서도 똑같이 얘기 해 보세요.

  • 14. ...
    '25.10.5 8:31 P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

    질투심이라뇨?
    어이없네. 하늘을 우러러 질투심 0.0000000.....1%도 없어요
    저도 먹고살만치 잘 살아요
    나무라는거 아니고요. 빙빙 돌려 결국은 자랑하신거 둘중 하나만 하라고 한건데요? 차라리 강남에 집사서 입성했다 하셨음축하해줄일이죠. 뭔가요 그게...
    친구분들 만나서도 똑같이 얘기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0403 절에를 가지 않으면 아파요 10 2025/10/07 2,967
1760402 손님초대하고 자기가 꺼내라는 것만 허용 16 친정 2025/10/07 3,294
1760401 중3 수학 무슨 대회로 서울가서 시험본다는데 15 .. 2025/10/07 1,446
1760400 나이 50에 오빠한테 용돈 받았어요. ㅎㅎㅎ 8 ... 2025/10/07 4,089
1760399 FOX: "한국의 좌파 새 대통령, 트럼프에 사기쳤다&.. 36 o o 2025/10/07 4,085
1760398 중국인 무비자 입국 첫날부터 6명 실종 40 ... 2025/10/07 2,264
1760397 연휴에 강원도에 왔는데 연일 비가 내리네요 7 연휴 2025/10/07 2,049
1760396 좋은건 남 다 주는거 다른 집도 그런지요 19 Ok 2025/10/07 4,097
1760395 추운데 뭘하면 몸이 더워질까요? 25 살짝 2025/10/07 2,295
1760394 롯데야 우승해서 4 ... 2025/10/07 1,038
1760393 김혜경 여사님 요리책이라는데요 11 ㅎㄻ 2025/10/07 3,402
1760392 아이허브 화장품 수량제한있나요? 4 .. 2025/10/07 617
1760391 하루 360대 견인 전동킥보드, 과태료 한 푼 안낸다 3 .. 2025/10/07 687
1760390 국민들 수준이 높아졌다는 걸 다시 한번 실감 8 시레기 2025/10/07 3,959
1760389 중2요..어떻게 지내나요 21 저는 2025/10/07 1,697
1760388 中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확대’에 부산시·주진우 있었다 24 0000 2025/10/07 1,901
1760387 층간소음 분쟁도 엄청나고 피해자도 많은데 4 근데 2025/10/07 968
1760386 스타우브 넘좋네요 9 요물 2025/10/07 3,015
1760385 딸을 위한 레시피를 못찾겠어요 3 2025/10/07 1,827
1760384 '가왕' 조용필 콘서트, 시청률 15.7%로 추석 1위 17 .. 2025/10/07 3,028
1760383 어둠의팬들 ㅎㅎ 7 딸이하는말 2025/10/07 1,213
1760382 채했을 때 좋은 지압점 1 .... 2025/10/07 881
1760381 추석. 설날 등 명절엔 차(茶)례상만 차리면 된다 9 111 2025/10/07 1,321
1760380 우리집 고2 4 2025/10/07 1,148
1760379 이런 아버지 어째야할지.. 6 답답 2025/10/07 2,071